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당당한 고백(go back)’의 1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당당한 고백은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혈당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보건소의 대표 스마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는 참여자 41명이 참석해 △혈압·당화혈색소 등 기초 건강검사 △인바디 측정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사용법 교육 △온라인 건강강좌 수강 안내 등이 진행됐다. 참여 대상을 기존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 환자까지 확대했으며, 지원 인원도 지난해 50명에서 100명으로 두 배 늘렸고, 주간 건강미션을 새롭게 도입하고 운영 기간을 확대해 관리의 효과성을 높였으며, 참여자들은 15일간 기기를 착용하며 식단과 운동에 따른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보건소는 오는 5월 6일부터 시작되는 ‘당당한 고백’ 2기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당화혈색소 5.7% 이상인 20세부터 64세까지의 진천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황혜린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단순한 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의 온누리공주 시민 수가 31만 3천 명을 돌파하며 공주시 실제 등록인구의 3배를 넘어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온누리공주 시민 수는 2026년 3월 말 기준 31만 3천 명으로, 공주시 실제 등록인구 약 10만 명의 3배를 훌쩍 웃도는 규모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2008년 공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이버 시민제도를 발전시킨 정책으로, 전국 누구나 온누리공주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온라인 공주시민이 될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각종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누리집 내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입 시 적립금이 쌓이며, 이를 고맛나루장터 결제에 사용하거나 공주페이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온누리공주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을 기존 75곳에서 9개월 만에 105곳으로 확대하며 생활인구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롭게 참여한 가맹점에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 음식점과 찻집은 물론, 한복 체험업체 등 체험형 관광시설이 다수 포함돼 방문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한층 다양해졌다. 기존 가맹점에서 제공하던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공산성·무령왕릉·석장리박물관 등 주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접근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역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체계 개편이 병행 추진되면서 관광·정주·출퇴근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7일 교통을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수도권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로, 완공 시 서울 접근 시간이 30분대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며, 지난 3월 12일 착공해 총연장 29.9km 규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전체 7개 공구(1~7공구) 가운데 군이 포함된 7공구가 가장 먼저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강화군은 단순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기업 투자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견인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부 도로망 정비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직접 연계되는 선원면에서 내가면을 잇는 기존 군도 및 농어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을 통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할인 기획전을 연다. 도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온충북’에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도가 품질을 인증한 농특산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제품·전통식품·건강식품 등 약 130여 개 품목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검증된 지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내 농가와 중소 식품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의 접근성과 소비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행사 제품은 도 품질인증 심의회를 통과한 상품으로 현재 76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해당 업체에는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과 인증 스티커 제작·배부 등 사후 관리도 이뤄지고 있다. 도는 이번 행사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가 기획전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온라인 판촉 활동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기획전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삼보산골마을이 지역 주민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 체험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결합한 생활형 콘텐츠로, 증평군민은 물론 농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마을 내 텃밭을 분양받아 파종부터 재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자에게는 자연 속에서 생명의 성장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분양 규모는 1구좌당 약 4평이며, 분양가는 5만 원으로 책정됐다. 경작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참여자는 기간 내 자유롭게 텃밭을 활용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운영 측은 참여자의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양 기간 중 두 차례 제초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삼보산골마을 사무국(010-5486-807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보산골마을 관계자는 “주말농장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생활형 농업 체험 모델”이라며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고 농업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5개 매장 운영을 본격화하며 시니어층을 공략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3월 야외카페점과 버금홀카페점을 먼저 연 데 이어, 으뜸홀카페점·사유공간찻집점·용카페점 등 3개 매장을 추가로 열며 박물관 내 전 매장 오픈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내 이디야커피 매장들은 박물관 곳곳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휴식 공간으로 운영된다. 전체 매장은 ‘5개의 쉼표’라는 테마 아래 커피와 차, 디저트를 즐기며 한국적인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으뜸홀카페점은 박물관 2층에 위치해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수라간 달미 파르페, 인절미 아이스크림 허니브레드, 인절미 아이스크림 크로플, 녹차 팥 팬케이크 등 전용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식사 뒤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유공간찻집점은 3층에 위치하며 전통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강조해 차분한 분위기를 살렸다. 매장 이름에 맞춰 차(茶)를 포함한 다양한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차 특화 메뉴는 ▲사유의 릴렉싱티 ▲사유의 그린티 ▲정담의 율무차 ▲절제의 문경 오미자티 ▲조화의 수정과 밀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입한 '무료 농어촌버스'가 시행 석 달 만에 산골 마을의 정적인 풍경을 역동적으로 바꿔놓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탑승객 자동 계측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1~3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객은 총 16만 3,049명으로 집계됐고, 유료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12만 4,200명)보다 무려 3만 8,849명(31%)이 늘어난 수치다. 전통시장 장날(3·8일)의 변화는 더 눈에 띈다. 평일 대비 이용객이 최대 30%까지 치솟으며 교통비 부담이라는 심리적 장벽이 사라지자 이동의 자유를 얻은 주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괴산 전통시장에서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김모 씨는 “무료 버스가 생긴 뒤로 확실히 어르신들 발길이 잦아졌다”며 “동네 활기가 예전 같지 않았는데 요즘은 장날다운 맛이 난다”고 전했다. 단순한 경제 효과를 넘어 '사회적 고립'의 예방책 역할도 톡톡히 한다. 군 노인복지관은 최근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요금 부담에 외출을 망설였던 고령층이 복지관의 여가·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마을 노인회 중심의 폐쇄적 구조가 읍내 중심의 광역 복지 체계로 편입되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2026년을 가족친화인증 500플러스 사업의 확산기로 삼고, 도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확산을 위해 설명회와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가정을 돌보면서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출산 ․ 양육지원 ․ 유연근무 등을 실제로 운영하는 기업을 성평등가족부에서 매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6,971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도는 2025년 434개소로 전국 3위, 비수도권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인증기업에게는 관세조사(관세청)․세무조사(국세청) 유예, 정부지원사업 가점, 공항 출입국 우대, 시중은행 금리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 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또한, 일과 생활 균형이 가능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가 커서 매년 가족친화 인증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도는 21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130여 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개최하며, 시군별 찾아가는 설명회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도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2025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이 6백만원 이상~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금액은 지난해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1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개 업체당 최대 45만원까지 지원된다.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이 아닌 업체 및 폐업 업체, 유흥·단란, 사행성·투기조장 업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오프라인(군 일자리경제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현연호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 및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 외에도 음성군 소상공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26년을 ‘서울 비만 탈출의 해’로 선언하고, 식습관 개선·생활습관 개선·일상 속 비만관리 지원 등 3대 분야 6개 사업을 중심으로 한 통합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따로 시간 내는 건강관리’가 아닌 ‘일상 속 습관 변화’다. 서울시는 280만 명이 이용 중인 손목닥터9988을 기반으로 시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먼저 식습관 개선 분야에서는 대표 사업인 ‘통쾌한 한끼’를 대폭 확대한다. 현재 약 3천 개 수준인 참여 식당을 연말까지 1만 개로 늘리고, 대학·직장 구내식당과 공공기관 식당 등 200여 곳을 추가 지정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다. 청년층을 겨냥한 ‘통쾌한 한상’ 프로그램도 도입해 20~30대 1천 명을 대상으로 유명 셰프와 함께 건강식 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당류 섭취 저감을 위한 ‘덜달달 프로젝트’도 ‘덜달달 2050’으로 확대 개편된다. 기존 아동 중심에서 벗어나 20~50대 시민 3천 명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저당 캠페인으로 전환되며, 앱 기반 식사기록과 AI 영양상담, 인센티브 제공이 결합된다. 운동환경 조성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