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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채무제로 원년 달성, 경남미래 50년 위한 주요 사업 실현"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도민만 바라보고, 좌고우면 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홍 도시자는 "채무제로 원년을 달성하고 경남미래 50년을 위한 주요 사업들도 하나하나 실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며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서민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경상남도는 커다란 진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깨끗한 도정, 일하는 도정, 건전한 재정의 초석을 다졌습니다.정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위라는 최상위의 성적을 받았고,지난 3년 동안 1조 1,531억원의 빚을 갚아 전국에서 가장 튼튼한 재정구조를 이루어 냈습니다.

사천?진주의 항공, 밀양의 나노융합, 거제의 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과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항노화 산업, 진해글로벌테마파크까지경남미래 50년을 위한 디딤돌을 하나하나 쌓아 왔습니다.

경남도청 서부청사 개청으로 위대한 서부시대를 활짝 열었으며,서부권 도민들에게 기쁨과 자긍심을 드렸습니다.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 사업으로,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모두가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올 한 해도 도민만 바라보고, 좌고우면 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채무제로 원년을 달성하고, 경남미래 50년을 위한 주요 사업들도 하나하나 실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서민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더 넉넉한 경상남도, 서민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는 경상남도를 만들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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