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군민 무료버스 사업이 지역 교통복지 향상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9일 무료버스 사업은 지역주민 누구나 교통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으로, 진천과 음성 지역을 오가는 농어촌버스 전 노선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평균 이용객 수가 시행 전보다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별도의 현금이나 교통카드 없이 지역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 외국인 모두가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어 이동성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이 서는 날이면 버스가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으며, 농다리 등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문의도 부쩍 늘었다고 군은 설명했다. 한 지역주민은 “예전에는 꼭 필요할 때만 버스를 탔는데, 이제는 부담 없이 탈 수 있어서 외출이 잦아졌다”며 “외출 시간이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늘어서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제 군 도로교통과장은 “무료버스가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복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 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신세계(대표 박주형)와 함께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 말의 해를 기념해 신라 말 모양 토우, 가야 말 갑옷 등 말과 관련한 국가유산을 집중 조명한 말, 영원의 질주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에서 발굴조사한 경주 쪽샘 유적 등에서 출토된 말 관련 유물의 재현품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제주마 사진 등을 전시해 말의 모습을 다양하게 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전시 공간이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인 옛 제일은행 본점을 리모델링해 재개관한 신세계 더 헤리티지라서 의미를 더한다고 국가유산청은 전했다. 총 5부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간과 함께 달려온 동반자인 말의 질주를 발굴조사 유물 재현품과 공예품, 현대 작품, 디지털 이미지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말의 시간과 에너지가 과거와 오늘을 지나 미래로 이어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자 붉은 말과 함께 열린 2026년을 상징하는 AI 영상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신라 말 모양 토우와 기마행렬이 새겨진 토기의 재현품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울산교 위에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들어선다.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지난해 말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인 ‘울산 세계음식문화관’을 준공하고 이달 중 입점 사업자 모집을 거쳐 오는 3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울산은 제조업과 조선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거주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전체 인구 100명 가운데 3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다문화 비중이 높은 도시로 시는 이러한 도시 환경 변화에 맞춰 외국인 주민에게는 고향 음식을 통한 정서적 위안을, 시민에게는 세계 미식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음식문화관 조성을 추진해 왔다. 시는 세계음식문화관이 들어선 울산교는 태화강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노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울산의 상징적 공간으로 음식과 풍경,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기획 취지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울산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뒤 건축 설계와 교량 구조 검토, 구조설계 용역을 거쳐 총 4개 동(각 2.6m×20m)의 건축물을 조성했고, 기존 울산교 시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베지밀 고단백 두유 선물세트’와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베지밀 고단백 두유 선물세트’는 최근 고단백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등 두유’ 베지밀을 만들어온 정식품이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백질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이다. 콩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두유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12g 및 근육 구성 필수 아미노산 BCAA, 체내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선물 세트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3종으로 구성됐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콩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린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깊은 초콜릿의 풍미를 구현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온충북이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온충북은 오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명절 기획전을 열고, 한우·한돈·전통주·버섯·명절선물세트 등 300여 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충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해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한우세트(1명), 피자 교환권(10명), 커피 쿠폰(30명) 등이 마련돼 총 41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명절 기획전은 26일간 2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의 할인을 진행해 약 2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추석 명절 기획전은 약 20일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0여 개 품목을 선보여 약 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마케팅을 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현지시각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IT박람회 CES 2026에서 삼성SDS(대표 이준희)와 함께 AI데이터 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AI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앞으로 국내 AI산업 주도권 확보와 지역산업 전환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삼성SDS는 2032년까지 사업 투자를 통해 구미 국가1산단 일원에 60MW급 전력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AI데이터센터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최첨단 AI 반도체를 적용해 대규모 AI 연산 및 데이터 처리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제조·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특히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투자자,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산업의 방향과 투자 흐름을 가늠하는 상징적 무대인 만큼, 도는 이번 투자협약은 삼성SDS가 전략적 투자 거점으로 구미를 선택했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CES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백신도입 범정부 협의체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하 협의체 운영규정)이 국무총리 훈련으로 제정됐으며, 7일 관보 게재와 동시에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대유행 위기 시 국내외에서 개발되었거나 개발중인 백신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도입·활용하기 위하여 제정된 이번 협의체 운영규정은 범정부 협의체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 백신 신속도입을 위한 범정부적 대응체계가 마련됐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백신도입 범정부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감염병 확산으로 경계 이상의 위기경보 발령시 질병관리청에 설치하며, 백신수급계획의 수립·조정, 백신 허가·승인 관련 정보 공유, 해외 백신수급 동향, 부처별 추진계획 등에 대해 협의, 조정하며, 협의체 위원장은 질병청장이며 외교부,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실장급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사전검토 중심의 협력체계로 질병청 차장 및 각 부처 국장급의 실무협의체를 두며,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의 위원장은 필요시 관계기관·단체에 자료제출 및 의견 제시, 전문인력 파견 등을 요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초기에도 백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이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부터 10주간 연속 증가 추세이며, 올해 1월 3주차 기준 617명 중 0~6세 영유아가 315명(51.1%)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를 감안하여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다시 한번 각 시·군에 요청 하기도 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Norovirus)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으로,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과거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고,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여 감염되지만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또는 환자 구토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며, 감염되면 12~48시간 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건보공단)은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가정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복지용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29일부터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는 오는 12월까지 시범사업 참여 복지용구사업소에서 해당 품목을 구입할 수 있으며, 3차 시범사업 종료 후 예비급여 전문가 협의회에서 급여 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정식 등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용구 예비급여 시범사업은 2023년 7월에 처음 시행되었으며, 그간 두 차례의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성을 인정받은 신기술 품목은 관련 절차를 거쳐 정식 급여로 등재된 가운데 1차 시범사업 품목인 기저귀센서와 구강세척기는 지난해 5월 본 급여 품목으로 등재됐으며, 2차 시범사업 품목인 AI 돌봄로봇과 낙상알림시스템 역시 오는 2월 본 급여 등재를 앞두고 있다. 복지용구는 장기요양 재가급여의 한 종류로 재가수급자의 일상생활 및 신체활동을 지원하거나 인지기능의 유지, 향상에 필요한 용구를 의미하며, 재가 수급자는 누구나 연 한도액인 160만 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7일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뜰시장을 방문해 화재·전기·가스 등 주요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단기간 내 개선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이전까지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