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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평원,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서 체험프로그램 선봬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충북 홍보관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11개 지자체와 함께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충북인평원은 이번 박람회에 충북인평원과 보은군 등 지역 11개 평생학습도시와 함께 한다.

 

충북 홍보관에서는 기관별 평생교육 우수 시책을 홍보하고, 보은대추로 만드는 대추청 만들기, 자연물 액자 만들기, 도적떼를 잡아라 등 지역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보은군이 동판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충북도는 11개 시·군 모두 평생학습도시로서 박람회에 참가하게되어 큰 의미가 있다.

 

윤석규 충북인평원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기간 중 충북 홍보관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평생학습 시책과 도정을 널리 알리겠다”라며, “충북도 전체 11개 시·군이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충북은 ”평생교육도(道)”가 된 만큼 전국에서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17개 시·도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250여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체험·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평생학습 최대의 어울림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주제별, 대상별, 기관별 테마관을 운영하고, 컨퍼런스 및 학술세미나, 평생교육사 연수,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특별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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