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연구회원 등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 병과 요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한식 식단의 생활화 및 대중화를 유도하고, 전문적인 제조 기술 전수를 통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며, 이지민 요리 강사를 초빙해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23일, 30일 등 총 3일, 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생활관에서 최신 식문화 흐름을 반영한 고부가가치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찹쌀과 밀가루 등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성주악과 개성약과 조리 공정을 익히는 것에서 시작해, 도라지 전처리 및 쓴맛 제거를 통한 정과, 진액, 양갱 만들기, 그리고 계절 과일과 전통 재료를 활용한 수제 찹쌀떡 3종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조리법 습득을 넘어 고급 선물용 및 상품화가 가능한 전문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농업기술센터은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인 가공식품 개발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식문화가 가정 내에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