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컬쳐

전체기사 보기

서울시, ‘파랗고 푸른 숨’ 기획전 개최… G밸리 근로자 위한 여름 휴식 전시

다도·뜨개질·테라리움 등 여가 체험 무료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근로자의 휴식과 여가문화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파랗고 푸른 숨을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G밸리산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더운 여름 바쁜 일상 속 직장인들이 박물관에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자연의 소리와 풍경을 담아 시대별 휴식과 여가의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예술작품과 휴식 음악 체험 콘텐츠 등을 편안한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근로와 생산의 질서가 우선시 되는 환경에서 근로자의 휴식과 여가생활은 개인의 육체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이자 재도약을 위한 시간으로 전시는 시대별 근로-휴식-여가의 인식 변화와 상관관계를 선보여 선순환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을 마련한다. 또한 전시장으로 옮겨진 자연 고유의 움직임과 식물의 소리를 만나보는 경험은 관람객의 이완과 몰입의 상태를 유도한다. 근무시간 내 이어진 긴장을 풀고 나만의 내밀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에 근로자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개최되는데 다도, 뜨개질, 레진아트 클래스를 통해 근로자의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NEWS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