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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6년 노인일자리 115만2천 개 모집 시작

초고령사회 대응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제공 28일부터 ‘노인공익·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 신청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2026년 노인 일자리,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에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인 115만 2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우선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로당 배식 지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노노(老老)케어 등의 일자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우선지정일자리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은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고, 노인역량활용사업 및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28일부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 전화(1544-3388)로 문의하면 발신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수행기관으로 전화가 연결되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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