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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생조리기술지도·창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조리교육 통해 취·창업 성과 가시화… 교육생 266명 수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위생조리기술지도 및 창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에 대한 품평회가 진행됐으며, 음식점 창업과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이 참여해 생생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위생조리기술지도 및 창업지원사업은 음식점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주부, 중장년층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우선 선발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창업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의 조리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는 11월 말 기준 총 266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10기 수강생인 박정숙 씨는 지난 10월 도가 주최한 2025 전국 떡 디저트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3기 떡제조기능사 전문반 수료생인 정진아 씨는 2025 천안 쌀요리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정연표 도 식품안전과장은 “위생조리기술지도 및 창업지원사업은 단순한 조리교육을 넘어 도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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