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시행한 2025년도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괴산전통시장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중기부 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이 원활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2025년 디지털전통시장 육성 첫걸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전국 20곳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괴산전통시장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상인 대상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 점포와 상품을 발굴했으며 온라인 채널 진출 지원을 병행해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제고에 힘쓴 결과 온라인 매출액 증감률과 입점 증감률, 자료 제출기한 준수율 등 정량평가와 디지털 전환 성과, 자생력 강화, 역량 강화 등 정성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또한, 군은 전통시장의 명성을 이어가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매월 두 차례 괴산전통시장 오일장 날을 활용한 정기 문화공연을 열어 시장 방문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관절의 퇴행은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진행된다. 인체의 관절은 소모품과 같아 한 번 마모가 시작되면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인식은 관절 건강에 있어서 만큼은 치명적인 독이 된다. 2026년 새해를 맞아 현재 자신의 관절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평생 쓸 수 있는 관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100세 시대 삶의 질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힘찬병원 김강언 진료원장은 “관절과 척추의 퇴행은 연골 마모, 디스크 수분 감소, 관절 주위 근력 약화 등 구조적 변형이 먼저 시작된다”라며 “통증이 느껴질 때는 이미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연령에 맞는 관절 관리를 통해 수명을 늘려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세대별 달라지는 관절의 위험 요소 나이에 따라 위험 요소가 달라 세대별로 주의하고, 관리하는 관점이 달라야 한다. 20~30대는 관절 자체의 퇴행성 변화보다는 스포츠 손상이나 잘못된 자세가 주된 위험요소다. 특히 고개를 앞으로 숙인 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자세, 구부정하거나 비스듬하게 앉는 자세는 목과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무너뜨리고 거북목이나 신체 불균형을 유발한다. 당장은 통증이 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전국 군 단위는 물론 비수도권 시·군 전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19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방 소멸이 현실이 된 시대, 이 성과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하나의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송기섭 군수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송 군수는 “진천군의 인구 증가는 단순한 통계 변화가 아니라, 군정의 방향과 선택이 만들어낸 상징적인 성과”라며 “지방자치사에 기록될 만한 의미 있는 이정표”라고 밝혔다. 진천은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8만6,580명으로, 전년 대비 43명 증가했고, 2006년 이후 19년간 누적 증가 인구는 2만6,469명으로, 44%에 달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송 군수 재임 기간인 최근 10년간 인구 증가분은 1만8,599명으로, 19년 전체 증가의 70.3%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 충북도 전체 인구 증가가 1만2,550명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군이 도내 인구 증가를 견인했다고 평기했다. 송 군수는 “19년이라는 시간 동안 단 한 해도 인구가 줄지 않았다는 연속성 자체가 이 기록의 핵심”이라며 “단기적 정책이나 일시적 요인만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보건소에서 고령층의 구강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월까지 씹는 즐거움, 건강한 노후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및 영양관리 실습 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틀니·임플란트 관리법 교육과 실습, 설근육 강화 체조와 구강건조 예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과 건강한 식품 선택 교육, 노인 맞춤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철물 관리용품 사용 실습, 입체조 실습, 영양표시 읽기 실습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어르신 구강관리 능력 향상과 예방 중심 건강증진 기반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군의 65세 이상 10명 중 3명은 음식을 씹는 데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령층의 씹는 기능 저하는 영양섭취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서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또한 고령층일수록 가공식품의 영양 정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식품 정보 교육의 필요성도 제기돼 왔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오는 2월 2일 박물관 교육동 강당에서 특별강연 유럽의 칠공예 – 독일 베스트팔렌 리페 주립 예술 문화역사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독일에서 37년간 거주하며 아시아와 유럽 칠공예 전시를 다수 기획해 온 전(前) 뮌스터 칠공예 박물관 큐레이터 정순심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며, 1989년 독일 뮌스터 종합대학교에 입학해 동 대학에서 중국학 분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순심 박사는 2012년 뮌스터 칠공예 박물관 특별전 한국의 칠공예-미학의 완성을 시작으로 다수의 칠공예 전시를 기획, 참여했으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발간 도서 한눈에 보는 옻칠 영문판 감수 등 칠공예 전문가로서 국내외를 오가며 한국과 유럽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독일 최대 규모의 칠공예 컬렉션을 보유한 베스트팔렌 주립 예술·문화역사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정순심 큐레이터가 유럽 칠공예 전시를 기획하며 직접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뮌스터 칠공예 박물관(Museum für Lackkunst)은 페인트·도료 전문 기업 BASF가 운영해 오던 박물관으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련 부서와 서비스 연계 기관 실무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전면 추진되는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사이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6년 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이어 통합지원회의를 여는 순서로 이영민 음성군통합지원센터장의 통합돌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실행 방안 등을 설명했고, 또한 통합지원회의에는 시 관련 부서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서비스 연계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정된 대상자 2명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 정도, 주거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계기관별 역할을 나눠 대상자 맞춤형 개인별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연계 서비스로는 보건의료 서비스와 건강관리, 장기요양 서비스, 일상생활 돌봄, 주거 환경 개선 등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현지 시간 24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식품농업 박람회(Grüne Woche 2026)에 참가해 문화 교류를 통한 금산인삼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도 독일사무소는 해당 박람회와 연계된 주독일한국문화원 주관 그린 코리아: 문화와 맛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유럽에서 아직은 생소한 인삼이 가진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고 음식·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 금산 인삼의 역사와 우수성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인삼차와 인삼 과자, 인삼 냉채, 인삼 떡갈비, 인삼 요거트와 홍삼 절편으로 구성한 인삼 코스요리를 통해 관람객과 식품산업 관계자, 바이어 등의 흥미를 끌었고, 일부 바이어의 경우 인삼 가공식품에 대한 수입 상담 의사를 밝혀 수출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 독일사무소는 지방자치단체 해외 거점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더불어 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교류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훈희 도 독일사무소장은 “우수한 충남 특산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가공식품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 활동을 더욱 확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7일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뜰시장을 방문해 화재·전기·가스 등 주요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단기간 내 개선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이전까지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도할 방침이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오춘영)는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행정 실현을 위해 ‘공공행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을 매개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와 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앞서 12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19일부터 23일까지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에서 실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60대 이상의 어르신 16명이 참여하며, 참여 어르신들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곳곳에서 방문객 응대, 자료관리, 시설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유산 기관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가유산청은 전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문화유산 현장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과 함께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향후 도래할 팬데믹에 대비한 대응체계의 방향성을 재확인하고 주요 분야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팬데믹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팬데믹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대비·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감염병 대응의 주요 요소인 공중보건 대응, 백신·치료제 개발, 국제협력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보건·의료·법률·행정·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에서는팬데믹은 또 올 것인가?를 주제로, 미지의 감염병의 후보군과 향후 연구 우선순위, 그리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 관점에서의 방역 대응(TTIQ, NPI)을 중심으로 대비·대응 방향을 제시했고, 이어 공중보건 대응 세션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 예측과 대비, 신속 진단체계 구축 현황과 과제,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백신·치료제 세션에서는 100일 내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