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23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6억 원이 증액된 가운데 참여 인원도 지난해보다 323명 늘어난 4673명으로 확대했다. 사업 유형별로 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2823명,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는 역량활용형 1386명, 소규모 매장 운영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형 275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 제공과 연계를 지원하는 취업알선형 189명이다.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6일에는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소속 어르신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문예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활발한 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오는 3월 2일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증평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증평청년회의소 등 지역 내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윷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및 공연, 전통놀이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윷놀이대회는 마을·단체·가족 등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27일 오후 5시까지 증평문화원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시작되며, 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고, 아울러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보강천을 찾아 달집에 소원을 빌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 실버드림극단은 떴다방(허위‧과대광고 불법 방문판매) 퇴출을 주제로 한 창작 연극 이놈아! 우리가 떴다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27일 세종국악당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발대식 공식 초연에 앞서 마련된 자리로,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여주경찰서장, 문화복지국장, 보건행정과장, 평생교육과장, 시니어클럽 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의 사회적 의미를 공유했다. 이놈아! 우리가 떴다 연극은 지난해 시 보건행정과 위생지도팀이 지역내 불법 방문판매업에 대한 단속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예방을 위한 연극을 만들어 함께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에서 시작됐으며, 공짜!, 효도관광!, 무료공연!이라는 달콤한 말로 접근하는 장면부터, 과장된 효능을 앞세운 판매 수법까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단순한 풍자에 그치지 않고, 상황별 대처 방법과 신고 절차를 함께 안내해 실질적인 예방 교육의 기능도 담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공연 중에는 보건소 위생지도팀, 여주경찰서, 허위·과대광고 신고센터 등 구체적인 신고 안내도 전달되며, 공연 마지막에는 “떴다방 퇴출!”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초고령사회에 본격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3만 3796명, 전체의 33.4%에 달한다. 시민 3명 중 1명이 노년층인 구조다. 시는 2026년 노인복지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의 무게중심을 ‘의료·요양·돌봄 통합’에 두고 예산은 1787억원. 전체 사회복지 예산의 63%를 집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산 1787억원, 소득·돌봄·건강·안전 4대 축 재편 올해 총 사회복지 예산 3496억원 중 노인복지 비중은 30%를 상회한다. 전년 대비 5.4% 증액한 1787억원을 투입해 ▲소득 보장 ▲생활 돌봄 ▲건강 관리 ▲안전 인프라를 촘촘히 엮는다. 단일 사업 확대가 아니라, 일상 유지부터 의료적 개입, 사회참여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로 재설계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정책의 중심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있다. 노쇠·질환·장애로 자립이 어려운 어르신이 요양원 대신 ‘살던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건강상태·주거·소득·돌봄 필요도를 종합 평가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묶어 제공한다. 시는 2024년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장기요양기관, 건강보험공단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특별사법경찰에서 최근 도내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인 보령·당진·홍성과 불법 유통 축산물이 바이러스 주요 전파 경로 중 하나로 추정되는 만큼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표시사항 미표시 제품 판매여부,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유통·판매 행위,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여부, 부패· 변질 식품 보관 행위 등이다.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는 수입 축산물의 검역·검사 서류 구비 여부, 미신고·무허가 축산물 판매 행위, 국내 검역을 통과하지 않은 해외 직반입 축산물의 보관 및 판매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단속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이 확인되면 영업정지 또는 영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연관된 불법 유통 행위는 관계기관과 공조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며, 축산물에 유입돼 있을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위해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에서 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보건소가 평일 주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첫째·셋째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창의파크 3층 동아리실A에서 진행되며, 직장인과 청년층 등 기존 주간 클리닉 이용이 어려웠던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한 뒤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제공해 금연 실천을 지원한다. 또한 3개월 및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며, 상시 금연클리닉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10인 이상 금연 희망자가 있는 사업장과 군부대,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연중 운영하며, 금연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생활 패턴으로 인해 금연 상담을 미뤄왔던 주민들이 야간 클리닉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는 ‘돌봄SOS’ 사업에 올해 총 36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과의 연계를 본격화하고 서비스별 수가를 인상해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돌봄SOS 예산은 전년 대비 10억 원(3%) 증액된 361억 원으로 편성됐고, 최근 물가 상승과 장기요양급여 인상분을 반영해 서비스별 수가도 현실화했다. 돌봄SOS는 가정을 방문해 간병·수발을 지원하는 ‘일시재가’, 임시 보호를 제공하는 ‘단기시설’, 병원 방문 등 필수 외출을 돕는 ‘동행지원’, 간단한 집수리·청소 등 ‘주거편의’,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배달’ 등 5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 돌봄 안전망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9년 7월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이후 5년간 약 16만 명에게 28만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형 긴급돌봄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통합돌봄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 등 통합돌봄 대상자가 수술·치료 후 퇴원하는 등 즉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LG전자가 최근 미국 애너하임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접근성 콘퍼런스 '씨선 에이티 2026'(CSUN AT 2026)에 참가해 다양한 설루션을 선보였다. 'CSUN AT'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 행사로 장애인·시니어 등의 접근성 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LG전자는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 패널·수어 안내·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 적용했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키오스크 스탠드의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체험한 한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음성 안내만으로는 비슷한 발음 정보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가격, 결제 여부 등을 재차 확인해야 했는데 점자 패널로 내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도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AI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사물인터넷(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알밤 브랜드 홍보 거점인 공주알밤센터가 개관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공주알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공산성 인근에 위치한 공주알밤센터는 2023년 대비 2025년 매출이 약 67% 증가한 약 1억 2천만원을 기록했고, 2025년 운영성과 평가용역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 생산 유발효과는 7억 4천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3억 3천만원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공주알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공주알밤센터에는 지역 18개 업체가 참여해 총 45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생밤을 비롯해 주류, 요거트, 간식류 등 다양한 공주알밤 가공식품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센터에는 휴식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관광객들이 공주시 캐릭터 ‘고마’와 공주알밤 캐릭터 ‘바미’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공주알밤은 지난해까지 5회 연속 대한민국 임산물 브랜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 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과 신고·허가 등 행정 절차, 등록문화유산 지정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 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책자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 사례, 참고자료 등 총 6개 장으로 정리해 관련 제도와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발간은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제작된 등록문화재 길라잡이 이후 약 15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최근 변화한 법령과 제도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했다. 특히 2023년 제정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을 강화했으며, 대표적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가운데 보존 가치가 높은 요소를 지정하는 필수보존요소, 문화유산 주변 지역을 함께 관리하는 근현대문화유산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