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일 선원면 생활체육센터에서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통합회의를 개최하고, 선원면의 인구 유입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는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와 군이 협력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날 회의에는 박용철 군수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선원면의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노인회 등 지역 단체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 현안들을 논의했다. 선원면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된 2024년 이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2월 최초로 인구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역 개발과 인구 유입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도 관련 의제 2건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첫 번째 의제로는 광역시도 60호선(고속도로 종점부~국지도 84호선) 조기 건설이 논의됐으며, 올해 착공을 앞둔 계양~강화 고속도로 완공 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2차선 도로로는 원활한 교통 처리가 어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공주시 먹거리통합위원회를 열고,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공공급식 확대 방안과 올해 지원·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송무경 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농업·축산 분야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소비자단체, 환경 분야 전문가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먹거리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공공급식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정책 추진 현황, 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 운영 현황, 시 제2기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내용 등이 보고됐으며, 주요 안건으로 2026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 다자녀 가구 농산물 꾸러미 지원, 공공기관 급식 확대 방안 등 2026년 공공급식 지원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급식지원센터를 시 직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절감된 위탁 수수료를 식품비로 환원해 급식의 질을 개선해 왔고,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자체 인증제를 통해 식재료의 안전성 관리도 강화해 왔으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학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단계적으로 구축해 온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이 방문진료 서비스 본격 가동을 계기로 완성형에 가까워지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은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늙어가는(Aging in Place) 정책 목표로 지난해 말 지역 의료기관인 남강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중심 돌봄망을 통해 어르신의 일상과 생활 여건을 살펴온 기존 돌봄 체계에 전문 의료 서비스를 결합했다. 남강의원은 2026년 1월부터 방문진료 서비스를 시작해 한 달여 만에 방문진료 48건, 방문간호 423건, 대상자 맞춤형 의료상담 40건 등 총 511건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 빠르게 안착했고, 병원 접근이 어려웠던 고령 어르신을 중심으로 서비스 수요가 집중되며 정책 효과도 단기간에 가시화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병원 가는 게 큰 일이었는데,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 진찰을 해주니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은 3월부터 재택의료센터 체계로 운영을 확대할 계획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대상자별 관리 계획을 수립해 의사는 월 1회 이상 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화성시, 광명시, 안성시, 양평군 등 4개 시군을 ‘통합돌봄도시’로 선정해 의료-요양-주거 연계 5대 인프라를 상반기 중으로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각 지역의 인구 구조와 특성에 맞춘 경기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려는 선제적 조치로 도는 도비와 시군비 총 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국정 제1 동반자로서 도가 통합돌봄 정책 기조를 가장 앞장서서 실천함으로써 실행 리더십을 증명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묶어서 지원하자는 취지의 제도로 예를 들어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사람이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원래 살던 집과 동네에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받도록 하자는 것이다. 도는 이 같은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돌봄도시에서 5대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힘든 환자를 위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상반기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정안면 소랭이마을에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영농 실습과 지역 주민과의 교류, 농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귀농·귀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총 6가구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가구는 시 귀농·귀촌인의 집에 입주했고 1가구는 실제로 전입해 안정적인 정착을 시작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주거 공간은 무료로 제공되며, 월 15일 이상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매월 30만 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타 도시 거주자로, 프로그램 최초 참가자(타 지방자치단체 참여 이력 포함), 구직급여 수급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는 우선 선발한다. 특히 시 자매도시인 서울 관악구·송파구, 인천 계양구, 경기 구리시·부천시·이천시·평택시 거주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다양한 형태의 인력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농가의 필요와 경영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농업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단일한 인력공급 모델에서 벗어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농촌형·공공형),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 농작업 대행 서비스,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2023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 지원 사업은 특히 농가 호응이 크다고 군은 설명했다. 경영체 등록 농지 1ha 미만의 소규모 농가가 농기계 보유 농가에게 작업을 맡길 경우, 작업 종류나 논밭 구분 없이 ㎡당 100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연간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되며, 고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소농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대형 농기계 운용 농가에는 장비 가동률과 부가 수입 증대라는 이점을 제공하는 상생 구조이고,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업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총1,00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돼 충북 11개 시군 중 최다 인원을 확보했다. 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역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지역 관광의 저변 확대는 물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숙박·음식·체험 등 연관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핵심 전략으로 군은 평가하고 있으며,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 관광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담여행사는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고, 국내외 관광박람회 및 관련 행사에 참여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관리와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통해 군의 관광정책 수립과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고 군은 전했다. 군은 총 5개의 전담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관광상품 홍보·마케팅 비용, 외국어 홍보 콘텐츠 제작비, 유료 체험상품 운영 지원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일대의 생물상 목록을 정리한 결과, 총 6,564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기록보다 313종 증가한 수치로, 한반도 전체 생물다양성 61,230종(2024 국가생물다양성 통계자료집 기준)의 10% 이상을 차지한다고 국립수목원은 설명했다. 이번 생물상 목록 개정에서는 새롭게 확인된 종을 추가하는 한편, 2000년 이후 출현이 확인되지 않은 종은 제외해 목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분류군별 전문 조사를 확대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수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긴점박이올빼미와 함께 신종으로 발견된 광릉콩꼬투리버섯(Xylaria gwangneungensis) 등이 새롭게 목록에 포함됐고, 과거 광릉숲을 대표하던 크낙새는 장기간 출현이 확인되지 않아 목록에서 제외됐다. 광릉숲에는 한국앉은부채, 광릉개고사리 등 특산식물과 광릉요강꽃 등 희귀식물을 포함해 1,013분류군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비롯해 약 4,042분류군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릉숲 생물상 목록은 식물과 곤충을 포함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나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키우는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에 대한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돌봄·장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지원이 신설됐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이 120% 미만인 가구이며, 우선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이다.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완료된 동물이어야 하며,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은 ‘7세 이상’인 반려동물이 대상이며 올해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동물이 해당된다. 반려동물 의료지원은 백신접종비, 중성화수술비, 기본검진·치료비(수술 포함)를, 돌봄지원은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 장례지원은 동물의 장례비, 화장비, 노령동물 종합검진지원은 종합건강검진비, 백신접종비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는 6억 6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액되어 사업량도 대폭 확대했다. 지원 단가는 의료·돌봄·장례비의 경우 자부담 4만 원을 포함해 마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4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천안시립무용단을 초청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량무, 허상, 단방화첩(교방춤과 장고춤), 덧배기춤 등 선보였고,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춤사위는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옛 전통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새해의 정갈한 기운이 느껴졌다"며 "복지관에서 이런 좋은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후에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는데, 푸른소방 이엔지에서 떡국떡을 후원해 마련되었으며, 복지관은 공연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경 관장은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떡국으로 정을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