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안면읍 버스 정류소의 환경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앞장선다. 군은 설치된 지 40여 년이 지난 안면읍(장터로 126-1) 내 기존 노후 정류소를 철거하고 에어커튼과 냉·난방기 등을 갖춘 ‘스마트 쉼터’를 조성해 1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쉼터는 노년층을 비롯한 군민들의 편리한 버스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총 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가로 4.6m, 세로 2.6m, 높이 3m로 에어커튼과 냉·난방기를 비롯해 스마트 벤치, 자동문, 야간조명, 스마트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포함됐다. 또한, 안면도의 교통 관문인 터미널의 깔끔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외형을 산뜻하게 꾸미고 내부에서도 바깥을 잘 볼 수 있도록 유리 면적을 넓히는 등 도시미관 개선과 효율성 제고에 신경썼다. 이번 스마트 쉼터 조성은 가세로 군수의 공약사항인 ‘안면 버스터미널 주변 종합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1985년 지어져 노후화된 안면 버스 정류소에 대한 환경개선이 절실하다는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되었으며, 군은 중장기적으로 ‘안면읍 공공형 버스터미널’ 조성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군 관계자는 “노인복지관 등 안면 주요시설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셔틀버스를 편성하고 노선과 스마트 쉼터를 연계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군민이 대중교통을 친밀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민선8기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치매질환으로부터 고통받고 계신 지역내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고자 지역사회 자원 병·의원 및 약국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치매질환은 무엇보다 조기검진 및 조기진단이 중요하기에 관내 병·의원(38개소) 및 약국(20개소)에 환자 진료 및 복약 상담 시 치매질환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관내 보건기관 23개소(치매안심센터, 건강지원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안내해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약국의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1차 관내 보건기관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이상자는 2차 치매진단검사를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할 수 있다. 2차 결과이상자는 추가로 3차 치매감별검사를 군 보건의료원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진단후 치매지원서비스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을 제공받으실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질환은 무엇보다 조기검진 및 조기진단이 중요하기에 관내 병·의원 및 약국의 적극적인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시민 건강향상 토대를 위한 ‘2026년 건강 로드맵’ 완성에 나섰다. 시는 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가 시청 상황실에서 열고 2026년까지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환경 개선에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부위원장인 이진윤 보건소장을 주재로 보건의료 전문가, 대학교수, 유관기관 대표, 시민으로 구성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최종 계획(안)을 검토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지난해 7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현황분석, 설문조사, 토론회,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완성됐다. 시는 2026년까지 ▲감염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운영 ▲소생활권 중심의 보건의료기관 확충 ▲심폐소생술 상시 교육으로 시민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식품, 환경, 체육, 복지 등 다분야 연계 협력을 위한 통합건강정책협의회 운영으로 4개 추진전략, 9개 추진과제, 28개 세부과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시 의회에 보고하고 전라북도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오늘 심의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강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정책을 만들어 시민 건강 향상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가 15일 3층 회의실에서 제41기 노인대학 입학식(학장 이상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장, 이상용 노인대학장, 구오권 총동문회장, 읍·면 노인분회장, 43명의 노인대학 입학생이 참석했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은 관내 10개 읍·면에서 고루 지원했으며 남자 14명, 여자 29명으로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노인대학은 노인들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 간 친교로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평생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며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10개월 과정으로 편성·운영된다. 교육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되며 △노인지도자의 역할 △유명교수와 전문강사의 주제별 교양교육 △건강관리 교육 △국내의 정세 △문화 현장 답사 및 수학여행 둥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날 입학한 한 입학생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항상 설렌다”라며 “노인대학을 통해 친구도 사귀고 학문도 넓힐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학 소감을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나이를 잊고 새롭게 배움에 도전하고자 하는 43명의 입학생 어르신들의 용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1년간 활기차고 즐거운 노인대학 생활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보건소에서 인지재활프로그램 쉼터(경증 치매 대상)를 안의면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장기 요양 서비스 미 이용자, 인지 지원 등급자 등 경증 치매 진단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주 2회(화, 목요일) 33회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주 2회로 운영될 예정이며, 작업·운동·원예·회상 치료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치매 진단자들의 인지 기능과 신체적 건강관리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함양읍과 거리가 멀고 교통 불편으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치매 진단 대상자들을 위해 안의면 ‘행복안의봄날센터’에 인지재활프로그램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군은 이번 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 치매 환자 및 가족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및 휴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신체활동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으로 참여 신청은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 및 유선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 서류를 지참해 방문 후 등록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검사, 치매치료비관리비 및 위생용품 지원, 치매예방관리 캠페인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예방 및 치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또는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 하면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1,025명을 대상으로‘저염식 표고버섯 고추장 만들기’프로그램을 17일까지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표고버섯 가루를 넣어 염도를 낮춘 고추장 만들기로, 노인성 기저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고 계신 어르신들도 불편함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저염식 고추장으로 만들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 이 프로그램은 담당 사회복지사들이‘어르신들의 4苦(빈곤, 질병, 무위, 고독)에 대해 고민하고 어르신들이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의논하다가 고추장이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이지만 어르신들이 직접 고추장을 만들면서 ‘무위’를 잊고 ‘질병’에 대해 인식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다. 이건용 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장 담그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늘 해왔던 지난날의 경험을 되살림으로써 자기효능감과 기억력을 높이고 회상하는 과정에서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을 것”이며 또한 “어르신들 상당수가 고혈압, 당뇨병 등 노인성 질환이 있어 음식 섭취 시 제한이 많은데 건강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저염식 표고버섯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참여한 생활지원사들은“직접 고추장을 일일이 담갔던 예전 추억을 소환하는 계기가 됐고 어르신들이 고추장을 만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사회복지협의회는 푸드뱅크사업, 이동세탁사업, 좋은이웃들사업 및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사업, 실버라이프케어서비스, 아동청소년희망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보건소(소장 윤태곤)에서 올해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해 기존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70%를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무료 접종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연속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평생 1회 접종하는 백신 특성상 과거 접종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 희망 시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1년 이상 거주 사실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질환으로 감각 이상, 신경통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발생률을 낮춰주며 걸리더라도 증상이 가볍거나 신경통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60세 이상 성인에게서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군 관계자는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대상포진 발생을 감소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구시(시장 홍준표)가 실직 위기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①개인별 진단·직업상담, ②노동시장 맞춤형 직업훈련, ③취업 연계 후 정착을 위한 사후 관리’까지 일괄 지원하는 ‘리스타트 4050 채용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지역 중장년층이며, 모집인원은 74명이다. 구직자 대상의 4개 과정에 54명을, 재직자 대상의 2개 과정에는 20명을 구분 모집한다. 선발된 중장년은 전문 직업상담사에게 개인별 상담과 경력 진단을 받고, 이를 통해 확인된 개인별 적성에 부합하는 직업훈련 과정과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받는다. 교육훈련 수료 후에는 최종 취업과 취업처 정착을 위해 각종 채용·적응 상담 등 사후관리를 6개월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훈련비는 무료이며, 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출석률 80% 이상 충족 시 월 최대 6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과정 수료 후 취업할 경우 취업장려금 80만 원을 지급한다. 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과정 수료 후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취득장려금 50만 원을 지급받는다. 교육훈련과정은 구직자 대상으로 실내 인테리어 시공, 특수용접 실무, ICT 네트워크 사무 실무,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재직자 대상으로는 친환경 도배도장 기능사 취득, 전기자동차 실무 및 자동차 전문평가사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컴퓨터를 다루는 데 서툰 중장년 참여자를 위해 희망자에 한해서 컴퓨터 활용 기초교육도 받을 수 있게 했다. 직업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은 재단법인 대구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www.tg.or.kr)으로 신청하거나 훈련처(053-350-1000)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별로 정원을 충족하면 바로 교육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안중곤 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산업구조 변화로 실직·조기퇴직 등에 직면한 중장년들에게 지역 노동시장 맞춤형 실무 교육훈련을 통해 실제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역주민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골밀도 검사장비를 도입해 연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되는 질환인 골다공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골다공증 환자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골다공증은 활동량이 감소하는 50대 이후부터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담양군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33%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검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골밀도 검사는 담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검사 비용은 만 65세 이상 여성과 만 70세 이상 남성은 연 1회에 한해 1,100원이며 그 외 주민들은 34,77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검사는 민원실 접수 후 의사 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검진결과에 따라 처방전 발급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운동 및 관리 방법 안내, 건강생활실천 사업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골다공증 조기발견과 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향촌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는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회장 경한호)에서 10일 ‘2023년 괴산군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군 5개 노인자원봉사단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한호 노인지회장의 개회사, 송인헌 괴산군수의 축사에 이어 교육이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임경수 자원봉사센터장이 교육을 맡아 봉사단별 자율교육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괴산군지회 양정임 총무부장이 노인자원봉사 활동 관련 활동일지 작성 방법과 활동 시 유의 사항, 안전교육 자료집을 배부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당부했다. 5개면(연풍, 문광, 청천, 청안, 사리)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노인자원봉사단 100명은 올해 △마을 가꾸기 △관내 소재지 및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노인요양원 청소 △경로당 방문 음악 연주회 △댄스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