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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가을정취 가득한 '실버마이크' 공연 즐기세요"

10월 공연 청주 청남대, 증평 보강천 등 가을 관광지 공연 추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충청권역 사업이 10월 문화가 있는 주간에 충청권역 대표 가을 관광지 4개소에서 무료로 공연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0월 문화가 있는 주간 공연 장소는 가을의 정취를 물신 느낄 수 있는 장소로, ▲10월 26일 수요일 13시 천안 독립기념관 ▲10월 28일 금요일 18시 대전 두드림공연장 ▲10월 29일 토요일 12시 청주 청남대 ▲10월 30일 일요일 12시 증평 보강천▲에서 총 4회 선보인다.

 

특히 이달 공연은 올해 실버마이크 충청권역 사업의 마지막 주간 공연으로, 다중 관객이 모이는 충청도 대표 가을 관광지를 선정하였으며, 총 21팀의 어르신 예술가 선정팀이 참여하여 각 장소와 어우러지는 곡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 후기 설문 작성 등 각종 현장 이벤트 추진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공연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완연한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막바지 공연에 돌입한 실버마이크 충청권 사업이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며, 이달 공연이 유독 쌀쌀한 올가을 도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충청권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문화예술인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기회를 부여하고, 실버예술가들의 문화참여 활성화 및 삶의 질 제고에 목적을 둔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 세종)내 다중 밀집지와 생활 밀착형 공간을 기반으로 무료 공연을 선보여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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