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의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식품기업의 성장과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의 농산물 생산 기반에 첨단 가공기술과 마케팅을 연계해 소규모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클러스터는 제품 기획,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해외 판로 개척까지 식품산업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사업 운영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맡으며, 도를 중심으로 대학·연구소 등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다. 특히 도는 2027년 시제품과 완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유공장을 구축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시설 부담을 줄일 계획이며, 이 시설은 화순 기능성 가정간편식 실증·실용화 지원센터와 연계 운영하고, 참여 기업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 성공 모델을 내실화할 계획이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맞춰 광주지역 기업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기연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전남 식품산업이 한 단계 더 비상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2026년 개막공연 산화비, 무형유산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다를 오는 11일 오후 4시,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아리랑’ 등 한국적 소재와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피리정악 및 대취타, 태평무, 서도소리, 갓일, 금박장, 굿, 북청사자놀음, 종묘제례악 및 일무 등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종목들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다. 공연 제목 산화비는 주역의 22번째 괘에서 착안하였으며, ‘본질 위의 단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무형유산이 가진 본연의 빛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하는 바람을 상징한다. 특히 무형유산이 오늘날 예술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총 7개의 주제(숨·소리·선·빛·판·예·화합)로 구성된다. 피리정악 및 대취타(숨), 서도소리(소리)가 빚어내는 전통의 소리와 ‘갓일(선)’의 섬세함과 정교함을 춤으로 승화한 갓춤 무대로 문을 열고, 금박장, 태평무가 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고령화 대응을 위한 첨단 기술 산업 육성이 본격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고령자 대상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기반 제품과 서비스의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할 ‘에이지 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 5개소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부산테크노파크(부산), 계명대학교(대구), 광주테크노파크(광주), 경희대학교(용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성남) 등으로, 지역 기반 고령친화 산업 생태계 구축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각 센터에는 올해 개소당 1억4000만 원이 지원된다. 에이지 테크(Age-Tech)는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AI,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로보틱스, 바이오 기술 등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의미한다. 정부는 고령화로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분야를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선정된 센터는 ▲기업 대상 맞춤형 제품 기획·개발 컨설팅 ▲리빙랩 기반 제품 실증 ▲고령친화 우수제품 지정과 연계된 사용성 평가 ▲전시·체험 및 성과 확산 등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을 보유하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핵심 축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문 행사로 군은 이번 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해 내달 막을 올리는 ‘빨간맛 페스티벌’과 고추축제, 김장축제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충북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김장축제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군은 김장에 빠질 수 없는 괴산 절임배추와 고추의 전국적 인지도를 강조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부각시켰고, 홍보관은 풍성한 경품과 참여형 이벤트를 접목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형 에어볼 게임과 추억의 뽑기, 고추 사탕 시식 코너를 운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참여자에게는 고춧가루와 잡곡, 차량용 티슈, 지역 농특산물을 건네며 괴산의 넉넉한 인심과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대에서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열어 ‘붉은 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봄꽃의 화사함과 매운맛 음식을 결합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는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인 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영월군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유입 인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집행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살폈다. 구체적으로 ▲영월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활력지구’ 예정지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영월 청년창업 상상허브’ ▲모노레일과 전망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연 1조 원 규모로 운영된다. 광역계정 25%, 기초계정 75%로 배분되며, 정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한 ‘2026년 글로벌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략은 글로벌 크루즈 시장의 회복세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부산의 크루즈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산항에는 총 447항차의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이며, 방문객은 약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발 크루즈 입항 확대가 예상되면서 관광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시는 크루즈로 찾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마케팅 다변화 ▲관광편의 제고 ▲콘텐츠 고도화 ▲재방문 설계 등 4대 전략과 12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마케팅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타깃 전략을 강화한다. 럭셔리 크루즈 유치 확대를 비롯해 오버나잇 및 모항(Fly&Cruise) 크루즈 유치, 다회 기항 인센티브 제공, 팸투어 운영 등을 통해 부산 기항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 월드와이드 크루즈 입항을 시작으로 2월에는 크루즈터미널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체류 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저출생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추진위원회를 열고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증평’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4대 전략, 12개 추진과제, 5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조성 △미래 인재 양성 및 사회참여 기반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기반 구축 △모두가 살기 좋은 증평 구현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구 대응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연령대별·가구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돌봄·교육·주거·생활환경 등 주민 삶과 직결된 분야의 정책 연계를 통해 인구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두환 군 부군수는 “인구구조 변화는 단순한 인구 감소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는 건강도시 서울 정책과 연계한 먹거리 굿즈 서울빵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와 80년 전통 제빵기업인 고려당이 협업한 서울 단팥빵과 통밀브레드를 이날 첫 선보였다. 서울빵의 핵심은 서울의 건강한 맛으로 저당, 건강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의 브랜드를 일상 먹거리로 확장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돕는다. 시는 서울 단팥빵이 발효 공정을 적용해 풍미를 살리면서도 단팥소 당도를 기존 55%에서 35%(기존 대비 당도 36%↓)로 낮춘 것이 특징이고, 서울 통밀브레드는 설탕과 버터를 넣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디자인에는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이미지를 시각화해 감성을 더했으며, 시는 서울 단팥빵과 서울 통밀브레드 외에도 카스텔라, 마들렌, 쌀꽈배기, 쿠키·양갱 세트를 5월 말부터 순차 출시해 서울의 건강한 맛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서울빵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서울 소재 고려당 2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2026년 하반기부터는 편의점·면세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으로 매장 내 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유통, 판매업소와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66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5월에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식품을 중심으로 위생 상태와 표시사항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겠단 취지로 25개 자치구 및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은 6일부터 17일까지, 조리식품 점검은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각각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며, 위생점검 대상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유통판매업소 160개소와 PC방·키즈카페·결혼식장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접객업소 500개소로 총 660개소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식품 조리·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보관·판매,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허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오는 8일 오후 7시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거리공연 ‘청춘마이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밤의 정취 속에서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충동이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이 기존 매달 마지막 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되면서 문화 향유 기회도 한층 늘어났다. 이번 공연 역시 이러한 정책 취지에 맞춰 청년과 실버 공연팀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팀이 참여해 봄밤의 분위기를 채운다. 멀티 악기를 활용해 세계 음악을 연주하는 ‘아코디언 킴’을 비롯해 전통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의철가단’,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진 협업 무대를 선보이는 ‘아트쿠도’, 동화 같은 감성을 담은 4인조 어쿠스틱 밴드 ‘그림동화’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연령과 계층 구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