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테니스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테니스장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후 변화에 따라 실내경기장 수요가 증가하자, 군은 군민들에게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테니스장 건립을 계획했고, 총사업비 69억 원(도비 44억 원, 군비 25억 원)을 들여 음성종합운동장 내에 실외코트 2면에서 실내코트 3면으로 확장해 연면적 2400㎡(지상 1층) 규모의 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건축설계공모를 시작했으며, 10월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으며, 당선작을 바탕으로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내테니스장이 완공되면 테니스 동호인들의 숙원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쾌적한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실내테니스장 건립은 군민의 생활체육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전국 단위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중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은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주간은 최근 빌딩 옥상에서 조경 작업 중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0.8m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하고, 고철 판매 사업장에서 압축기 이물질 제거 작업 시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등, 간단한 안전조치 미실시에 따른 추락, 부딪힘, 끼임 등 사고가 빈발하는 해당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여 반복·상시 재해 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활동으로 추진된다. 우선, 중대재해 발생의 가장 많은 유형인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에 대해 개인보호구 지급, 근로자 안전 통로, 보수 작업 시 전원 차단, 적재·하역 작업 시 조치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 집중 점검한다. 특히, 주말 중 토요일에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하여 15일 천안지청장은 관내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중 하나인 폐기물 소각 처리업체에 대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위험요인의 관리상태를 확인했다. 더불어, 집중점검 주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관련 협회 등과 연계한 홍보·예방 활동을 병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며,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이번 집중점검주간을 통해 비제조 서비스업의 안전문화를 강화하고,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구조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종수 천안지청장은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업종은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이지만, 상대적으로 소규모 사업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여 안전투자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사고가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번 집중점검주간은 동일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현장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서, 앞으로도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25년 단군콜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서비스 이용자인 독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95.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단군콜센터는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는 케어콜 서비스로 이번 조사는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개월간 케어콜 서비스 대상자인 독거노인 1,114명 중 사망, 전출, 질병 등의 사유가 있는 53명을 제외한 1,0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총 881명이 설문에 답하면서 83%라는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8%(844명)가 단군콜센터 케어콜 안부 전화 서비스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97.5%(859명)가 향후에도 안부 전화를 계속 받기를 희망한다고 답했고, 상담사와의 의사소통 원활도 부문에서도 응답자의 95.4%가 원활하다고 답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이 통화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안부 확인(61.8%)과 말벗(26.1%) 순이었으며, 응답자의 93%가 현재의 통화 횟수(평균 월 2회)에 대해 적정하다고 군은 판단했다. 군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2026년 단군콜센터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안부 확인’과 ‘말벗’ 기능의 중요성이 높게 나타난 만큼, 상담사 교육에서 심리상담과 공감 대화 비중을 확대해 정서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통화 빈도가 적정하지 않다고 답한 6.5%가 월평균 3~4회를 희망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대상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통화 횟수 확대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복적으로 전화를 받지 않는 무응답자 180명에 대해서는 읍․면 사회복지사와 이웃 등 대체 연락망을 활용한 방문 안전 절차를 도입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단군콜센터 서비스가 독거노인의 고독감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무응답자 관리 방안을 마련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이 백미 명품마을 선정을 기념해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백미 명품마을은 충북도 내 7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 품질, 체험 경쟁력, 숙박·음식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고, 선정된 마을에는 사업비 3000만 원이 지원되며, 이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마을 시설 개선 등에 활용된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에서 “정안마을이 백미 명품마을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주민이 주도하고 군이 함께하는 상생의 농촌관광 모델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도 “우리 마을이 충북을 대표하는 백미 명품마을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명품 체험마을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7일 K-바이오 스퀘어 관련 3건의 상표를 특허청에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등록은 2023년 12월 도 케이-바이오 스퀘어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도는 K-바이오 스퀘어 브랜드 자산에 대한 향후 10년간 독점적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지난 10월 Osong Bio 2025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KAIST, 서울대병원, 메이요클리닉,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 랩센트럴, 킹스카이프론트, 국립보건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K-바이오 스퀘어의 국내외 다양한 핵심주체들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며 오송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정부는 지난 8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K-바이오 스퀘어를 반영해 오송 제3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를 승인하며 오송을 국가 바이오산업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K-바이오 스퀘어는 미국 보스턴의 켄달스퀘어를 벤치마킹한 사업명으로, 한국형 AI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한국형 켄달스퀘어’를 표방하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이번 브랜드 확보는 충북이 선도적 위치에서 국가 바이오 혁신거점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4일 충북학사 서서울관 소회의실에서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이복원 도 경제부지사, 조영민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박경수 삼정KPMG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인 삼정KPMG는 “정부와 제약·바이오 기업의 R&D 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중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대형 병원의 진료 과중과 연구 환경 악화로 인해 임상연구 수행 기반이 위축되고 있어,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 설립이 대안”이라면서, “충청권의 인구 증가, 오송을 경유하는 지방 환자의 유입을 산정했을 때 병상수요 확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는 서울대병원 R&D 임상연구병원 유치 계획은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에 반영되어 있고, 설립에 대한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이 매우 높은 만큼 정부 설득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지역거점 병원인 충북대·충남대병원과 연계해 중부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와 의료서비스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복원 도 경제부지사도 “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선도 수준 달성을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R&D 임상연구병원이 설립되어야 한다”며, “이 기능 수행에 최적의 병원인 서울대병원이 오송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4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노인맞춤돌봄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마음을 빚는 하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총 6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성불산 생태숲학습관 체험, 자연드림 공예 체험, 힐링 토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동료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A 씨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시 일할 힘이 생겼다”며 “업무에 대한 자긍심도 새롭게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돌봄 종사자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주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활기찬 에너지를 다시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돌봄 제공자에 대한 돌봄’이라는 가치 아래, 종사자들의 근무 만족도와 노인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보건소에서 겨울철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지만,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발생이 특히 증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식중독 원인 감염병으로 주로 오염된 음식물(특히 굴 등 조개류)이나 감염자 접촉,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통해 전파되며 구토·설사·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일으키며, 기온이 낮아지는 동절기에는 바이러스 생존력이 높아져 감염이 급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에는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 관리와 안전한 식생활 실천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가정과 음식점, 학교·어린이집 등에서도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안동시와 13일 안동시청에서 글로벌 음료 제조 전문기업인 OKF음료와 음료 제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OKF음료는 약 8,000평 부지에 캔라인 및 페트라인 신규 생산설비와 물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100개를 만드는데, 글로벌 수출 물량 확대와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고 도는 평가했다. 도와 안동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식음료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확대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중소 식품기업과의 협력 생태계 조성, 원료 농산물 수급 확대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수자원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식음료 산업의 최적지로 꼽았으며, 안동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등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생산 효율성과 유통 경쟁력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나라셀라, 김창수위스키증류소의 안동소주 공장 등 고부가가치 식음료 기업들이 잇따라 자리 잡으면서 안동이 명실상부 ‘청정 식음료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 안동 풍산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한 OKF음료는 현재 33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580여 글로벌 파트너사를 보유한 한국 최대 음료 수출 생산기업으로 1,850여 종의 음료를 생산·수출하고 있으며, 독자 기술로 개발한 알로에 베라 킹(Aloe Vera King)은 세계 최초의 알로에 음료로 세계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박정진 오케이에프음료 대표는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안동에 투자를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북 음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도 “이번 MOU 체결은 기업친화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한 성공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억 도 공항투자본부장은 “OKF음료의 이번 투자는 ‘청정수도 안동’의 이미지와 세계적 브랜드의 기술력이 결합한 상징적인 사례”라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식음료, 바이오, 농식품 등 청정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13일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과 함께 지역 특산식물 강화황기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 중인 중앙-지방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식물자원의 공동 활용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가운데 군과 국립수목원은 석모도에서 처음 발견된 강화황기를 비롯해 서해5도에 자생하는 희귀 특산식물들도 석모도수목원에 함께 보전하고 증식법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군은 강화황기의 생물학적 가치와 지역 상징성에 주목하고 특화 산림 유전자원으로 보호․육성한다는 계획으로 석모도수목원과 군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강화황기의 재배와 증식을 추진하고, 향후 활용 범위를 넓혀 지역 브랜드로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석모도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 사업에 참여해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분양받고, 2026년에는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등록할 예정이며, 군 자생식물의 수집 및 전시, 수목원·정원 조성에 필요한 정보 교류 등 국가와 지방이 공동으로 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군은 북방 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 연구에 적합한 지역으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생물자원의 보고”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식물자원을 보전하고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