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024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에 추진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도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도는 2025년 평가에서 18개 평가지표 중 16개 지표에서 우수를 받았고, 2024년 17개 평가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우수를 받은 것보다 높은 성적을 받았다.
지난해 5개 추진전략 20개 주요과제를 담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실천의 달’ 운영, 반기별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특강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전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비용 지원,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와 사전컨설팅 활성화 등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을 위한 노력들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적극행정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일하는 밥퍼’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농산물 손질이나 상품 포장 등 소일거리를 수행하며 경제활동과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전국 최초의 모델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단순 일자리를 넘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삶의 활력을 얻는 등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사업의 우수성이 타 지방정부에도 전파되어 서울, 세종 등에서도 벤치마킹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됐고, 경력보유여성, 고립 은둔 및 취약 청소년 등까지 대상이 확대돼 충북 ‘일하는 기쁨’, ‘일하는 꿈퍼’ 사업으로까지 발전되고 있다.
이동옥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온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도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적극행정을 통해 체감도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