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 시니어 안심케어 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증평형 통합돌봄’의 핵심 사업인 AI 시니어 안심케어은 군이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올해부터는 현장 출동 서비스를 결합해 한층 강화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 사업 대상은 독거노인과 노인부부가구, 장애인 가구 등 상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가구로 주요 서비스는 휴대전화 움직임 기반 자동 SOS 알림, 고독사 방지를 위한 AI 자동 안부 전화, 복약관리 기능, 심혈관 체크 등 AI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 사업은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를 갖추고 대상자의 휴대전화 움직임이 48시간 이상 감지되지 않거나 안부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보안 전문업체인 KT텔레캅 출동요원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군 관계자는 “AI 기술은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상황이나 시간대 등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합돌봄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확대해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평생학습관이 개관 이후 첫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기강좌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평생학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외국어·인문교양·미술공예·음악·건강 등 5개 분야 총 16개 강좌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해외여행 영어(기초), 생활중국어(기초), 일본어(기초), 글쓰기, 역사 속 네 글자 철학(사자성어), 바꿈 정리수납, 라탄 공예, 아름다운 우리 들꽃! 꽃그림 천아트, 공간을 채우는 감성 아크릴화, 수채화, 바이올린(기초), 힐링댄스, 산야초 약용식물 활용법, 건강한 디자이(耳)너, 귀로 건강을 디자인(人)하다 등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군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강좌는 30일부터 12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3만 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로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함수석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이번 정기강좌가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알찬 강의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성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고용노동부 강릉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중년의 새출발 지원에 나선다. 시는 12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신중년 새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6세 이상 65세 미만 속초시민의 재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 취득과 기술 교육 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속초 신중년 플러스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오랜 경험과 역량을 지닌 신중년층이 다시 일할 기회를 찾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속초시는 사업 추진과 함께 협약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중년 지원 정책의 개선·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와 발전 방향을 제언하고,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사업 홍보와 실제 취업 연계 등 현장 실무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신중년 지원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지원이 실제 재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속초 신중년 플러스 사업은 4월 중 추진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기준, 지원 방식 등은 속초시청 누리집과 시 SNS 등을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중요한 경제활동인구인 신중년층의 직업적 새출발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제 재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속초 신중년 플러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신중년층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경제의 한 축으로 다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올해 3,789억 원을 투입해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결핵·말라리아 등 상시 감염병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도는 12일 도청에서 감염병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지난해 감염병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이같은 내용의 2026년 경기도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의 2026년 운영계획과 도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이 발표됐으며,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감염병관리 정책 개발 및 전문성 강화, 신종감염병 대응 량 강화 및 인프라 구축, 상시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역학조사 활동체계 강화 등 4대 전략, 14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총 3,78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결핵·말라리아·의료관련감염병 등 상시 감염병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종감염병에 대해서는 위기상황 대비를 위해 수도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설치를 추진한다. 감염병전문병원은 신종·고위험 감염병 환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정한 전담 의료기관으로, 음압 격리병동, 감염병 환자 진료를 위한 전문인력과 장비 등을 갖춘 시설로 2032년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348병상을 설치할 계획으로 지난해 11월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또 권역별 국가지정격리병상 4개 병원 38병상을 운영하고 신종감염병 긴급치료병상을 7개 병원 73개 병상 확보할 방침이며, 확진자 확산 예방을 위해 격리입원치료비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상시감염병 중 결핵퇴치와 관련해서는 노인과 노숙인 등 고위험군의 검진과 추적검사를 강화하고, HIV 신규감염 감소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도 계속해 나간다. 이와 함께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24시간 역학조사 및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역학조사관 역량강화사업을 함으로써 대규모 감염병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도내 감염병 발생 동향 분석과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아울러 지난해 도 법정감염병 발생 건수는 3만3,308건으로 전년(4만2,719건) 대비 약 1.28배 감소했다. 유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감염병은 언제든 재유행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라며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선제적 대응과 촘촘한 지역 협력체계를 통해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감염병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에서 화재에 안전한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내화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목조건축물 유형별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최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고, 내화 기술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국내 목조건축 시장의 다변화와 활성화를 위해 화재 안전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최신 연구 현황과 전망을 공유했는데, 1부에서는 이인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와 박정로 단국대학교 목조건축 혁신연구소 박사가 주거용 단독주택 및 저층 아파트형 다가구 주택에 주로 적용되는 경골목구조의 당면 과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발제했다. 2부에서는 안재홍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과 김종화 경민산업 상무가 대형·고층 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에 주로 적용되는 중목구조의 표준내화구조 인정 현황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산림청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협업으로 국산 낙엽송 집성재와 CLT를 활용한 3시간 내화성능 확보가 확인되면서, 층수 제한 없는 고층 목조건축의 실현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이상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장은 “목조건축물의 화재 안전성 확보는 목조건축 활성화에 꼭 필요한 핵심요소”라며, “앞으로도 내화구조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수종을 확보하고 화재 후 복원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목조건축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센터장 배윤정)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맞춤형 영양 관리 특화사업인 모두 채움 건강 돌봄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용자 영양지수(NQ-E) 평가, 영양 교육, 영양상담 등으로 구성된 심층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NQ-E 점수가 향상되는 등 식생활 행동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상을 노인여가복지시설 2개소와 장애인 대상 시설 1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자의 식사 행동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군 보건소와 진천 체력 인증센터와 협력해 대상자의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와 함께 근 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 등 체력 측정을 진행하고, 개인별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양상담과 영양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군은 오는 8월까지 매월 1대1 맞춤형 영양상담과 개인별 영양 교육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해 대상자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는 현재 관내 사회복지 급식소 45개소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배윤정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장은 “올해는 모두 채움 건강 돌봄 사업을 장애인 대상까지 확대해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에 더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6년 봄 벚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참여 프로그램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주변 벚나무의 개화 시기를 기록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을 확대해 전국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에 접속한 뒤, 주변 벚나무의 개화 모습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벚나무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산림청이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6 봄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하면 지역별 예상 만개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기록한 벚나무 개화 정보는 지도 형태로 시각화되어 우리나라 봄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벚꽃 개화 지도’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민들은 자연의 계절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자료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벚꽃엔딩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현상의 변화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매년 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벚나무 개화와 같은 식물계절현상은 기후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신현탁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보전연구과장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벚꽃 관찰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자연의 변화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참여로 축적된 자료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변화 연구와 자생식물 보전 정책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고속도로 건설로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접 연결된다. 군은 12일 선원면 신정리에 위치한 군생활체육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착공식이 열리며 사업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29.9km 규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7공구는 김포시 월곶면과 강화군 선원면을 잇는 길이 4.6km이며, 강화해협을 횡단하는 교량(사장교, 850m)이 포함되어 있고, 설계와 시공을 하나의 업체가 진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강화에서 서울까지 약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교통 환경이 조성되며,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접 연결됨에 따라 관광 산업, 기업 투자, 정주 환경 등 지역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특히 전체 7개 공구 가운데 군이 포함된 7공구가 가장 먼저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속도로 건설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환점으로 군은 평가했다. 군은 1970년 강화대교가 개통되며 처음으로 육지와 교량으로 연결됐고, 이후 노후된 기존 교량을 전면 재건설해 1997년 완공했다. 이어 2002년 초지대교가 개통되며 강화 남부 지역의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이끌었다. 현재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두 개의 교량만으로는 연간 1,7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주민의 이동 수요를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주말과 공휴일이면 관광객 차량이 집중되며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해 세 번째 교량 건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제3대교 건설은 이러한 교통 문제를 해소와 함께 군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 착공식은 강화의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출발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군은 계양~강화 고속도로를 기반으로 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 조성 등이 시너지를 이루며 대한민국 서북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군은 사업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문화강좌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성인 대상 강좌는 힐링 프로그램인 초록 쉼표, 원예 강좌와 5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동양고전 논어, 시니어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며,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캘리그래피, 마크라메 강좌를 운영하며,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 과정도 개설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그림책’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인접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9종을 운영한다.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에서는 환경 도서를 활용한 생활 실천 프로그램 환경을 읽는 날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과학 실험 공연 ‘매직 사이언스’와 원화 전시 2종(3월·6월)을 선보인다. 강좌 참여 신청은 3월부터 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찬옥 시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 일상 속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알밤 브랜드 홍보 거점인 공주알밤센터가 개관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공주알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공산성 인근에 위치한 공주알밤센터는 2023년 대비 2025년 매출이 약 67% 증가한 약 1억 2천만원을 기록했고, 2025년 운영성과 평가용역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 생산 유발효과는 7억 4천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3억 3천만원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공주알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공주알밤센터에는 지역 18개 업체가 참여해 총 45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생밤을 비롯해 주류, 요거트, 간식류 등 다양한 공주알밤 가공식품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센터에는 휴식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관광객들이 공주시 캐릭터 ‘고마’와 공주알밤 캐릭터 ‘바미’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공주알밤은 지난해까지 5회 연속 대한민국 임산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공주알밤특구는 지난해 전국 175개 지역특화발전특구 가운데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센터는 공주알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밤 가공식품 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공주알밤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