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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권익포럼, 금융생활 길잡이 '소비자 보호법 해설서' 발간

금융소비자보호법, 소비자 피해사례,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 등 내용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소비자권익포럼(이사장 양세정)과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은 '알면 힘이 되는 금융소비자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법 해설서(이하 해설서)'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설사는 지난 2021년 3월 25일에 시작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은 10여 년간 소비자단체들의 노력을 거름 삼아 산고 끝에 제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법의 주인인 소비자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해가 어렵다는 점이 효율적인 법 집행과 실행을 가로막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해설서는 소비자들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해를 바로 잡고, 효율적인 적용이 가능하도록 금융소비자보호법, 소비자 피해사례,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을 포함했다.

 

또한 금융소비자가 금융소비자보호법 내용을 쉽게 이해하여 정보력과 협상력에 있어서 기울어진 운동장의 열위에 있는 금융소비자들이 금융거래 시 권익 보호를 위한‘제1편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해, 제2편 금융소비자의 피해사례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적용, 제3편 금융소비자 피해사례 대처방안: 변액보험’내용도 상세히 녹여냈다.

 

금융소비자 관련 전문가, 금융서비스 제공자, 금융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소비자 피해사례,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 등의 내용을 담아 발간한 '알면 힘이 되는 금융소비자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법 해설서'(도서번호2022-CAF01)는 소비자권익포럼 (전화 02-575-926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창희 필자는 “미흡하지만 본 해설서를 통해 소비자가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이해하여 금융거래 피해를 받지 않고, 실질적인 금융복지를 구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창희 교수는 현재 금융소비자네트워크 공동대표, 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전공분야 보호법)를 취득했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금융소비자학회 회장, 금융분쟁조정위원회·소비자분쟁조정 위원회 조정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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