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도서관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총 2개 강좌로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강좌는 도서관 1층 소강의실에서 오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10시~12시) 총 8회 수업이 진행된다.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강좌는 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오는 18일부터 5월 20일 매주 수요일(18시~19시 30분) 총 10회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은 오는 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느린 학습자(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미경 군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충북도 내 도서관 중에서 느린 학습자 대상 강좌를 직접 수행하는 곳은 진천군립도서관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실질적 자치권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의 혁신 거점 조성을 위한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이 국회 의안과에 접수됐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엄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가균형발전 혁신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총 5편 140조로 구성됐으며, 종전의 충북도를 충청북특별자치도로 설치하고 규제혁신과 행정·재정 지원체계를 종합적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며, 그간 충북 발전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해 온 중첩 규제 개선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법안의 핵심 특례는 국책사업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항으로 K-바이오스퀘어 조성, 청주국제공항 개발,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 등에 예타면제 근거를 마련해 핵심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특히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로는 제주, 세종과 동일하게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내 별도 계정을 신설하고, 충북에서 징수하는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등을 교부받을 수 있는 근거를 명시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의 길을 열었다. 또한, 인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오택근)는 오는 3월 4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공개하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해설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평소 바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정전 내부를 더욱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목요일에는 기존 정규해설과 연계하여 한국어와 외국어로 진행되며, 금·토·일요일에는 궁궐 내 관원들의 업무 공간이었던 궐내각사를 탐방하는 ‘창덕궁 깊이보기(궐내각사)’ 심화해설과 연계하여 한국어로 운영된다.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회당 입장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수·목요일은 정규해설 참여자 중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입장하며, 금·토·일요일은 궁능유적본부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한 창덕궁 깊이보기(궐내각사) 사전 예약자(15명)와 현장 접수자(65세 이상, 회당 선착순 5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비가 올 경우 목조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인정전 내부 관람이 취소될 수 있으나, 기존 해설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창덕궁 입장료 별도),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기관장 김현미)은 KB금융과 공동으로 6일부터 20일까지 중간집(단기 지원주택) 모형 구축 시범사업을 수행할 시․군․구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시․군․구 중간집에 실제로 적용하고 확산 가능한 중간집 모형을 도출하여 지역사회에 보급할 예정으로 사업비 10억 원은 전액 KB금융이 후원하며,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구는 2가지 모형(집중케어형, 일상회복형) 중에 지역에 필요한 모형을 선택(중복지원 가능)하여 해당 사업계획서를 20일까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중간집에는 공간개선비, 생활기반 구축비 등 중간집 모형 구축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복지부 노인돌봄서비스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매년 30만 명 이상의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퇴원하여 지역사회 복귀를 희망하고 있으나 적절한 돌봄․재활 서비스를 받을 인프라 부족 등으로 다시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으로 재입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중간집은 퇴원한 고령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지역 유일 음식특화거리인 상당구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 알리기 위해 2026년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를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문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 판매장이 운영되며, 도드람, 대전충남양돈농협, 숨포크, 도뜰, 인삼포크가 참여해 삼겹살 2kg을 2만5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구매는 1인당 2kg까지로 제한된다. 시는 삼겹살과 곁들이기 좋은 쌈채소와 버섯 등을 판매하는 농가 장터도 함께 열리며,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삼겹살거리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즉석 사진을 1인 1회 무료로 출력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삼겹살 무료 시식회, 다양한 공연, 전통놀이 체험, 즉석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과거 청주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50여 년간 명성을 이어온 서문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삼겹살의 지역 대표 음식 특화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월 체험 프로그램 소리를 담다 – 오르골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의 원리와 통신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으로, 나만의 오르골을 직접 만들어보며 소리가 만들어지고 전달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가족이 함께 협력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소통과 공감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체험은 14일과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되며, 회차별 정원은 20명이며, 무료로 진행되고, 신청은 10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폰박물관은 3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새로운 주제의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전화기 디자인, 통신 기술의 원리, 소리와 신호의 전달 과정 등 박물관의 전시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는 6일 김영환 도지사가 단양군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와 도정보고회를 통해 군민들과 민생 현안을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단양읍 현천리 일원에 조성 중인 농특산물 종합판매장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농특산물 종합판매장 건립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유통·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민자 140억 원을 유치해 조성되고 있으며, 향후 직판장은 단순 판매 기능을 넘어 체험·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어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스마트경로당 사업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관내 20개 경로당과 화상 연결을 통해 영상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스마트경로당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다양한 교육·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하는 등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방식과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이후 김 도지사는 다누리센터에 조성 예정인 다누리 어린이 실내놀이터 부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도 살폈으며, 다누리센터는 아이들이 안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개발원)과 25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 볼룸에서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친화기업(이하 인증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하여 직장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들의 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모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2022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93개 기업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인증기업의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증식과 제도 추진 결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복지부는 인증식에서 인증기업 27개사(신규 21개사, 유효기간 연장 6개사)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했고, 우수기업 10개사는 복지부장관 표창을, 심사 부문별 우수기업 4개사는 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인증기업이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2025년 인증기업은 건강친화경영, 문화, 활동 전반에서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건강친화경영 분야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2월부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과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시니어스마트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내은빛복지관 시니어스마트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보다 쉽고 편안하게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 기능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스마트센터는 해피테이블, AR(증강현실), VR체험, AI 바둑 로봇, 닌텐도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체험존과 인바디, 스마트 걷기 운동 시스템, 스마트 복합 운동시스템, 자가건강검진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건강존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친화력 향상은 물론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취미·여가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니어스마트센터는 천안시의 지원과 동광테크가 지정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뜻을 더했고, 해당 후원금은 스마트센터 프로그램 확대와 디지털 체험 환경 개선에 활용되었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스마트 기기를 경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노년기 접어들면 이유 없이 허리가 굽고 키가 줄어들며, 살짝만 넘어져도 골절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골량과 근육량의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20년 약 105만 명에서 2024년 132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역학 연구에서는 65세 이상 인구의 약 5~15%가 근감소증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의학계는 이 두 질환이 서로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상호작용에 주목하며 골근감소증이라는 통합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추세다. 뼈의 강도뿐만 아니라 이를 지탱하는 근육의 지지력을 함께 관리해야 100세 시대에도 바로 선 척추를 유지할 수 있다. 강북힘찬병원 신경외과 정기호 병원장은 “척추는 단순한 뼈 구조가 아니라, 이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 신경이 함께 작동하는 복합 구조물”이라며 “노년기에 골량과 근육량이 동시에 감소하면 척추체의 강도와 지지력이 급격히 떨어져 만성 통증은 물론, 작은 충격에도 압박골절이나 협착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골량과 근육량 감소, 척추 변형과 골절 일으켜 골량 감소는 척추 압박골절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대한골대사학회의 골다공증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