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 한국시니어스타협회장(모델)과 장기봉 감독(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교수)은 12일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을 방문하고 1천만 뉴시니어들에게 희망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동영역을 넓혀 고령화 사회의 100세 시대를 대비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데 합의했다. 김선 회장은 지난 3월 20일 두바이 오프 패션쇼 특설무대인 로얄 로투스 메가요트 선상에서 열린 런웨이에서 아시아 모델 중에선 최초로 무대에 올라 한국의 아름다운 뉴시니어 모델로서 멋을 뽐냈다. 런웨이에는 유럽과 중동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시니어 모델들은 이 자리에서 세계의 유명 젊은 모델들과 함께 한국 유명 다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당당한 캣워킹을 선보여 대한민국 시니어 스타로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2부 선상 만찬에서 열린 버스킹 쇼에서는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자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환호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면서 열광했다. 김선 회장은 현재 ‘시니어 퀸’ 영화를 촬영 중이며, “이제 시니어들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보람 있게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시니어스타
가수 한가은이 내달 2일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한가은은 광주시 첨단쌍암공원 공연장에서 '몰라요', '우리 사랑', '빨리 와', '왔을 때 꽉 잡아' 등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한가은은 7080 트로트, 가을에 들으면 좋은 발라드 등 추억의 노래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한다. 이날 무대에는 한가은뿐만 아니라 초청 가수도 출연할 계획이다.이번 음악회는 한가은 팬카페 전속 음향 운영자인 원종대 기타 연주자와 오르간 연주자 김영화 원장의 후원으로 준비됐다.한가은은 "음악회를 마련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음악회에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