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올림픽 이후 평창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군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다.심 군수는 또 "다양한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과 신규 관광인프라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명품축제와 전통민속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에 걸맞는 관광지로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앞으로 개설되는 철도, 국도, 지방도 등의 교통혁명에 대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군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지난 한 해 평창의 새역사를 만들어 가는 험난한..
임각수 괴산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괴산군을 친환경·유기농업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 군수는 "지속발전 가능한 유기농산업을 위해 생산성 위주의 농업에서 벗어나 과학영농을 접목하고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자원순환형농업과 가공.유통.판매.관광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유기농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품의 제조, 가공, 유통의 점검과 위생 관련 업소의 지속적인 검사와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문화를 위한 교육 및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사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제공과 장애인의 자립과 여성의 권익증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건전한 청소년 육성, 노인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저출산 극복에 노력하겠으며 우리..
노승락 홍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7만 군민이 하나 되고 힘을 합쳐서 전원도시 특구 지정, 도로망 확충, 농업경쟁력 강화, 불합리한 규제개혁,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 등 우리군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자매도시와 교류활성화, 광역교통망 확충, 체육시설 확충, 대학 유치, 인구 늘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 승격 준비를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노 군수는 또 "선진 농축산업 육성과 산지 소득화를 통한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 인프라 조성과 관광의 선진화, 소득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신년사 전문 희망찬 2016년 병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존경하는 홍천군민 여러분 !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새해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나라의 안녕을 위해 오늘..
전정환 정선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16년 군정은 안정과 내실을 공고히 다져나가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분야별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전 군수는 또 "맞춤형 복지와 군민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특히 폐광지역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정선군립병원 설립사업은 상반기 중에 새로운 모습으로 개원해 의료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로 향토음식 명품화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정선 아리랑시장의 명품화, 참여형 특화 마을 등 새로운 관광자원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이어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대체사업을 연내 가시화하고 고한·사북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서민 아파트 건립을 통해 열악한 주거..
이상복 강화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군은 지난해 대비 95억원이 증가한 367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각종사업과 시책을 펼칠 것"이라며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보장 및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 군수는 또 "현재 30억원 이상 판매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강화사랑상품권도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주력 하겠다"며 "강화군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설·운영하고 현재 59개 업체가 입주를 확정한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정상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찬우물∼온수간 국가지원지방도 84호선 공사는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보상을 시작하는 등 사업이 본격적..
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에는 국민 여러분의 주름살이 펴지고 함박웃음 지을 수 있도록,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 깊게 국민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우선, 생활중심정치’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전 최고위원은 또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내는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시금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2016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가정에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가슴에 품은 희망과 꿈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신년사 전문언제나 푸드투데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병헌입니다.2016 병신년(丙申年) ‘원숭이 해’가 밝았습니다. 본디 원숭이는 자식과 부부지간..
김인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인식약청은 2016년에도 국민들이 즐겨 찾는 다소비식품 제조 업체(HACCP, GMP)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HACCP·GMP 제품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제조를 담당하는 기업이 기본적인 위생안전기준을 위반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관리 강화 및 학교 등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발생 저감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시행(‘16.2.4)과 더불어 우리청을 통해 수입식품의 58%가 수입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수입식품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식품이 유통 되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산림조합은 대한민국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역발상의 창조적 신사업으로 산림사업과 우리 임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2016년 우리 산림조합은 본연의 임무인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과 함께 다차원적인 사업추진으로 산림산업과 임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산림조합은 지난 11월 SJ산림조합의 발전전략과 비전을 담은 비전 2020을 선포했다"고 말했다.이어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산림자원과 서비스를 활용한 임업의 융복합과 6차 산업화를 선도하며 우리 산에서 자란 임산물을 활용한 숲 카페와 건강한 음식 프랜차이즈 개발 등 21세기 새로운 먹거리 시장 창출에 적극..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메르스 사태, 극심한 가뭄, AI 지속 발생,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지난 9월 전북 김제에서 개최한 전국 양계인대회를 통해 양계인의 결집된 힘을 보여줬고 계열사들의 직영농장 건립반대를 위한 양계인의 생존권 투쟁, 대기업의 계란산업 진출 억제 등 양계산업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장기적으로 협회위상은 물론 양계업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오 회장은 "금년도 큰 틀에서 새롭게 바뀌는 제도 등을 살펴보면 축산업 허가제 전면시행, 동물복지인증제 확대 시행 등을 들 수 있다"며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 축산업 허가제는 금년에 소규모 농가까지 의무적으로 허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모든 농가가 이제는 축산업 허가를 받지 않..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2020년까지 달성할 미래비전(Vision)을 ‘행복한 먹거리 안전을 선도하는 축산물 HACCP 인증기관’이라 설정했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비전의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안전관리통합인증 확대와 가공·유통분야 HACCP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뛰겠다"며 "현장위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며 HACCP의 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역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에는 원숭이처럼 지혜와 화합을 바탕으로 구호가 아닌 실천적 행동을 통해 ‘HACCP 인증의 효율적 수행으로 축산물 위생안전성을 확보’해 모든 소비자가 HACCP마크만 확인하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