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3개월 이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16일부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광견병 예방접종으로 위해 백신 약 5만 마리 분이 무료로 공급하고, 최근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자치구별로 6월 30일까지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1만 원을 부담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광견병 예방접종에는 시 전역 843개소 동물병원이 참여하며, 관할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가능하고, 아직 등록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등록 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반려묘의 경우는 등물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뇌염, 신경 증상 등 중추신경계 이상을 일으켜 발병 시 대부분 사망하게 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주로 너구리 등 야생동물의 물림, 할퀴는 접촉을 통해 사람과 가축·반려동물에 전파되며, 올해부터 광견병 예방백신 사업이 실시된 가운데 국내에선 2013년 이후 현재까지 광견병 발생은 없다. 특히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감염병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는 28일 안산시 단원구 시화MTV 내 LX판토스 물류센터에서 직접PPA(전력구매계약)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열고 도내 최대 규모인 총 2.5MW(메가와트)를 생산해 연간 온실가스를 850톤 감축할 예정이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붕 면적 약 1만 8,232㎡(축구장 2.5개)를 갖춘 직접PPA 발전소는 산업단지 RE100 투자 협약기관인 한국동서발전이 물류기업 LX판토스의 시화MTV센터 옥상 유휴공간에 발전 시설을 건립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LX판토스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직접PPA’ 구조로 추진됐다. 2024년 12월부터 태양광 패널 설치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쳤다. 대규모 태양광 부지 확보가 어려운 수도권에서 산업단지 공장 지붕이라는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도심형 태양광 설비의 선도 사례다. 새롭게 조성된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LX판토스는 연간 85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자체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일부를 달성하고, 전기요금 절감과 임대수익까지 확보할 수 있다. 김연지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지붕형 태양광으로 전기료 절감, RE100 이행, 온실가스 감축까지 한 번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훼류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19일까지 원산지 및 재사용 화환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카네이션과 국화 등 화훼류의 수입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농관원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전후로 외국산 화훼류의 국내산 둔갑에 대비하기 위해 카네이션, 국화, 장미 등 절화류 판매업체에 대한 집중단속과 결혼 시즌 등 화환 수요가 많은 시기를 맞아 재사용 화환 표시제 점검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칼라, 안개꽃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이며, 생화를 재사용한 화환은 해당 화환에 재사용 화환임을 표시하여야 한다.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단속반 450명을 활용하여 화훼류 온라인 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반 의심 업체를 선정하는 등 통신판매업체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순종–순정효황후 가례 12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더 하이브리드와 안동별궁, 시간의 겹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박물관 전시1동과 3동에서 대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두 전시는 공예가 시대·장소·국가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보존되고 확장되는 양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시1동 3층에서 열리는 더 하이브리드전은 1886년 수교 이후 한국과 프랑스가 ‘공예’를 매개로 이어온 문화 교류의 역사에 주목해 개항기를 전후로 전통과 근대, 동양과 서양이 교차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전환기 공예’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공예가 당시 외교와 교류의 매개이자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시각 언어로 기능했음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고종의 외교 선물과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참가 등을 계기로 국내외에 흩어졌던 대한제국 공예 유물을 120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공예박물관은 전했으며,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유물은 총 17건, 국가유산으로 지정·등록된 문화유산은 총9건에 달해 관련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해외에서 온 공예 유물은 총24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법정 공휴일 지정 후 첫 ‘노동절’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제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 이하 공사)와 함께 노동자 휴가지원 사업, 이른바 반값휴가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고유가로 위축된 국민 여행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관광 소비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문체부는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사업 규모를 당초 10만 명에서 14만 5천명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노동자는 3만 5천명, 중견기업 노동자는 1만 명 규모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이날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에 더해 지방 소재 기업 근로자에게 더 두터운 혜택을 제공한다. 지방에 근무하는 참여 근로자에게는 정부 지원금 2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총 42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하며, 기존 참여자 중 지방 소재 근로자에게도 소급 적용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방 근로자의 처우 개선은 물론 지역 내수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할 방침이다. 추가 지원금은 5월 1일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30일부터 한 달간 대중교통을 활용한 친환경 여행을 권장하기 위해 ‘반값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금왕읍 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 금빛공감센터가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금빛공감센터는 지역 주민의 복지와 소통, 문화 활동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돼 금왕읍의 새로운 생활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사업비 약 180억원이 투입된 금빛공감센터는 연면적 4천77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내부에는 2층 가족센터와 3~4층 청소년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역 주민,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문해교육과 한국어교육, 부모 교육, 아동·청소년 지원, 가족 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가족 기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이주여성의 취업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조리사 과정, 의료 통·번역사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청소년센터 역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주도적 활동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설 모니터링을 비롯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어르신들의 이동·건강·여가·사회참여를 아우르는 ‘활기찬 노년’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으로 빠르게 재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초고령 지역인 강화군은 기존의 ‘돌봄·보호 중심’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이동, 여가,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고 있는 점이 특징으로 군은 전국 두 번째, 인천 최초로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시행해 만 70세 이상 군민에게 버스와 택시 요금을 합산해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는 배차 간격이 길고 정류장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어르신 여객선 전면 무료화’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섬 지역 거주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본섬 거주 어르신들의 도서 지역 방문 기회를 확대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군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대교의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채널 ‘대교 뉴이프Plus’는 시니어의 주체적인 삶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새로운 나를 더하다’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를 돌봄의 대상이 아닌 자기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교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교육 철학을 시니어까지 확장하는 연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니어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 영상은 부모나 가족의 역할이 아닌 ‘나’ 자신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에 초점을 맞췄다. 일상의 작은 변화와 도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스스로 삶을 설계해 나가는 시니어의 모습을 담아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대교 뉴이프Plus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것’을 댓글로 남기는 시청자 참여형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건강 관리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교 뉴이프Plus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교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 서울시민대학이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다시가는 학교 7학년교실’ 참여자를 역대 최대 규모인 450명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민대학 4개 캠퍼스에 서울 시내 10개 거점기관을 추가 지정해 총 14곳에서 운영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 7학년교실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시니어의 사회적 관계 확장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민대학이 운영하는 생애주기별 교육과정으로 입학식부터 반장 선거, 소풍, 졸업식까지 1년간 학급 단위로 운영되는 학교형 학습 프로그램이며, 단순 강좌를 넘어 참여자 간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올해 7학년교실 선발 인원을 전년 250명 대비 180% 규모로 늘려 총 450명을 선발하며, 시내 평생학습관·사회복지관 10곳을 거점기관으로 새로 지정했고, 이를 통해 교통약자인 노년층이 거주지 인근에서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교육과정 표준화로 기관 간 교육 수준의 균질성도 확보했다. 평생교육진흥원은 기존 4개 캠퍼스(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에 더해 서울 지역 평생학습관, 사회복지관 등 10곳을 신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 보건환경연구원이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기존 지하수 중심 검사에서 벗어나 식품과 영·유아시설 환경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하며, 보다 촘촘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경로가 지하수뿐 아니라 오염된 식품과 생활환경 접촉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감시체계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이용시설은 감염에 취약하고 집단생활로 확산 위험이 큰 만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설정했다. 그간 연구원은 지하수 사용 시설을 중심으로 오염 실태조사를 지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수인성 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해 왔다. 다만 조리식품 및 손 접촉 환경을 통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면서 조사 범위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는 지하수는 물론 노로바이러스 유의 식품과 함께 영·유아시설 내 문고리, 수도꼭지, 완구 등 다양한 환경 검체까지 포함해 검사 대상을 넓힌다.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병행해 식중독 발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