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년사>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사상 최초 흑자 도정 실현, 경남 미래 50년 사업 가속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사상 최초로 흑자 도정을 실현하고경남미래 50년 사업들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서민복지에 더욱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들이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  대한민국의 중심에 당당히 서는 경남을 350만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정치, 경제, 외교, 남북 관계 모두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상남도는 흔들리지 않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묵묵히 걸어왔고, 
하나 둘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풍요로운 광역자치단체가 되었습니다.


만년 최하위에 머물러 있던 청렴도는
압도적인 전국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강도 높은 행정개혁과 재정개혁을 통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채무제로를 실현하였고, 빚을 갚으면서도, 서민복지는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사천 · 진주의 항공, 밀양의 나노융합, 거제의 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과
창원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항노화 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으로서

민자녀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도정을 믿고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올 한 해도 도민만 바라보고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상 최초로 흑자 도정을 실현하고,
경남미래 50년 사업들을 더욱 가속화 하겠습니다.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서민복지에 더욱 과감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서민들이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
대한민국의 중심에 당당히 서는 경남을
350만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새해 아침
경상남도지사 홍준표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