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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 대응하는 식품업계, ‘영양식’으로 케어푸드 시장 공략

병원 의료진과 공동개발 통해 전문성 더하고, 다양한 맛 앞세워 소비자 선택지 넓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2024년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한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년보다 5.69% 증가한 1천84만8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주민등록 인구 5천111만7천378명 가운데 약 21%를 차지한다. 고령화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식품 소비 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 가운데 케어푸드 시장은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고령층뿐만 아니라 저작·연하 기능 저하를 겪고 있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이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반 소비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영양 설계의 신뢰성은 물론, 장기 섭취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똑똑한 소비’ 관점에서 케어푸드를 바라보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최근 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 및 영양팀과 함께 환자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완전균형영양식 ‘세브란스케어 구수한맛’을 선보였다. 연세유업의 식품 제조 기술에 의료 전문성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전문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세브란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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