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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 단군 이래 최대 황금찬스…AI·에너지 대전환으로 국가 모델 되겠다”

국비 10조 돌파·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유치·여수 기후주간 후보지 선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8일 “올해 초 나라가 백척간두 위기에서 출발했지만, 새정부 탄생 이후 모두가 숨가쁘게 노력한 결과 전남은 단군이래 최대 황금찬스를 맞았다. 기회를 잘 살려 진짜 황금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고 도는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12월 정례조회를 통해 “비상 시국상황에서 호남이 나라의 근본을 지키고 잘 극복하면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탄생의 밑바탕이 됐고, 이에 대통령이 ‘호남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며 전남에 탄탄대로의 길을 만들어줬다”고 지난 1년을 회상했다. 도는 올 한 해 2018년 6조 원대였던 국비 확보액이 2026년 10조 돌파, 오픈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삼성SDS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 대한민국 AI 에너지 수도 도약 기반 마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2026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국내 후보지에 여수 선정, 유튜브 10만 구독자 돌파와 조회수 100만 회 돌파 콘텐츠 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 도지사는 “지난 2019년 7월 블루 이코노미 비전선포를 하면서 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대전환시대를 선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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