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새해를 맞아 운동과 건강 관리를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2026년 트렌드 키워드로 건강관리 능력이 지능 지수만큼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는다는 ‘건강지능(HQ, Health Quotient)’이 꼽힐 정도로,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스스로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간편하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정식품의 ‘그린비아 프로틴밀 ACTIVE(액티브)’ 2종은 운동 후 지치지 않고 내일도 운동할 수 있도록 단백질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다. 그린비아는 정식품이 지난 199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특수의료용도 식품 브랜드다. ‘그린비아 프로틴밀 ACTIVE(액티브)’는 ‘아몬드&호두맛’과 ‘초코맛’ 2종으로 구성됐다. ‘아몬드&호두맛’은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초코맛’은 네덜란드산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한층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 팩(250ml) 기준 당류 함량은 1g, 지방 함량은 최대 3.5g(아몬드&호두맛 기준)으로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단백질과 에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운동은 무병장수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 꼽힌다.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으면서도 건강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2022년 국제학술지 순환(Circulation)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매주 150~30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실천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20% 낮았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규칙적인 운동이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은 물론, 치매 발생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춘다고 강조했다.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운동은 체중 관리나 여가활동을 넘어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필수요건이 되었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신동협 원장은 “100세 시대의 관건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신체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며 얼마나 활동적으로 건강하게 사느냐에 달려있다”라며 “운동은 신체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동시에, 근골격계 퇴행을 늦추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심혈관계, 근골격계 강화에 인지력 개선 효과 운동의 대표적인 효과는 심혈관계 기능 개선이다. 2019년 미국심장협회(AHA)는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중등도 유산소운동이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민의힘 민생 정책 발굴 의원 모임 정책과 미래는 돌봄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돌봄종사자의 내일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주제로 요양보호사 처우 문제를 선정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법과 제도의 역할을 묻다 토론회를 8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요양보호사의 돌봄노동 현실을 집중 조명하고 인건비 구조와 근로환경, 제도적 지원의 한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돌봄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시정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기획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기호운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기획위원이 요양보호사 근로환경의 실태를,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요양보호사 인건비 가이드라인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또한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지명규 은빛사랑방문요양센터 센터장, 김주란 요양보호사, 김도균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제도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정책과 미래는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물려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10년 사이 46% 이상 급증하며 고령층의 건강 수명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 수는 총 34만 2,359명으로, 10년 전인 2015년(23만 3,920명) 대비 46.4%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 평균 증가율(14.5%)을 3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60대가 52.9%, 70대가 24.8% 증가했으며, 특히 80대 이상 환자는 81.4%나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5년 35.1%에서 2024년 44.9%로 10%p 가까이 상승하며, 대상포진이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강원) 배홍 원장은 “면역 저지선이 약해진 고령층에게 대상포진 후 합병증은 장기적인 신체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고위험 요인이므로 적기 치료와 예방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내 몸속에 ‘시한폭탄’의 재활성화, 신경을 타고 흐르는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다리가 O자로 휘어진 오다리(내반 변형)인 50대 여성 A씨는 얼마 전 계단을 내려오다 무릎 뒤쪽 오금 부위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꼈다.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돼 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반월상 연골판 기시부 파열’로 진단됐다. 오다리로 인해 무릎의 내측에 체중 부하가 집중된 상태에서 내측 연골판의 뿌리 부위가 손상된 것이다. A씨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연골판 봉합술과 함께, 다리 정렬을 바로잡는 근위 경골 절골술(HTO, High Tibial Osteotomy, 이하 교정절골술)을 동시에 시행했고, 수술 이후 통증은 눈에 띄게 줄었으며 보행 기능도 빠르게 회복됐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이동녕 진료원장은 “오다리 변형이 있는 환자에게 발생한 반월상 연골판 기시부 파열은 단순히 찢어진 부위만 봉합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라며 “무릎 내측으로 쏠리는 과도한 하중을 분산시키는 교정절골술을 병행해야 연골판의 치유 환경이 조성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다리·완경기 이후 연골판 약화, ‘기시부 파열’로 이어져 50대 이후 발생하는 후천성 오다리는 나이가 들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0일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무극시장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전보안관들은 보행로·상가 앞 적설을 신속히 치워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무극시장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실천 운동을 홍보했으며, 안전신문고 앱·전화 등을 통한 눈·빙판 방치, 위험시설물, 화재위험 요인 등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에 대한 신고 방법을 설명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을 앞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사곡농협과 함께 2025년 한 해 동안 고맛나루 공주알밤 약 140톤을 중국 100톤, 미국 25톤, 일본 10톤과 함께 홍콩, 베트남 등으로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서 품질과 맛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2025년 미국으로 약 25톤을 수출해 전년보다 약 10배 가까이 늘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년도 미국 현지에서 군밤축제를 처음으로 함께 열어 공주알밤을 적극 알린 결과로, 2025년에는 모두 3차례에 걸쳐 미국 수출이 이뤄졌으며,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군밤축제 기간에도 미국 현지에서 함께 행사를 열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주알밤의 해외 인지도를 넓히고 수출 물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와 함께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넓히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홍보 지원, 수출 유망 품목 지원, 수출 선도 조직 육성,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 생산부터 유통과 홍보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희제 사곡농협 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겨울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도내 겨울 축제장 6개소를 대상으로 겨울 축제 안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축제장 재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화천군,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금주 토요일 개막을 앞둔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 대책과 현장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축제장 내 얼음 두께와 빙질 상태, 수질 검사 결과를 비롯해 현장운영상황실 운영체계와 소방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 등을 차례로 확인했다. 특히 1일 최대 6만 5천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대규모 겨울축제인 만큼, 다중운집에 대비한 치안대책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 체계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관계자들에게 “작년 축제 방문객 수를 기준으로 하면 화천은 이제 180만 도시가 되는 것”이라며, “얼음 안전뿐만 아니라 응급구조와 의료대응 태세까지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3년째 이맘때만 되면 화천군 직원들이 주말과 휴일 없이 두 배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상권 3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강화 골목형 상점가(강화읍 관청리 544-5 일원, 83개 점포), 고려 골목형 상점가(강화읍 관청리 501-1 일원, 80개 점포), 대룡시장 골목형 상점가(교동면 대룡리 465-2 일원, 131개 점포) 등 총 3개소이다. 군은 지난해 6월 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천㎡당 10개 이상 점포 밀집으로 요건을 완화했고, 기존 중소벤처기업부 기준인 ‘2천㎡ 이내 점포 30개 이상 밀집’ 요건이 농어촌 지역에서는 충족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개선한 것으로 이후 공개모집과 컨설팅 등을 거쳐 올해 1월 최종 지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3곳의 상권은 전통시장에 준하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군에는 풍물시장, 터미널상가, 중앙시장만이 전통시장으로 등록돼 혜택을 받아왔으나, 이번 지정으로 보다 많은 상점들이 같은 혜택을 받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가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새해 첫 실국원장회의(제82차)를 통해 지난 16일 발표된 정부 인센티브안을 꺼내들며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이양 방안이 빠진 졸속안”이라며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재정의 경우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8조 8000억 원을 요구했으나 절반에 불과하고, 전면적인 세제 개편을 통한 항구적인 대책이 아니라 4년짜리 임시방편으로,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한 사탕발림 수준”이라고 전하며, “권한 이양 역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국가산업단지 지정,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중요 사항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식적인 행정통합으로 역사의 우를 범하지 않고,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우리 도가 주도적으로 법안을 준비한 만큼, 심의 과정에서 적극 대응할 것”을 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경기도지사를 지낸 경험 등을 고려해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행정부처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결단을 내려주시라”고 촉구하며 이밖에 “진정한 지방분권과 지방차지 실현을 위해 여야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