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한가은이 내달 2일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가은은 광주시 첨단쌍암공원 공연장에서 '몰라요', '우리 사랑', '빨리 와', '왔을 때 꽉 잡아' 등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한가은은 7080 트로트, 가을에 들으면 좋은 발라드 등 추억의 노래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한다. 이날 무대에는 한가은뿐만 아니라 초청 가수도 출연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한가은 팬카페 전속 음향 운영자인 원종대 기타 연주자와 오르간 연주자 김영화 원장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한가은은 "음악회를 마련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음악회에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