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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 축사>가수 김지민 "다방면의 문화부문에서 노력하길"

안녕하세요. 드라마 우리갑순이 o.s.t '맞구요'를 부른 가수 김지민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문화를 대변해 온 문화투데이가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치문화, 대중예술 문화, 음식문화 등 다방면에 문화를 위해 힘써 주길 바랍니다. 저는 가수인 만큼 노래를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2월 21일  5집 앨범 '니가 참 좋다'를 발표한 만큼 가수로써의 입지를 한 단계 더 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최선를 다하겠습니다. 그동안은 그룹사우드 '들고양이들'의 막내보컬로 활동해 비트가 강하고 음악적 깊이가 있는 노래로 승부했다면 이번 신곡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대중성 강한 노래들로 앨범을 채웠습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니가 참 좋다'는 "내가 힘들때나 즐거울 때 늘 함께해준 친구가 너무 좋다” 라는 내용의 노래이다 여기서 친구는 우리 가족이나 연인 가까운 이웃이 될 수도 있는 포괄적인 의미의 단어 입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과 더욱 가까이서 함께 할수 있는 가수로 우리의 대중예술 문화를 알리는 가수로 함께 하겠습니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저는 삼한시대 대표적인 저수지 제천의 의림지와 청풍호 가 더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고추 마늘 사과등 대표적인 특산물을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로 함께 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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