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저출생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추진위원회를 열고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증평’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4대 전략, 12개 추진과제, 5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조성 △미래 인재 양성 및 사회참여 기반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기반 구축 △모두가 살기 좋은 증평 구현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구 대응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연령대별·가구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돌봄·교육·주거·생활환경 등 주민 삶과 직결된 분야의 정책 연계를 통해 인구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두환 군 부군수는 “인구구조 변화는 단순한 인구 감소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따스한 봄기운 속에 전북 고창이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선다.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창읍 석정리 일원에서 ‘제4회 고창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정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의 벚나무가 약 1km 구간에 걸쳐 이어지는 대표 명소로, 만개 시 벚꽃 터널이 형성되며 매년 봄철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관광 자원이다. 올해 축제는 공간 확장과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벚꽃로드 중심에서 벗어나 석정웰파크호텔 뒤편까지 행사장을 확대해 방문객 동선을 분산시키고, 체험과 휴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배치해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야간 콘텐츠도 강화됐다. LED 및 바닥 경관조명을 활용한 야간 연출을 통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벚꽃 경관을 제공하며, ‘야간 벚꽃길 걷기’ 프로그램과 감성 포토존을 운영해 체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전 세대를 아우른다. 개막일에는 어린이 공연과 군민 참여형 ‘Bloom Bloom 군민 활력 운동회’,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헬로카봇 싱어롱쇼’와 청소년 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도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지원 대책을 종합 안내하고, 정부 추경과 연계한 지원을 검토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도는 25일 3차 비상경제대책반 회의를 열고, 각 기관별 지원 시책을 총망라해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자금, 수출, 물류, 세제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논의에 초점을 맞췄으며, 자금 분야에서는 중동 지역 직·간접 수출입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도는 지원대상에 중동지역 수출입 피해기업을 비롯해 100만 달러 이상 수출 중소기업과 일반화물운송업 영위 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2.8%p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기존 대출 만기연장과 대환대출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무역보험공사의 무역금융 지원사업을 통해 한도 우대 및 무감액 연장 등 유동성 지원과 함께 수출거래선 다변화를 위한 해외 신용조사와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출·물류 분야에서는 코트라의 긴급 수출바우처를 통해 수출 물류 반송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통합 관광상품 ‘증평 투어패스’를 앞세워 주말 하루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힐링 여행을 19일 제안했다. 증평 투어패스는 지역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여행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실속형 여행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장거리 이동보다 가까운 곳에서 짧게 다녀오는 ‘건강 여행’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증평 투어패스는 이러한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상품으로 군은 평가했으며, 투어패스를 활용하면 인삼 체험부터 숲속 힐링, 문화 체험까지 하루 일정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다. 군이 제안한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인삼·홍삼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홍삼을 활용한 족욕 체험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투어패스 이용객에게는 족욕 체험과 함께 1층 카페에서 인삼꿀쉐이크가 무료로 제공되며, 수삼을 제외한 인삼 제품은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좌구산 휴양림에서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0일 광주광역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시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방문해 응급환자 응급환자 이송상황을 점검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이 동석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한 ‘2026년 글로벌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략은 글로벌 크루즈 시장의 회복세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부산의 크루즈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산항에는 총 447항차의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이며, 방문객은 약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발 크루즈 입항 확대가 예상되면서 관광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시는 크루즈로 찾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마케팅 다변화 ▲관광편의 제고 ▲콘텐츠 고도화 ▲재방문 설계 등 4대 전략과 12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마케팅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타깃 전략을 강화한다. 럭셔리 크루즈 유치 확대를 비롯해 오버나잇 및 모항(Fly&Cruise) 크루즈 유치, 다회 기항 인센티브 제공, 팸투어 운영 등을 통해 부산 기항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 월드와이드 크루즈 입항을 시작으로 2월에는 크루즈터미널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체류 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국민과 세계인 모두가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궁능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대표적인 궁궐 활용프로그램이자 국내 최대 국가유산축제인 궁중문화축전은 올해 12회를 맞아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각 궁궐의 역사적 개성을 살린 관객 참여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외국인 전용 회차 확대 및 다국어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정,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장악원 악사와 떠나는 경회루 나들이’를 새롭게 준비했으며, 조선시대 궁궐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시간여행 – 궁중 일상재현’, 창덕궁 야간 투어형 복합 체험 프로그램 ‘효명세자와 달의 춤’, 덕수궁에서 대한제국 황실의 음식을 맛보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외국인 특화 프로그램인 ‘황제의 식탁’ 등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단종과 정순왕후를 위한 단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입한 '무료 농어촌버스'가 시행 석 달 만에 산골 마을의 정적인 풍경을 역동적으로 바꿔놓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탑승객 자동 계측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1~3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객은 총 16만 3,049명으로 집계됐고, 유료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12만 4,200명)보다 무려 3만 8,849명(31%)이 늘어난 수치다. 전통시장 장날(3·8일)의 변화는 더 눈에 띈다. 평일 대비 이용객이 최대 30%까지 치솟으며 교통비 부담이라는 심리적 장벽이 사라지자 이동의 자유를 얻은 주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괴산 전통시장에서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김모 씨는 “무료 버스가 생긴 뒤로 확실히 어르신들 발길이 잦아졌다”며 “동네 활기가 예전 같지 않았는데 요즘은 장날다운 맛이 난다”고 전했다. 단순한 경제 효과를 넘어 '사회적 고립'의 예방책 역할도 톡톡히 한다. 군 노인복지관은 최근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요금 부담에 외출을 망설였던 고령층이 복지관의 여가·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마을 노인회 중심의 폐쇄적 구조가 읍내 중심의 광역 복지 체계로 편입되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음성화훼유통센터가 2016년 1월 4일 첫 경매 개시 이래, 지난달 30일부로 누적 경매 실적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개장 10주년을 맞아 달성한 이번 성과는 전국 분화류 경매 물량의 30% 이상을 소화하는 음성화훼유통센터의 탄탄한 경쟁력과 화훼유통시장 내 입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음성화훼유통센터는 개장 초기 전국 최초로 관엽과 난을 동시에 전자경매 방식으로 운영하며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경매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개장 첫해인 2016년에는 분화류 경매액 1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후 연평균 약 200억원 규모의 거래 실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결과 개장 10주년이 되는 올해 누적 경매 실적 2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곳의 누적 실적은 전국 단위 화훼 유통 흐름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음성화훼유통센터가 단순 지역 경매장을 넘어 전국 단위 화훼유통 흐름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화훼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거점 산지 화훼유통센터 제1호라는 상징성을 살려 최근에는 온라인 수발주 도소매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유통 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하나투어(대표 송미선)와 20일 국민의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자 건강 중심 검역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여행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여행사 채널을 통해 감염병·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해외여행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여행자 대상 감염병·건강정보 제공 확대, 연휴·국제행사 등을 계기로 캠페인 기획·추진,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해외여행 전 주기(예약-출국-현지-입국)에 걸친 협력 방안 발굴 등이며, 감염병 발생 상황에 맞는 상시적인 감염병·건강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연휴·국제행사 등 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중심으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외국인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하여 해외여행의 모든 단계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약 체결에 앞서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발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여행 전·중·후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하나투어가 코로나19 시기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해 온 안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