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읍, 송해면, 하점면, 양사면 일대 약 57만 평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행정청 위탁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해병대 제2사단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행정청 위탁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규제 완화가 적용되며, 이번 합의각서를 통해 강화읍(대산리·월곳리), 송해면(하도리·신당리), 하점면(신봉리·장정리·부근리), 양사면(인화리·북성리·덕하리) 등 4개 읍․면 11개 구역, 총 57만 평이 행정청 위탁구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행정청 위탁구역은 제한보호구역 중 중요한 군사기지나 군사시설이 없고 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해당 구역에서는 일정 높이(7m) 이하의 건축 또는 개발 행위에 대해 군부대와의 별도 협의 없이 지방자치단체가 허가할 수 있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준하는 규제 완화 효과가 있다. 군은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각종 개발행위에 소요되는 행정 절차와 기간이 대폭 단축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것으로 했고, 민통선 지역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 제한으로 겪어온 불편이 상당 부분 해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다리가 O자로 휘어진 오다리(내반 변형)인 50대 여성 A씨는 얼마 전 계단을 내려오다 무릎 뒤쪽 오금 부위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꼈다.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돼 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반월상 연골판 기시부 파열’로 진단됐다. 오다리로 인해 무릎의 내측에 체중 부하가 집중된 상태에서 내측 연골판의 뿌리 부위가 손상된 것이다. A씨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연골판 봉합술과 함께, 다리 정렬을 바로잡는 근위 경골 절골술(HTO, High Tibial Osteotomy, 이하 교정절골술)을 동시에 시행했고, 수술 이후 통증은 눈에 띄게 줄었으며 보행 기능도 빠르게 회복됐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이동녕 진료원장은 “오다리 변형이 있는 환자에게 발생한 반월상 연골판 기시부 파열은 단순히 찢어진 부위만 봉합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라며 “무릎 내측으로 쏠리는 과도한 하중을 분산시키는 교정절골술을 병행해야 연골판의 치유 환경이 조성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다리·완경기 이후 연골판 약화, ‘기시부 파열’로 이어져 50대 이후 발생하는 후천성 오다리는 나이가 들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9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영암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첫 도민공청회를 열어 추진 방안과 특례 내용 등을 설명하고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민공청회에선 김영록 도지사가 직접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주요 특례 사항 등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했고,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했으며, 김 도지사는 “영암군의회에서 지난 9일 어느 시군보다도 빠르게 ‘행정통합 추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영암의 저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의회에서 제안해준 군 단위 주민이 체감할 균형발전 통합안을 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출퇴근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영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동연 도지사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들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마음이 무겁다”며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경기도가 즉각적인 수송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우선 서울 버스 파업에 따른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1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를 집중 배차했고, 15일 아침 첫차부터 경기도 광역버스 가운데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약 474대를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운행 버스에는 전면 유리창에 식별 표지를 부착해 도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카드 태깅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 도지사는 “이번 조치는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재 약 3,500억 원 규모의 공공관리제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예산 문제로 도민의 교통 기본권이 침해되는 일은 결코 없도록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베지밀 고단백 두유 선물세트’와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베지밀 고단백 두유 선물세트’는 최근 고단백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등 두유’ 베지밀을 만들어온 정식품이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백질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이다. 콩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두유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12g 및 근육 구성 필수 아미노산 BCAA, 체내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선물 세트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3종으로 구성됐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콩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린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깊은 초콜릿의 풍미를 구현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물려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10년 사이 46% 이상 급증하며 고령층의 건강 수명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 수는 총 34만 2,359명으로, 10년 전인 2015년(23만 3,920명) 대비 46.4%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 평균 증가율(14.5%)을 3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60대가 52.9%, 70대가 24.8% 증가했으며, 특히 80대 이상 환자는 81.4%나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5년 35.1%에서 2024년 44.9%로 10%p 가까이 상승하며, 대상포진이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강원) 배홍 원장은 “면역 저지선이 약해진 고령층에게 대상포진 후 합병증은 장기적인 신체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고위험 요인이므로 적기 치료와 예방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내 몸속에 ‘시한폭탄’의 재활성화, 신경을 타고 흐르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3일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한 농가에서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를 앞두고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힘찬병원 유튜브에서 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편이 화제다. 이수찬 대표원장과 김태현 진료원장이 ‘수찬’s 관절토크’ 코너에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인공관절 재치환술이 필요한 경우와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렸다. 실제 재치환술 환자 사례를 통해 재치환술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인공관절은 한 번 수술하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지만, 수술 과정에서 뼈에 금이 가거나 수술 후 뼈에 박아놓은 금속이 헐거워지는 등 여러 원인으로 간혹 재치환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김태현 진료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후 뼈에 붙어 있는 금속물이 느슨해지거나, 뼈가 녹아 금속이 원래의 위치를 벗어나 바깥쪽으로 이동하는 경우 재치환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인공관절 재치환술은 이미 수술이 진행된 부위에 다시 수술하는 만큼 첫 수술에 비해 난도가 높다. 기존 인공관절을 제거해야 하고, 이미 뼈 손상 또는 변형이 있거나 주변 조직 유착으로 해부학적 구조 파악이 어려울 수 있어 첫 수술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다. 집도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한 수술이다. 금일 2편에서는 인공관절 수술 후 뼈가 부러지는 골절 사례를 집중적으로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운동은 무병장수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 꼽힌다.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으면서도 건강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2022년 국제학술지 순환(Circulation)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매주 150~30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실천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20% 낮았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규칙적인 운동이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은 물론, 치매 발생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춘다고 강조했다.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운동은 체중 관리나 여가활동을 넘어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필수요건이 되었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신동협 원장은 “100세 시대의 관건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신체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며 얼마나 활동적으로 건강하게 사느냐에 달려있다”라며 “운동은 신체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동시에, 근골격계 퇴행을 늦추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심혈관계, 근골격계 강화에 인지력 개선 효과 운동의 대표적인 효과는 심혈관계 기능 개선이다. 2019년 미국심장협회(AHA)는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중등도 유산소운동이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0일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무극시장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전보안관들은 보행로·상가 앞 적설을 신속히 치워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무극시장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실천 운동을 홍보했으며, 안전신문고 앱·전화 등을 통한 눈·빙판 방치, 위험시설물, 화재위험 요인 등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에 대한 신고 방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