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뉴스

전체기사 보기

폐암 제치고 남성 시니어 암 1위 오른 전립선암…배뇨 증상 없어도 안심 ‘금물’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전립선암이 처음으로 폐암을 제치고 국내 남성 암 발생 1위에 올랐다. 2026년 중앙암등록본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립선암 발생자는 2만2,640명으로 전체 암의 7.8%, 남성 암의 15.0%를 차지해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폐암 발생자 수(2만1,846명)를 앞섰다. 한 해 동안 암 진단을 받은 국내 남성 약 7명 중 1명이 전립선암 환자인 셈이다. 전립선암 인식의 달인 9월을 맞아 전립선암은 초기에 무증상일 수 있고, 배뇨 상태도 암의 존재나 진행 정도와 일치하지 않아 조기 발견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주목해보자. 인천힘찬종합병원 비뇨의학과 이장희 과장은 “소변 줄기 약화나 빈뇨 같은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에서 흔한 증상인데, 초기 전립선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가 진행되면 전립선 비대증과 비슷한 배뇨 증상이 나타난다”라며 “배뇨 증상은 요도가 좁아진 정도와 방광 수축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증상의 강도가 전립선암의 유무나 진행 정도를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배뇨 증상 나타나면 정확한 원인 찾아야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서 요도를 둘러싸는 기관이다. 같은 전립선에서 생기는 질환이라도 전립선비대증과 전립




NEWS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