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건강관리와 여가·교육 활동을 즐기는 ‘헬스케어 경로당’ 사업의 올해 만족도가 9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뿐 아니라 세부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IoT 건강측정기기 만족도는 94.8%,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 만족도는 93.9%를 기록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특히 전년도와 비교해 모든 항목에서 ‘매우 만족’ 응답 비율이 증가해 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며, 이용 현황 분석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3%가 건강측정기기와 화상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경로당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내년 건강측정기기 운영 경로당을 현재 52개소에서 98개소로 확대하고,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 운영도 111개소까지 늘려 인프라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며, 인천시와 양방향 화상 방송을 연계해 상호 편성 정보를 공유하고, 각 스튜디오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0억 원, 모금 건수 9천1건을 기록, 올해 목표액(10억)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8억 7천999만 원(8천325건)보다 모금액은 1.2배, 모금 건수는 1.1배 늘어난 규모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민과 기부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제도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도는 전했다. 도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유관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는 발로 뛰는 홍보 전략으로 단순히 제도를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담고 있는 지역 상생의 가치와 기부의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전하며 기부 참여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차곡차곡 쌓았다. 특히 지난 5일 시군과 함께 도청에서 제1회 고향사랑 기부의 달 행사를 열어 기부 참여 분위기를 집중적으로 끌어올렸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만 575건, 6천200만 원의 기부를 접수했고, 하루 동안 전남으로 총 2천927건, 3억 6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이는 기록을 세웠다. 도는 이날 행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기부가 실제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역사·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과 전통기술·공동체 문화를 담은 고흥 무열사 소장 고문서, 화순 능주 들소리 등 문화·무형유산 5건을 도 지정유산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남 지역이 지닌 역사성과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고흥 무열사 소장 고문서는 도 지정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조선 무반가문 역사를 담은 고문서로 임진왜란 당시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된 진무성(1566~1638)과 그 일가 5대에 걸친 문서 70점으로 구성됐고, 홍패·교지·호구단자·서간류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지역 공동체 삶의 노래인 들소리·길쌈노래 등 3종목은 신규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는데, 화순 능주 들소리는 농경 공동체의 협력과 유대 문화를 생생히 보여주는 전통 노동요로, 현재까지 주민들이 주체가 돼 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 화순 내평리 길쌈노래와 ‘진도 소포리 길쌈노래’는 길쌈 과정에서 불리던 민요로, 오랜 기간 학술 자료로 축적된 역사성과 지역적 특색을 간직하고 있으며, 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24일 오전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이하 추진단, 단장 이스란 제1차관)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번 3차 회의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복지·돌봄 AI 혁신 기초연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술 혁신과 함께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내용과 방법들이 혁신계획에 담겨야 한다는데 입을 모으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복지부는 추진단 논의 및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추진할 과제와 목표를 담은 복지·돌봄 AI 혁신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상반기 중 발표 예정이며, 새롭게 확보한 AI 혁신 관련 예산의 집행계획과 복지대상자와의 감정 소통이 가능한 생성형 AI 복지상담, 나에게 꼭 맞는 복지서비스 신청·접수를 도와주는 AI 서비스 등의 개발 및 시범사업 조기 착수를 위한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민간 협업이 필요한 AI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관련 분야 기술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사업계획서 구체화 상황 등을 확인하고, 복지·돌봄 분야 AI 혁신과제는 국가인공지능전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을 앞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사곡농협과 함께 2025년 한 해 동안 고맛나루 공주알밤 약 140톤을 중국 100톤, 미국 25톤, 일본 10톤과 함께 홍콩, 베트남 등으로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서 품질과 맛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2025년 미국으로 약 25톤을 수출해 전년보다 약 10배 가까이 늘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년도 미국 현지에서 군밤축제를 처음으로 함께 열어 공주알밤을 적극 알린 결과로, 2025년에는 모두 3차례에 걸쳐 미국 수출이 이뤄졌으며,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군밤축제 기간에도 미국 현지에서 함께 행사를 열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주알밤의 해외 인지도를 넓히고 수출 물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와 함께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넓히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홍보 지원, 수출 유망 품목 지원, 수출 선도 조직 육성,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 생산부터 유통과 홍보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희제 사곡농협 조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세브란스 병원과 공동개발한 완전균형영양식 브랜드 ‘세브란스케어’를 론칭하며 케어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연세유업은 고령화로 체계적인 영양 관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과 식품 제조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케어푸드 시장은 단순한 식사 대용을 넘어, 영양 설계에 대한 신뢰도와 섭취 지속성을 중시하고 있다. 이에 연세유업은 63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 및 영양팀과 함께 환자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세브란스케어 구수한맛’을 선보인다. ‘세브란스케어 구수한맛’은 연세유업 국내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A2단백원유와 100% 국산콩으로 만든 국산콩효소분해두유원액을 기반으로 제조됐다. A2단백원유는 젖소의 DNA 분석을 통해 A2 유전형질만을 지닌 젖소에서 집유한 원유로, 소화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는 BCM-7 생성량이 일반 우유 대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연세유업만의 REH(Refrigerating Enzymatic Hydrolysis) 공법을 적용해 장내 가스 발생인자 2종을 제어한 국산콩효소분해두유원액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이하 유산청)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사무총장 곽창용, 이하 재단)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24일부터 2026년 1월 26일까지 경복궁 계조당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약 100년 만에 국내로 반환된 조선시대 건축물 관월당(観月堂)의 여정을 조명하는 특별전 돌아온 관월당: 시간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해외로 반출된 한국의 건축유산이 온전한 형태로 환수된 첫 사례인 관월당의 귀환을 기념하고, 그 과정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는 한국으로 귀환하기 위해 해체되었던 관월당의 부재들과 함께, 귀환 과정을 담은 기록을 통해 관월당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문화유산 반환이 여러 주체의 책임과 역할 분담을 통해 함께 추진해야 할 공공의 과제임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관월당의 대표적인 해체 부재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데 건물의 주요 구조재인 종량, 종도리를 받치는 대공, 박공 지붕의 구조적 지지와 치장(꾸미거나 모양을 냄) 역할을 겸하는 소형 부재인 초엽, 용문·거미문·박쥐문·귀면문 등 다양한 문양이 새겨진 암막새 기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홈파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 속 외식 비용을 절감하려는 움직임과, 붐비는 외식 공간 대신 집에서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에 대한 선호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연말 홈파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는 식음료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저트부터 맛을 보장하는 간편한 식사 메뉴, 크리스마스 에디션 주류까지 홈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무드에 어울리는 디저트로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선보인 디저트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디요(D-yo)'가 주목받고 있다. '풀무원요거트 디요'는 기존 과일맛 기반의 요거트에서 벗어나 초콜릿, 커피 등 디저트로 사랑 받는 맛으로 구성한 디저트 요거트 제품이다.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크리미한 텍스처가 디저트다운 맛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풀무원다논이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컵당 100억 CFU 함유해 요거트만의 건강함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초코&피스타치오', '커피' 2종으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출퇴근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영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동연 도지사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들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마음이 무겁다”며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경기도가 즉각적인 수송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우선 서울 버스 파업에 따른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1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를 집중 배차했고, 15일 아침 첫차부터 경기도 광역버스 가운데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약 474대를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운행 버스에는 전면 유리창에 식별 표지를 부착해 도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카드 태깅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 도지사는 “이번 조치는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재 약 3,500억 원 규모의 공공관리제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예산 문제로 도민의 교통 기본권이 침해되는 일은 결코 없도록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57톤급 워터젯 추진 방식의 신규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에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건조되는 어업지도선은 1995년 건조돼 약 30년간 운항해 온 어업지도선 인천206호를 대체해 접경지역 연안어장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며, 총 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워터젯 추진 방식이 도입되는데 워터젯 추진은 추진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높고, 저수심 해역에서도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연안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조업 어선 안전지도, 불법어업 단속, 해양사고 예방 등 현장 대응 기능 강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 마무리했으며, 계약심의와 관계기관 사전협의, 입찰 절차 등을 거쳐 올해 12월부터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또한 지난 12월 16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어업지도선 선장과 기관장, 선사 및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군은 이번 대체 건조 사업을 2026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