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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6년 ‘의료·돌봄 통합’ 치매 지원체계 본격 가동

이용객 만족도 4.7점 기반…치매 안심마을 고도화·사례관리 강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2025년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의료와 돌봄을 결합한 치매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과 현장 밀착형 복지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생거진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으로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일상을 이어가는 ‘치매 안심마을’ 사업을 고도화해 핵심 모델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우수마을 지정을 확대하고, 안전 가옥 조성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마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환자를 직접 살피는‘공동체 돌봄 시스템’을 정착시켜 치매를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전략 과제로 의료와 돌봄의 경계 해소를 위해 맞춤형 치매 사례관리’와‘의료-돌봄 통합지원의 유기적 결합하며, 전담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전문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보건소의 의료 기능과 지역 복지 자원을 원스톱으로 연계한다.

 

특히 퇴원 치매 환자의 가정 복귀 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고자 가사 간병, 이동 지원, 주거 개선 서비스를 단절 없이 제공해 의료와 돌봄이 분절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보건소 상담실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했으며, 직원 친절도 항목에서는 4.88점, 상담 설명 이해도 항목에서는 4.76점을 받았고, 이용객의 77.4%가 접근성이 좋은 보건소 내 상담 공간을 선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군은 2026년에도 보건소 상담실을 운영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여원 군 건강증진과장은 “통계로 확인된 군민의 신뢰는 우리 군 치매 행정의 확고한 지표”라며 “2026년에도 안정적인 상담 환경을 유지하고 의료와 돌봄이 흐르듯 연결되는 통합 체계를 실현해 소외됨 없는 건강한 주민 노후를 보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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