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3년간 평균 24㎍/㎥ 수준을 유지하는 등 대기질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도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사업장 및 공사장 관리 강화 등 다각적인 저감 정책을 추진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는 2019년 12월 처음 도입됐다. 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12월~2023년 3월 평균 28㎍/㎥ 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로, 전년도에 이어 동일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특히 호흡기 건강과 직결되는 초미세먼지 ‘좋음’(15㎍/㎥ 이하) 등급 일수는 제도 시행 이전인 2018년 12월~2020년 3월 기간 11일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45일로 4배 이상 증가해 체감형 대기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월별로는 지난해 12월 20㎍/㎥에서 시작해 올해 1월 19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오는 5월 서울숲을 한강, 성수에서 건대입구까지 서울시내에 9만㎡규모의 정원이 조성된다. 지난해 1천만명이 방문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한층 더 다양한 정원작품과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맞이하는 것.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인 ‘서울류(流)’는 서울의 감성과 정체성을 담은 문화적 흐름을 의미하며, 서울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순수 정원조성 면적은 2024년 뚝섬한강공원(1.2만㎡) 대비 약 7.5배, 작년 보라매공원(2만㎡) 대비 4.5배까지 확대된 규모로167개 정원이 펼쳐진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최장기간인 180일간 진행된다. 시는 메인행사장인 서울숲은 물론 인근 한강, 성동구와 광진구까지 정원을 연결해 시민들이 더 폭넓게 즐기도록 했으며,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기록한 ‘천만 방문객’의 성과를 넘어 서울의 대표적인 ‘텐밀리언셀러 정책’으로서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일 예정이다. 우선 서울숲 내부에만 131개 정원이 조성했고, 서울숲과 연접한 한강 둔치 6개소, 성수동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는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관리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위생관리등급제(자율·일반·중점) 식품제조가공업체 중 53.6%에 해당하는 음료류, 조미식품류, 농산가공식품류, 절임류 또는 조림류 등의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자 또는 품질관리자이다. 교육은 5월 21일경제과학진흥원, 6월 26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에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올해 교육은 ‘최신 식품 표시기준 준수 및 관리 전략’은 물론, 제조 현장의 주요 위생 현안인 ‘이물 혼입 방지, 원인 규명 등 이물 관리 대응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실제 행정처분 사례 분석을 통해 업체가 자율적으로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참가자에게 배부하는 ‘위생관리 길잡이’에는 ▲업체별 위생관리 취약요소 상세설명서 ▲작업 전 필수 확인사항 등 현장 적용이 용이한 위생관리수칙 ▲식품위생 관계 법령에 따른 각종 법적 서류 양식 샘플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일반적인 작업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관리 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군민 3만 7,794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188억9700만 원의 자금이 지역 내에 풀렸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일 정산액 기준 169억 9,522만 원이 사용돼 약 90%의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고, 지급 초기인 1, 2월에만 130억 원 넘게 집중 소비되며 침체했던 상권을 단숨에 깨웠다. 월별 사용량(카드 결제액 기준)을 살펴보면 지난 1월(19~31일)이 36억8,446만 원, 2월 97억 7,608만 원, 3월 41억1,102만 원, 4월(1~9일) 5억7,986만 원 등으로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빠르게 소비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업종별로는 주유소(40억 4,556만 원)와 편의점·마트(40억 890만 원)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음식점(25억 원)과 의료·보건 분야에서도 고른 소비가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지역화폐(괴산사랑카드)의 저변 확대다. 지난해 12월 40% 수준이었던 가입률은 지원금 지급 3개월 만에 98%로 수직 상승했다. 수십 년간 현금 거래가 관행이었던 전통시장 노점조차 이제는 카드가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지원금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역 내 중장년층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전문성을 갖춘 보건복지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자격증 취득 지원부터 맞춤형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며 요양보호사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15명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두 달간 주 5일, 하루 8시간씩 전문 교육기관에서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참여자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함께 수료 후 전담 상담사를 통한 1:1 매칭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15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진행해 대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국민과 세계인 모두가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궁능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대표적인 궁궐 활용프로그램이자 국내 최대 국가유산축제인 궁중문화축전은 올해 12회를 맞아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각 궁궐의 역사적 개성을 살린 관객 참여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외국인 전용 회차 확대 및 다국어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정,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장악원 악사와 떠나는 경회루 나들이’를 새롭게 준비했으며, 조선시대 궁궐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시간여행 – 궁중 일상재현’, 창덕궁 야간 투어형 복합 체험 프로그램 ‘효명세자와 달의 춤’, 덕수궁에서 대한제국 황실의 음식을 맛보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외국인 특화 프로그램인 ‘황제의 식탁’ 등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단종과 정순왕후를 위한 단종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식품업계의 유행 주기가 빨라지면서 특정 메뉴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가 이내 다른 메뉴로 관심이 이동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음식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콘텐츠’처럼 소비되고 교체되는 양상이 두드러지면서, 이를 따라가야 하는 소비자의 피로감과 소상공인의 원재료 수급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소비 기준이 단순한 ‘가성비’나 ‘프리미엄’ 대신 검증된 선택으로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레디코어(Ready-core)’ 중심으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식품·외식업계에서도 단기 화제성보다 일상적으로 소비될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유행보다 본질… 이지화이트 브레드, ‘생식빵’ 중심 전략으로 안정적 성장 본아이에프의 생식빵 전문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Easy White Bread)’는 꾸준히 소비되는 ‘생식빵’을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우며 장기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브루잉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이지브루잉 커피’와의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고려한 메뉴 구성으로,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일상적인 방문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지화이트 브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울트라마라톤 매니아들의 염원을 담은 제22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가 오는 11일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열린다. 7일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에 따르면 청남대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신현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3년간 청남대의 역사와 함께해 온 대회로서, 울트라마라톤 동호인이라면 꼭 한 번 참가해 완주하고 싶어 하는 메이저대회 중 최고로 손꼽힌다. 완연한 봄 풍광 속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00여 명의 울트라마라톤 매니아가 도전한다. 참가자들은 11일 오후 4시에 청남대를 출발해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돌아오는 100km 코스로, 16시간 제한 시간 내 완주에 도전하며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극한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코스는 청남대 본관 정문에서 출발해 옥천군 안내면, 보은군 수한면과 한화공장, 피반령을 지나 청남대로 골인하는 충북내륙의 청정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경기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남대 울트라마라톤은 과거 대통령들이 치유와 힐링이 필요할 때 휴가차 즐겨 찾던 청남대에서 출발과 도착을 한다는 점에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제1회 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선발은 업무관련 담당부서장의 추천과 도 누리집 적극행정 국민신청 게시판을 통해 도민 추천을 받은 공무원 중 사전 심사를 통과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는 소통24(온라인 창구)를 활용한 국민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의 도민 체감도, 사례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5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으며, 최우수 공무원은 축산물을 싣고 찾아가는 행복장터 전국 첫선!이라는 사례를 발표한 동물방역과의 손가인 주무관으로 인구감소지역 대상 축산물 이동판매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 및 세부 운영지침 등을 매우 속도감 있게 마련하여 전국 최초,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축산물 이동판매 허용 및 이동판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선도 모델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로인해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원거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되었으며, 거주지역에서 신선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이동형 병원진료차량을 활용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 및 인구감소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료, 검사, 상담, 처방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공의료 서비스로 지난해 운영 결과 총 456명이 진료 혜택을 받고 만족도 92점을 기록하는 등 효과성이 확인됨에 따라, 도는 올해 범위를 확대해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료서비스는 15일 음성군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지역 수요를 반영해 주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의사, 간호인력, 임상병리사 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기본진료, 건강상담, 기초혈액검사 등 의료기관에서의 같은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책임의료기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충북의사회, 도내 민간의료기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공공의료 모델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의료자원의 효율적 연계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