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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치매·75세 이상 어르신 ‘안심귀가팔찌’ 3월부터 보급

보호자 연락처 각인으로 실종 예방·귀가 지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배회가능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안심귀가팔찌 보급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치매환자, 치매 고위험군, 7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보호자 연락을 통해 안전한 귀가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안심귀가팔찌는 써지컬스틸 소재 팔찌로 제작되며, 앞면에는 치매안심센터 기관명, 뒷면에는 보호자 연락처를 각인해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보호자 연락과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며, 팔찌 형태로 상시 착용이 가능해 실종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센터는 대상자 확인 후 맞춤 제작·보급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사례 관리,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안심귀가팔찌 보급을 통해 배회 가능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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