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이 최근 도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A형에서 B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매년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매주 도내 협력 의료기관으로부터 수집된 호흡기 증상 환자의 검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9종에 대한 체계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유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발생 추이를 분석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기 경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년 1월 연구원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별 검출 현황을 살펴보면 1주에 22%였던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은 2주에 29%로 상승했으며, 최근 3주에는 75%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는 초겨울에 A형이 먼저 유행한 뒤, 늦겨울에서 봄철로 이어지는 시기에 B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외면한 채 중앙정부 주도의 시혜적 정책에 머물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1일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회동을 갖고 “이번 정부 발표는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분배하는 종속적 지방분권의 연장에 불과하다”며 “지역균형발전의 본질에서 보면 위선과 허구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지방분권은 사라지고,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만 강화됐다”며 “대전충남특별시는 중앙의 배려가 아닌 지방의 권한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지방분권의 혁명적 진전과 국가 경쟁력 회복을 이끄는 전략적 선택이 돼야 하며, 2050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담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국무총리가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구체성이 부족하고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며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반영해 중앙정부의 재정·규제 권한 이양을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행정통합 재정지원안이 “시혜적 성격의 한시적 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어르신들의 생활 공간인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군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경로당의 시설 기능보강과 장비 보강을 지원하며, 관내 경로당 중 시설 개보수나 장비 보강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며, 신축·증축·대수선·보수 등 다양한 형태의 기능 보강이 가능하고, 냉장고, 에어컨, TV, 소파, 식탁 등 편의물품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경로당 관할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으로 하면 되고, 군은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2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15일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에 해당하는 짝수년도 출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말 혼잡을 피하기 위해 연초에 미리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국가암검진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국가 예방 사업으로 지원 기준에 해당할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항목과 주기는 위암·유방암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 만 50세 이상(1년마다),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 54~74세 중 30갑년 이상 흡연력 보유자(2년마다)이다. 검진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이달 14일부터 관내 7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하는데 일정은 14일 진천군보건소, 19일 초평보건지소, 20일 이월보건지소, 21일 광혜원보건지소, 27일 덕산보건지소, 28일 백곡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14일부터 화장품,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의 참가기업 및 공식후원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K-뷰티 중심지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충북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인 전시전문관 청주오스코에서 진행된다. 특히, 작년 행사에서 거둔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는 기업 유치 목표를 전년 대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전시관 조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기업은 목적과 규모에 맞게 독립부스, 조립부스, 스타트업부스 등 원하는 부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고, 최초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부스는 2m×3m 규모로 최대 1부스 신청이 가능하며, 유망 신생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조기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최초참가기업, 재참가기업, 도내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에는 10만원 참가비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기업은 후원등급(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교통비 지원금을 최대 180만 원까지 상향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가운데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운전면허를 보유한 어르신이며, 만 70세부터 74세까지의 고령운전자는 74세까지 매년 3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받고,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1회에 한해 3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받는다. 시는 기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0만 원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장려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고령운전자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교통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돕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026년 동물방역·축산물 위생사업 정책 방향을 사후 대응이 아닌 발생 전 예방 중심 방역으로 설정하고, 4개 분야 54개 사업에 총 393억 원을 투입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람·동물·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One Health 개념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과 자율방역을 강화한 현장 중심의 충북형 방역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스마트 차단방역 기반 구축 및 사전 예방중심 방역 강화(11개 사업 79억 원), 선제적 차단방역으로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14개 사업 124억 원), 가축전염병 면역력 제고 및 피해 농가 경영안정 지원(20개 사업 137억 원),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및 One Health 협력체계 구축(9개 사업 53억 원), 가축전염병 면역력 제고 및 피해 농가 경영안정 지원(20개 사업 137억 원)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가축전염병의 농장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과 사전 예방 중심 방역 운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이 탄탄한 경제 지표와 실효성 있는 민생 정책을 앞세워 경제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약 3000개의 기업이 거둔 경영 실적이 지역의 가파른 성장으로 이어지며, 2022년 기준 지역내총생산 10조 5507억원을 기록했고, 충북도 내 12.4%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9년 연속 도내 2위 자리를 지키면서,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울주군에 이어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뒀다. 군은 1인당 GRDP는 1억 503만원으로 도내 평균(5225만원)의 두 배를 웃돌며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25년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종합 경쟁력 전국 군 단위 2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선정,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농촌협약 등 굵직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민선 7기부터 확보한 공모 예산은 352개 사업, 1조 5696억원에 달한다. 또한 경기 불황으로 시름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초 충북 최초로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도모하고,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음성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오는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통해 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이차보전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비는 총 2억 8천만 원(군비 100%)이며, 금융기관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되며, 규모는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융자 기간은 3년이며 전액 일시상환 조건이다. 이차보전 금리는 일반기업의 경우 연 2.0% 이내이며, 미국 관세부과 영향기업, 군 유망중소기업, 전체 근로자의 60% 이상이 음성군으로 전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2.5%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군 관내에 본사와 공장을 모두 두고 있으며 공장 등록 후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2025년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의료와 돌봄을 결합한 치매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과 현장 밀착형 복지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생거진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으로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일상을 이어가는 ‘치매 안심마을’ 사업을 고도화해 핵심 모델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우수마을 지정을 확대하고, 안전 가옥 조성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마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환자를 직접 살피는‘공동체 돌봄 시스템’을 정착시켜 치매를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전략 과제로 의료와 돌봄의 경계 해소를 위해 맞춤형 치매 사례관리’와‘의료-돌봄 통합지원의 유기적 결합하며, 전담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전문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보건소의 의료 기능과 지역 복지 자원을 원스톱으로 연계한다. 특히 퇴원 치매 환자의 가정 복귀 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고자 가사 간병, 이동 지원, 주거 개선 서비스를 단절 없이 제공해 의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