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섬진강을 따라 펼쳐진 자연경관 속에 자리한 광양 섬진강끝들마을을 4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섬진강끝들마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광양 진월면 섬진강 끝자락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마을 옆 섬진강변에 대규모 유채꽃밭은 지역을 대표하는 봄 풍경으로 유명하며, 섬진강과 노란 유채꽃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캠핑장과 작은 미술관, 실내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과 지역 주민이 농촌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섬진강끝들마을에서는 딸기, 블루베리, 수박, 매실 등 계절별 농산물 수확체험과 쪽, 대봉감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목공체험, 섬진강 작은미술관 등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연 염색체험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연환경의 경험과 가족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추억을 쌓는 유익한 활동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섬진강 작은미술관은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전시·관람과 연계된 체험 콘텐츠가 함께 진행되는 문화공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4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산림교육원에서 지방정부 담당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시책교육을 운영한다. 7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기후위기 문제 해결책으로 부각하고 있는 도시숲과 가로수의 올바른 조성·관리 방법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자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8일까지 실시되는 1차 과정을 시작으로, 5월과 6월에도 각각 3일간 운영되며, 참여자는 지난 3월 지방정부 수요 조사를 통해 선발된 과정당 40명씩 총 120명이다. 교육 내용은 도시숲·가로수 조성을 위한 가지치기, 가로수 안전성 진단, 도시숲 정책이해, 도시숲 운영·관리, 수목 병해충 방제 요령으로 구성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 사전 대비를 위해 가로수 위험목의 안전성 진단 및 가지치기 현장 실습을 도입하는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형 과정’을 대폭 강화했다.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녹색 자산이다.”며 “이번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국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석유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도입한 석유 최고가격제의 2차 최고가격이 27일 0시부로 적용됐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2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2차 석유 최고가격은 보통휘발유 리터당 1,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 리터당 1,923원, 실내등유 리터당 1,530원으로 어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번 2차 최고가격 대상 유종에 선박용 경유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2차 최고가격은 1차 최고가격(리터당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실내 등유 1,320원)에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국제 석유가격 상승분을 반영하되, 유류세 인하폭을 기존 보다 휘발유는 10%, 경유 15%로 확대 적용했다. 정부는 이번 2차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최고가격제가 시행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할 때 주유소 판매가격 기준으로 휘발유는 약 200원, 경유와 등유는 약 500원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조정안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속에서 우리 공동체가 함께 고통을 분담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주요 버스 정류장에 스마트 승강장 5개소를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 승강장에 최신 냉난방 시설을 갖춰 폭염이나 혹한기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승강장 내부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 대중교통 이용객의 보행 안전을 높였으며, 군은 유동 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괴산읍 내 주요 거점 5곳에 승강장을 우선 설치했다. 위치는 동부리 699-1 화랑마트 앞(대사리 방향), 동부리 577-8 영빈장 앞(대교 방향), 동부리 659-5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대사리 방향), 서부리 415-4 문무아파트 앞(시계탑 방향), 동부리 706-7 괴산지구대 앞(시계탑 방향)이다. 또한, 관광 명소인 수옥정관광지 일원에 스마트 승강장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호 군 건설교통과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추진했다”라며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 좌구산휴양랜드가 완연한 봄기운 속에 낮과 밤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좌구산 일대는 산수유 개화를 시작으로 4월까지 목련과 벚꽃, 각종 야생화가 잇따라 피어나며 숲길과 휴양림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어 가벼운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또한 별천지공원과 삼기저수지 일대에 조성된 경관조명이 은은하게 켜지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산책로가 펼쳐지고, 과하지 않은 빛이 숲과 어우러지며 차분한 야경을 만들어내, 낮과 밤 모두 머물며 즐기기 좋다. 26일부터 좌구산 숲길 따라 마음쉼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좌구산휴양림 산책로를 따라 걷는 힐링 트래킹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산림치유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를 통해 자연 속 휴식을 경험한 뒤 꽃차 체험, 족욕 테라피, 공예 활동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기업·공공기관·학교·동호회 등 단체를 대상으로 회차별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좌구산휴양랜드는 낮에는 꽃이 있는 숲, 밤에는 빛이 있는 공간으로 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중구)에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함께 그냥드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신한금융과 위기가정 지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 등으로 당장 식료품이나 생필품이 필요한 국민에게 별도의 복잡한 신청 및 소득 증빙 없이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물품 지원 이후에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그냥드림 사업에 대해 신한금융이 지원 규모를 기존 3년간 45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따라 마련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또한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신한금융의 기존 사회공헌 활동인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기반도 마련할 예정으로 복지부는 향후 민간 기업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생활밀착형 지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주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아산 구정아트센터와 온양민속박물관 본관, 당진 합덕 문화공감플랫폼 등 4개 건축물을 ‘충남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건축자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건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한다. 도내 우수건축자산은 이번이 처음으로,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제1호로 이름을 올린 공주시 중동 충남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서울 혜화동성당과 국립극장,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건축한 고 이희태 선생의 작품으로 지상 2·지하 1층에 연면적 1648.54㎡ 규모로, 1973년 건립 당시 용도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주분관였다. 무령왕릉 내부 아치형 구조와 벽돌 쌓기 방식을 외관 디자인에 반영해 지역적 정체성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충남 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했다. 1982년 지상 1층, 연면적 1875.9㎡ 규모로 건립한 아산시 권곡동 구정아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고 유동룡(이타미준) 선생의 국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대표 관광지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는 방문객에게 입장료 전액을 담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를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방문객이 메타세쿼이아길 입장권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만큼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즉시 돌려받아 군 전역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임시 환급쿠폰’을 지급하며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운영상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보완한 이후 21일부터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의 입장료 전액을 정식 담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시범 운영 기간에 받은 임시 환급 쿠폰은 정식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없고, 해당 쿠폰은 4월 30일까지 메타랜드 및 담양읍 중앙로 일대 상가에서 사용해야 하며, 상가에서 수거된 쿠폰은 6월 30일까지 담양군청 관광과에서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메타세쿼이아길을 찾는 관광객이 지역 상가를 이용하며 머무는 관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중동발 대외 여건 악화로 유가와 물류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6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4천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속 지원하고, 중동사태로 수출입 차질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일시적 자금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별도로 운영한다.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은 분쟁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과 함께 2.5%포인트 이차보전(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소상공인 금융지원도 확대되는데 대출이자의 3~3.5%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기존 1천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중동사태 영향으로 경영 부담이 우려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 지원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긴급 물류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 중소기업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해 원자재 수급과 물류 등 현장 애로를 신속히 파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지난 13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서 발생한 새벽 상가건물 폭발 사고 수습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도는 14일부터 흥덕초등학교 임시거주시설 내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피해주민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결정한 데 이어, 피해 인근주민 대상 심리상담 수요조사 등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청주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수시 재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 사항 및 관련 규정 사전안내와 피해주민 대상 재난 심리상담 운영, 실시간 피해 상황 확인 등 신속 복구 지원에 들어갔다. 13일 오후 재대본은 2차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철거 인력 60여 명과, 장갑 500개, 마대자루 100개를 현장에 즉시 투입했고, 경찰, 소방 등 공무원 130여명도 피해수습 현장에 참여, 14일 현재 폭발로 인한 다량의 유리 파편 등 잔해물을 신속히 수거하고, 인근 아파트의 파손 창호 철거도 완료했다. 아울러, 파손된 차량, 폭발 잔해물 등으로 차량 통제되었던 도로도 복구를 완료하는 등 피해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도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