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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달콤한 디저트로 연말 특수 노린다...연말 홈파티족 공략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지속되는 고물가 현상과 연말 시즌이 맞물리면서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홈파티족’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먹거리 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외식 비용에 대한 부담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11월 식품물가지수는 127.1로 2020년 대비 27.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17.2% 오른 것과 비교해 보면, 식품물가 상승률은 10%p 가까이 높다. 이처럼 높아진 식품 물가에 집에서 연말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식품업계는 바삭하고 달콤한 베이커리부터 대용량 간식, 길거리 음식 등 다채로운 홈파티를 위한 디저트 간식을 제안하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바삭한 쿠키 크러스트와 달콤한 바나나 크림의 조화, 스미후루코리아 ‘감숙왕 바나나 쿠키슈’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겉바속촉 프리미엄 디저트 ‘감숙왕 바나나 쿠키슈’를 출시했다. 감숙왕 바나나 쿠키슈는 바삭한 쿠키 크러스트 속에 감숙왕으로 만든 달콤한 바나나 크림을 가득 채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해 낸 프리미엄 디저트다. 냉동 보관 제품으로 차갑게 먹으면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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