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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전병헌 최고위원 "더 낮은 자세로 '민생우선, 생활중심정치' 약속"

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에는 국민 여러분의 주름살이 펴지고 함박웃음 지을 수 있도록,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 깊게 국민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우선, 생활중심정치’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또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내는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시금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6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가정에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가슴에 품은 희망과 꿈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언제나 푸드투데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병헌입니다.

2016 병신년(丙申年) ‘원숭이 해’가 밝았습니다. 본디 원숭이는 자식과 부부지간의 극진한 사랑이 사람과 비슷할 정도로 섬세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2016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가정에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가슴에 품은 희망과 꿈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으로서 오직 민생만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민의 대표’를 지향하며 열심히 달렸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지원과 신뢰, 그리고 관심어린 충고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5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가뜩이나 힘든 경제 상황에 메르스(MERS) 사태의 여파는 내수시장의 깊은 침체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정치현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은 더욱 더 커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국민 여러분의 주름살이 펴지고 함박웃음 지을 수 있도록,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 깊게 국민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우선, 생활중심정치’를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는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시금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1세기에 걸맞는 식문화 창달과 더불어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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