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수입 유제품 개방 가속화와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낙농·육우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올해 총 1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낙농·육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낙농·육우 경쟁력 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데. 내용으로 젖소 개량 촉진을 통한 생산성 향상,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유지를 위한 노후 시설 개선, 노동력 절감을 위한 스마트 축산 장비 보급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이다. 이와함께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흰 우유 소비 진작을 위해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도내 10만여 명의 학생에게 무상으로 우유를 공급하며, 학생들의 기호도를 반영하여 가공유 및 치즈 등 유제품 선택권을 일부 확대하여 급식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올해는 수입 유제품 무관세 전환 대비 및 사료비 등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집중 지원한다. 특히 지원 단가 현실화를 통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종광 도 축산정책과장은 “2026년 수입 유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지역사회의 높은 의료 수요를 반영해 오는 23일부터 11개 과목으로 진료 범위를 넓히고 운영시간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23일부터는 기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포함해 내과(소화기, 순환기, 감염), 외과(대장항문, 일반외과, 화상), 재활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총 11개 과목의 시범 진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진료과목 확대와 더불어 내원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주 2회(화‧목) 휴진하고 월요일 오후, 수‧금요일 오전만 제한적으로 진료를 시행해 왔다. 23일부터는 화, 수, 목요일 전일 진료(오전 09:00~12:00, 오후 13:30~16:30)를 시행하고, 월요일은 오후(13:30~16:30), 금요일은 오전(09:00~12:00) 진료를 운영해 요일별 진료 공백을 크게 줄였다. 국립소방병원은 이번 시범진료 확대를 오는 6월 정식 개원을 앞둔 핵심 단계로 삼고, 확대된 진료 일정 속에서 진료시스템을 최종 점검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확립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네이버페이(Npay, 대표 박상진)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Npay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는 바쁜 사업자들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별도의 서류를 준비하지 않고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위원회 주도로 마련됐으며, 기존 개인신용, 주택담보, 전월세대출에 이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 범위가 확대됐다.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사업자의 업종 및 소득 정보 등을 입력할 필요 없이 국세청으로부터 자동으로 받아오며, 금융결제원의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대출 내역을 불러온다. 갈아타기 결과 페이지에서는 기존 대출보다 아낄 수 있는 예상 이자비용도 확인할 수 있으며, Npay를 통해 갈아탈 대출 상품을 최종 선택하면, 이후 절차는 해당 금융사를 통해 진행된다. Npay는 오픈일인 18일에는 신한은행·우리은행·전북은행·케이뱅크·하나은행·IBK기업은행·iM뱅크·NH농협은행과 제휴되어 있으며, 오픈 직후 3개월 내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8일 동물보호상담센터 및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유실, 유기 동물을 발견하면 상시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존 유실, 유기 동물을 발견한 경우 관할 지방정부의 담당 공무원 또는 민원실의 연락처를 검색하여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업무 이외 시간에는 신고 접수 자체가 원활하지 않아 유실, 유기 동물을 신고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동물보호상담센터(1577-0954) 내 유실, 유기 동물 신고 전용 번호를 신설하여 상담자가 위치를 확인 후 해당 지역 담당자를 바로 연결해주도록 개편했다. 또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을 통해 상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해지며, 동물 발견 장소, 일시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관할 지방정부 담당자에게 접수 내역이 송부되어 구조, 보호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며, 온라인을 통한 신고는 24시간 접수가 가능하여 공백 없이 동물 구조‧보호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한편, 본인이 직접 구조한 경우라도 반드시 유실, 유기 동물 신고 절차를 통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종구, 이하 산업부)는 10일부터 향후 2주간 정유사 공급가격에 적용될 3차 최고가격제는 지난 2차와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되며, 3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3차 최고가격은 민생안정이라는 최고가격제의 기본 취지 아래, 국제유가와 수요관리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했고, 지난 2주간 국제 석유제품가격은 그 이전에 비해 상승했으나, 지난 8일 휴전 발표로 급락하면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유종별로 보면, 국제 휘발유 가격은 그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었으나, 국제 등유와 경유 가격은 상승하였고, 경유는 15% 이상 크게 오른 가운데 3차 최고가격 결정 과정에서 정부는 자원안보 위기 단계 경계 격상에 따른 수요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중동전쟁의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및 국제석유제품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점과, 민생 물가에 유가가 미치는 영향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특히 산업부는 경유의 경우에는 화물차 운전자, 택배 기사, 농민과 어업인 등 생계형 수요자가 많고, 민생물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는 서울 관악구 난곡 지역에 75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데 공공기관이 사업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추진하면서, 그동안 지연되던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주민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이하 국토부)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조경숙, 이하 LH)가 관악 난곡 A2 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되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첫 공공 단독시행을 본격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관악 난곡 A2 구역은 지형, 사업성 문제 등으로 인해 2011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지 3년만에 지정 해제되었으나, LH는 사업면적 확대, 경사도 등 지형 극복을 위한 설계 등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해 9일 해당 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되며 첫 삽을 뜨게 되었다. 향후 LH는 연내 시공자 선정하고, 2027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도심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저층지역을 소규모(1만㎡ 미만)로 신속히 정비하는 사업으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장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접근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역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체계 개편이 병행 추진되면서 관광·정주·출퇴근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7일 교통을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수도권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로, 완공 시 서울 접근 시간이 30분대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며, 지난 3월 12일 착공해 총연장 29.9km 규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전체 7개 공구(1~7공구) 가운데 군이 포함된 7공구가 가장 먼저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강화군은 단순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기업 투자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견인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부 도로망 정비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직접 연계되는 선원면에서 내가면을 잇는 기존 군도 및 농어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일 오후 4시 밀락더마켓에서 부산, 맛의 다양성을 묻다! 시민 공감 미식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2026년 미식관광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외식, 여행업계,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감하는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2026년 정책 추진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국 미식관광의 현재와 확장 전략에 대한 사례 발표, 2026년 부산 미식관광 정책 발표, 참석자와의 공감 토크(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소통형 정책 행사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 미식관광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부산 관광은 최근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해외 관광객 364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이는 전년 대비 약 24% 증가한 수치로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해양·야경·축제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함께 '미식'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 동기에서 ‘음식·미식 체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부산이 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 신설이 추진될 전망이다. 8일 국회의원 엄태영(국민의힘, 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인구부를 신설해 중장기 인구전략 수립과 정책 총괄 기능을 전담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며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이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관련 정책은 보건복지부의 일부 업무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심의 기능에 그치는 등 정책을 총괄·조정할 실질적 컨트롤타워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고, 현행 추진체계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치중되어 인구이동 및 지역소멸 등 구조적 인구문제를 아우르는 종합적 대응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엄태영 의원은 설명했다. 엄태영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인구부를 신설해 인구정책의 수립·총괄·조정 기능을 전담하도록 하고, 보건복지부 소관 인구 관련 사무와 인력을 이관하도록 했으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을 통해 인구기본계획 수립 등 핵심 권한을 인구부장관으로 일원화해 단일 부처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스마트빌리지 군·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마을 단위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은 ‘스마트 참여형 재활용 동네마당 개선사업’과 ‘스마트서비스 헬스케어 리빙랩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사업비는 17억 6천만 원 규모이다. 스마트 참여형 재활용 동네마당 개선사업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사업이며,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강화읍 소재 재활용 동네마당에 모션 인식 카메라, 센서, LED 조명 등을 설치해 종량제봉투 미사용이나 비분리 배출 시 경고 음성이 자동 안내되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한 리빙랩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한 사례로, 주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