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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동일 보령시장 "환황해권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김동일 보령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 한해 원숭이의 슬기로운 기운을 받아 우리시가 환황해권 명품 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을 통한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 보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환황해권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과 국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 정립, 우량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보령머드축제를 통한 세계적 명품 관광도시로의 비상하는 보령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의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뜻 하신일 모두 이루는 만사형통의 기운이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을미년(乙未年) 한해 동안 시정발전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병신년(丙申年) 원숭이 해입니다.

옛 문헌에 의하면 우리 민족은 원숭이를 모성애, 장수 등 좋은 의미의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재주와 지혜가 뛰어난 동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 원숭이의 슬기로운 기운을 받아 우리시가 환황해권 명품 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을 통한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 보령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환황해권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과 국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 정립, 우량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보령머드축제를 통한 세계적 명품 관광도시로의 비상하는 보령시가 될 것입니다. 

2016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과 조언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행복과 건승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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