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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도자 의원 "황금돼지 해, 새로운 희망 품고 그 희망 이뤄내자"

최도자 국회의원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경제에 한파가 지속되고 있고 회복될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며 "경제가 어려우면 서민들은 더 어렵다. 정부도 국회도 나름 노력한다고 하지만 경제에 훈풍이 불어넣어드리지 못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그러나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뛰어난 국민이다"며 "올해는 풍요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이다. 새로운 희망을 품고 그 희망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어 "혹독한 가난과 역경을 뚫고 오늘을 일구신 국민 여러분의 저력으로 기해년 새 희망을 만들어 가자"며 "저도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문화투데이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 (戊戌年)이 가고 2019년 희망찬 2019년 기해년 (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는 마음이 가볍지 만은 않습니다. 경제에 한파가 지속되고 있고 회복될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서민들은 더 어렵습니다. 정부도 국회도 나름 노력한다고 하지만 경제에 훈풍이 불어넣어드리지 못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희망은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뛰어난 국민입니다. 올해는 풍요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새로운 희망을 품고 그 희망을 이뤄내십시다. 혹독한 가난과 역경을 뚫고 오늘을 일구신 국민 여러분의 저력으로 기해년 새 희망을 만들어 가십시다. 저도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첫날 세운 계획과 소망들이 하나하나 좋은 결실을 맺어 국민 모두에게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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