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뉴시니어에게 희망을"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김선 시니어 스타협회장 한 목소리

100세 시대 대비한 제2의 인생 설계 기회 제공하자는 뜻에 합의

김선 한국시니어스타협회장(모델)과 장기봉 감독(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교수)은 12일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을 방문하고 1천만 뉴시니어들에게 희망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동영역을 넓혀 고령화 사회의 100세 시대를 대비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데 합의했다.

 

 

김선 회장은 지난 3월 20일 두바이 오프 패션쇼 특설무대인 로얄 로투스 메가요트 선상에서 열린 런웨이에서 아시아 모델 중에선 최초로 무대에 올라 한국의 아름다운 뉴시니어 모델로서 멋을 뽐냈다. 런웨이에는 유럽과 중동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시니어 모델들은 이 자리에서 세계의 유명 젊은 모델들과 함께 한국 유명 다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당당한 캣워킹을 선보여 대한민국 시니어 스타로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2부 선상 만찬에서 열린 버스킹 쇼에서는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자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환호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면서 열광했다. 김선 회장은 현재 ‘시니어 퀸’ 영화를 촬영 중이며, “이제 시니어들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보람 있게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과 배우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단체이다. 김선 회장은 “한국 시니어 인구는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 가까이 차지하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 그러나 열정이 넘치고 낭만을 아는 한류의 원조 부모세대로서 마음속 깊숙이 지니고만 있었던 예능 본능을 일깨워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쳐 보려는 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보자는 데에 설립목적이 있다”고 했다. 김선 회장은 본인 스스로가 교사 출신으로 모델이 된 케이스다.

 

구재숙 사장은 뉴시니어 미디어 산업발전에 선도적인 매체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면서도 현재 서울시와 함께 ‘2020 어르신 소비자 사기피해예방연극,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에서 핵심 배역을 맡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또한 서울시 각 구청문화관 복지관을 순회하면서 ‘2020 어르신 소비자 사기피해예방연극,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을 오는 6월부터 공연할 예정이다.

 

구재숙 사장과 김선 회장은 1천만 뉴시니어들에게 희망과 보람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활동영역 확대로 100세 시대에 제2막 인생을 멋있게 설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자고 합의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