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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 노인건강문화대축제 성료...11개 시·군 어르신 600명 한자리에

연·발표·시상 등 어르신 교류 확대
도 ‘노인정책 강화’ 의지 재확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준환)이 주최․주관하고 도,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2025년 충북노인건강문화대축제가 충청대학교 컨벤션 센터에서 도내 11개 시․군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삶의 이야기, 건강한 문화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교류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회식, 축하공연, 어르신발표회 및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동경 도 보건복지국장, 이양섭 도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광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으며, 행사장 내․외부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서동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가 앞장서서 다양한 노인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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