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9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화재 예방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군에 따르면 최근 관내 기업(공장)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개별입지 기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기업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음성소방서와 군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삼성면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에 맞춰 삼성면 내 개별입지 기업체 약 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개별입지 기업체의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방문 교육 방식으로 운영해 실효성을 높였다. 음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정해영 소방장이 강사를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주요 내용은 공장 내 위험요소 관리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이론 교육 등으로 기업 종사자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과 음성소방서는 이번 삼성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및 개별입지 기업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음성화훼유통센터가 2016년 1월 4일 첫 경매 개시 이래, 지난달 30일부로 누적 경매 실적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개장 10주년을 맞아 달성한 이번 성과는 전국 분화류 경매 물량의 30% 이상을 소화하는 음성화훼유통센터의 탄탄한 경쟁력과 화훼유통시장 내 입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음성화훼유통센터는 개장 초기 전국 최초로 관엽과 난을 동시에 전자경매 방식으로 운영하며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경매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개장 첫해인 2016년에는 분화류 경매액 1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후 연평균 약 200억원 규모의 거래 실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결과 개장 10주년이 되는 올해 누적 경매 실적 2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곳의 누적 실적은 전국 단위 화훼 유통 흐름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음성화훼유통센터가 단순 지역 경매장을 넘어 전국 단위 화훼유통 흐름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화훼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거점 산지 화훼유통센터 제1호라는 상징성을 살려 최근에는 온라인 수발주 도소매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유통 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며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일 군청 집무실에서 충북개발공사·교보자산신탁과 특수목적법인 설립과 투자선도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의 성공적 추진과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순구 충북개발공사사장, 홍경수 교보자산신탁 상무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은 총 118만㎡ 부지에 조성되며, 이 가운데 38만㎡ 규모의 스마트팜을 비롯해 2200세대 규모의 배후 주거단지, 상업용지, 연구개발(R&D)센터, 데이터센터, 연료전지발전시설, 복합문화공간(MICE), 스마트팜 복합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특수목적법인 설립 계획 수립과 출자 구조 설계 및 금융 조달, 투자자 유치와 펀드 조성,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본 사업을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 음성군과 충북개발공사, 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26년을 ‘서울 비만 탈출의 해’로 선언하고, 식습관 개선·생활습관 개선·일상 속 비만관리 지원 등 3대 분야 6개 사업을 중심으로 한 통합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따로 시간 내는 건강관리’가 아닌 ‘일상 속 습관 변화’다. 서울시는 280만 명이 이용 중인 손목닥터9988을 기반으로 시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먼저 식습관 개선 분야에서는 대표 사업인 ‘통쾌한 한끼’를 대폭 확대한다. 현재 약 3천 개 수준인 참여 식당을 연말까지 1만 개로 늘리고, 대학·직장 구내식당과 공공기관 식당 등 200여 곳을 추가 지정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다. 청년층을 겨냥한 ‘통쾌한 한상’ 프로그램도 도입해 20~30대 1천 명을 대상으로 유명 셰프와 함께 건강식 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당류 섭취 저감을 위한 ‘덜달달 프로젝트’도 ‘덜달달 2050’으로 확대 개편된다. 기존 아동 중심에서 벗어나 20~50대 시민 3천 명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저당 캠페인으로 전환되며, 앱 기반 식사기록과 AI 영양상담, 인센티브 제공이 결합된다. 운동환경 조성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2026년을 가족친화인증 500플러스 사업의 확산기로 삼고, 도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확산을 위해 설명회와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가정을 돌보면서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출산 ․ 양육지원 ․ 유연근무 등을 실제로 운영하는 기업을 성평등가족부에서 매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6,971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도는 2025년 434개소로 전국 3위, 비수도권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인증기업에게는 관세조사(관세청)․세무조사(국세청) 유예, 정부지원사업 가점, 공항 출입국 우대, 시중은행 금리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 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또한, 일과 생활 균형이 가능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가 커서 매년 가족친화 인증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도는 21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130여 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개최하며, 시군별 찾아가는 설명회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당당한 고백(go back)’의 1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당당한 고백은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혈당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보건소의 대표 스마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는 참여자 41명이 참석해 △혈압·당화혈색소 등 기초 건강검사 △인바디 측정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사용법 교육 △온라인 건강강좌 수강 안내 등이 진행됐다. 참여 대상을 기존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 환자까지 확대했으며, 지원 인원도 지난해 50명에서 100명으로 두 배 늘렸고, 주간 건강미션을 새롭게 도입하고 운영 기간을 확대해 관리의 효과성을 높였으며, 참여자들은 15일간 기기를 착용하며 식단과 운동에 따른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보건소는 오는 5월 6일부터 시작되는 ‘당당한 고백’ 2기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당화혈색소 5.7% 이상인 20세부터 64세까지의 진천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황혜린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단순한 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송제헌)는 노인 자살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남형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애’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2026년 2월 현재 고령인구 비율이 28.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2022년 38.0명에서 2024년 44.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돼 노인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추진이 시급하다. 이에 노인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위해 전남 맞춤형 내안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스트레스 관리, 수면과 건강 돌봄,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등을 교육하는 자살예방 프로그램이다. 또한 도는 내안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 마음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마음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사례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22개 시군과 협력해 이·통장 생명지킴이 양성, 생명사랑약국 운영,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생명 이-음’, 응급의료기관과 경찰·소방을 연계한 위기개입팀 운영 등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걸친 통합 지원체계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마니산 일원에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가 깃든 빛으로 물들인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국민관광지 마니산의 관광 패턴을 기존의 등산·탐방 중심에서 벗어나 야간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강화 관광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화도면 상방리 408-1번지 일원 1만 4,419㎡ 부지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미디어파사드, 스토리텔링형 경관조명, 잔디광장 미디어 연출, 체험공간 야간 경관디자인, 산책로 특성화 조명 설치 등으로, 마니산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에도 매력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군은 지난 2월 경관위원회 심의를 마쳤으며, 현재 공공디자인 심의를 앞두고 있다. 군은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뒤 5월 중 공사에 착수해 여름 휴가철에 맞춘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니산이 지닌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현대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할 방침이며, 단군신화와 참성단 등 강화 고유의 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 신설이 추진될 전망이다. 8일 국회의원 엄태영(국민의힘, 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인구부를 신설해 중장기 인구전략 수립과 정책 총괄 기능을 전담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며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이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관련 정책은 보건복지부의 일부 업무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심의 기능에 그치는 등 정책을 총괄·조정할 실질적 컨트롤타워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고, 현행 추진체계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치중되어 인구이동 및 지역소멸 등 구조적 인구문제를 아우르는 종합적 대응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엄태영 의원은 설명했다. 엄태영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인구부를 신설해 인구정책의 수립·총괄·조정 기능을 전담하도록 하고, 보건복지부 소관 인구 관련 사무와 인력을 이관하도록 했으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을 통해 인구기본계획 수립 등 핵심 권한을 인구부장관으로 일원화해 단일 부처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접근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역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체계 개편이 병행 추진되면서 관광·정주·출퇴근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7일 교통을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수도권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로, 완공 시 서울 접근 시간이 30분대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며, 지난 3월 12일 착공해 총연장 29.9km 규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전체 7개 공구(1~7공구) 가운데 군이 포함된 7공구가 가장 먼저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강화군은 단순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기업 투자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견인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부 도로망 정비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직접 연계되는 선원면에서 내가면을 잇는 기존 군도 및 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