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026년 전략작물산업화(가루쌀) 전문생산단지 공모 결과 전국 최다인 51개소가 최종 선정돼 가루쌀 산업의 메카임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공모 결과 도는 교육·컨설팅 분야에서 전국 130개소 중 38.5%에 해당하는 50개소를 확보해 전국 1위를 달성했고, 고도화된 생산 인프라를 위한 시설·장비 분야에서도 전국 4개소 중 2개소를 선점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2개 분야 중복 선정된 곳을 포함해 총 51개소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도는 교육·컨설팅 분야에 선정된 50개 전문생산단지에 대해 가루쌀 재배기술 향상, 공동영농 체계 확립, 품질 및 조직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 개소당 3천만 원의 교육·컨설팅비를 지원한다. 시설·장비 분야에 선정된 해남 ‘밝은영농조합법인’과 장성 ‘글로벌장성영농조합법인’에 대해서는 개소당 5억 원을 투입해 가루쌀 전용 시설·장비를 확충함으로써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해남 밝은영농조합법인은 교육·컨설팅 분야에도 이름을 올렸다. 도의 2026년 가루쌀 재배 계획 면적은 3천754ha로 전국 8천175ha의 45.9%를 차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를 출시해 본격적인 상춘객 몰이에 나섰다. 3일 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다양한 여행코스를 최소 1만 2천900원의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도 대표 관광상품으로 코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까지 곁들여져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봄 코스는 아름다운 봄꽃과 정원, 수려한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만끽할 수 있는 23개 테마코스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운행하며, 봄 정취 가득한 주요 코스로 섬진강 벚꽃 흩날리는 곡성·구례 봄꽃여행, 꽃과 예술, 숲길이 어우러진 신안·함평 슬로우여행, 봄꽃과 다도해 오션뷰가 일품인 고흥 쑥섬·금당8경 여행, 선암사와 오동도·향일암으로 이어지는 여수·순천여행, 초록에 잠기는 담양·장성 숲캉스여행, 레트로 감성 가득한 목포·무안 시간여행 등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5일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코스도 신규로 포함돼 남도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수려한 영산강 뷰까지 관람할 랜드마크로,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의 자세한 사항은 전용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으로 기간은 3월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시 누리집과 대상자에 개별 안내한다. 시는 지난해 8월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지자체 시범사업 1차 대상 지역에 선정되어 총 200대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가능 차량은 2010년 이후 생산된 차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LG전자가 최근 미국 애너하임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접근성 콘퍼런스 '씨선 에이티 2026'(CSUN AT 2026)에 참가해 다양한 설루션을 선보였다. 'CSUN AT'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 행사로 장애인·시니어 등의 접근성 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LG전자는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 패널·수어 안내·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 적용했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키오스크 스탠드의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체험한 한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음성 안내만으로는 비슷한 발음 정보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가격, 결제 여부 등을 재차 확인해야 했는데 점자 패널로 내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도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AI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사물인터넷(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이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근육량 감소와 단백질-에너지 소모 상태가 신장 기능 악화와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이 수행 중인 국내 만성신장병 장기추적 연구 KNOW-CKD 자료를 분석해 진행됐으며, 결과는 국제 학술지 Mayo Clinic Proceedings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각각 게재됐다. 연구진이 투석 전 단계의 만성신장병 환자 1,957명을 대상으로 근육량과 신장 기능 악화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육량이 가장 많은 그룹의 신장 기능 악화 비율은 14.3%였으나 근육량이 가장 적은 그룹은 42.5%로 약 3배 높게 나타났다. 연령과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고려한 분석에서도 근육량이 가장 적은 환자는 근육량이 많은 환자보다 신장 기능 악화 위험이 약 4.47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만성신장병 환자의 경우 염증, 대사 이상, 요독 축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일반인보다 근육 감소 속도가 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1일 노인회 지회 3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노인회 관계자, 이명남 학생대표 외 39명의 학생이 참석해 제44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친교를 나누고 평생 교육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에 열린다. 교육과정은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관리와 금융 지식부터 노인 지도자의 역할, 현장 문화 답사 등으로 군은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동년배 간 친교를 나누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챙기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청춘의 열정으로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노인대학에서 맺은 인연과 배움으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식품종합클러스터 조성 투자협약을 맑은물에홀딩스(대표 김석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맑은물에홀딩스는 전국 규모의 생산시설과 판매망을 갖춘 식품전문회사로 두부, 콩나물, 낫또 등 콩 관련 식품들을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에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인헌 군수, 김석원 맑은물에홀딩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맑은물에홀딩스는 3천억 원을 투자해 전국 8개 생산 시설을 군으로 이전하며, 부지 규모는 약 330,057㎡에 달하며 콩 식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식품종합클러스터를 구축해 5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군은 클러스터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며, 원활한 투자를 위해 관련 조례에 따른 세제 혜택 등 재정적 지원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석원 맑은물에홀딩스 대표는 “청정지역인 괴산에 콩 식품 종합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라며 “‘맑은물에’를 콩 식품 대표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이하 센터) 2025년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유효 데이터 1,192건을 분석한 개인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9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총 8,516건 중 14.0%에 달하는 1,192건이 센터로 접수된 가운데 분석 결과, 60대 이상 신청자가 691명으로 전체의 58.0%를 차지했고, 50대까지 포함하면 83.1%로 중장년 이후 소득기반 붕괴가 파산으로 직결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60대가 36.5%(435명)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5.1%(299명), 70대 이상이 21.5%(256명)로 뒤를 이었으며, 신청자 중 86.2%는 기초생활 수급자였으며, 2023년 83.5%에서 3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 가구 유형은 1인 가구가 70.4%로 가장 많았으며, 1인 가구 비중 또한 3년 연속 증가 추세로 가족의 도움 없이 고립된 채 혼자 부채를 감당하는 가구가 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신청자의 84.6%가 무직 상태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무직 비율이 88.2%까지 올라갔다. 일자리가 있는 경우도 상당수가 일용직·단기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가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 석유가격 급등세 진화에 나섰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국내석유시장 점검)를 개최하고, 정유업계,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정관 장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석유공사, 석유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장관은 “평상시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로 움직이는 국내 석유 가격이 요 며칠 사이 급등했다”면서, “일반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움직인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이고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가격을 책정해 달라”라고 정유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김 장관은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지난 5일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중동 상황 급변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비상 상황 대비 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AI을 행정 전반에 접목한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 공직자 30명이 참여해 업무 효율성, 기능성, 사용 편의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 검증 참여자를 대상으로 AI 사용 빈도, 결과물 품질, 1회 사용 평균 시간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AI 활용은 업무 시간 단축과 반복 업무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무 효율성 항목에서 8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문서 품질 향상은 8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행정 문서 작성과 민원 응대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군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기획, 보고서 작성, 민원 응대 등 행정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는 ‘AI 행정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민원 응대 분야에서는 AI 기반 민원답변 프로세스를 구축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방침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민원을 AI가 신속하게 요약하고 유사사례를 탐색해 관련 근거를 제시하며, 답변 초안까지 자동으로 작성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