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순천 지역에서 현재 여당인 새누리당 1번을 달고 나온 이정연후보가 꽤 많은 표차이로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 정말 선거역사상 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지역 정서상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 대한민국 전체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기적이라 안할 수 없다.4전 5기의 꿈을 이루었지만 이정현의 노력은 결코 만만치가 안았다. 중앙당의 도움도 마다하고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의 부인과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이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각 지역구를 돌며 그는 자신의 진심을 보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그는 자신의 국회의원직 보다는 나라의 지역주의 행태 파괴에 역점을 두었다. 크지도 않은 땅덩어리에서 전라도, 경상도로 나뉘어 다툼을 벌이는 관습을 타파하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했다.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아무
불법SD카드의 난립화로 엄청난 손실을 겪고 있는 트로트 음악계도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정품SD카드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불법업자들이 무려 5200곡이라는 어마어마한 곡수를 무기로 판매하고 있어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 이대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는 모두 손을 들어야 할 형편이기에 몇몇 회사가 합동으로 자기네들의 음원을 공유하며 상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그래도 불법업자들 만큼의 곡수를 담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작품료 인지 대금이 너무 많아 소비자 가격을 맞출 수 없어, 많으면 약 1000곡 적게는 300여곡을 담아 출시를 하고 있다. 불법 업자들 이야 어차피 작품료를 지불하지 않고 불법으로 파는 사람들이라 그렇지만 정품으로서는 그렇게 많은 곡을 담기는 역부족이다.예를 들어 저작권협회의 한곡 작품료 인지대금이 15.4원이다. 5200곡의 인지료가 80080원이
민주주의란 말 그대로 민(民)이 주인이(主) 되는 정치체제를 말한다. 다시 말해서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정치체제를 민주주의라고 한다. 보통은 선거를 통해서 국가권력이 정당성을 가지게 되는 체제를 말하는 것이다.민주주의는 영어로 데모크라시(democracy). 민중 또는 다수를 뜻하는 데모스(demos)와 지배를 뜻하는 크라티아(kratia)를 합친 데모크라티아(demokratia)에서 유래됐다.민주주의의 필수 요건은 대략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첫째, 국민은 1인 1표의 보통 선거권을 통하여 절대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적어도 2개 이상의 정당들이 선거에서 정치 강령과 후보들을 내세울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국가는 모든 구성원의 민권(民權)을 보장하여야 하는데, 이 민권에는 출판 ·결사 ·언론의 자유가 포함되며 적법절차 없
고대시대 중국의 맹자는 성선설을 주장하며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착하다고 했고, 순자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악하게 태어났다는 성악설을 주장했다.어느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착하게 살아야 된다는 것은 누구든지 다 안다. 그러나 착하게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착하게 살아야 하는 기준이 어딘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사람은 엄마 뱃속을 박차고 크게 울면서 세상을 나와 인생을 시작한다. 엄마의 젖을 먹으며 인생의 고뇌가 시작되는 것이다. 배가 고프면 젖을 먹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또 일어나 젖을 먹고, 이처럼 수없는 반복 속에 하나하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귀로 세상을 듣고 코로 세상의 냄새를 맡으며 머릿속의 뇌에 전달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뇌에 하나하나 저장되어 그
한국은 1954년 스위스 월드 컵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1994년 미국 월드컵,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고 올해 2014년 브라질월드컵대회까지 총 9번의 본선 진출을 했다.첫 본선 진출이었던 스위스 월드 컵 축구대회 때는 유례없는 점수 차로 패했으나, 멕시코 월드 컵 축구대회와 이탈리아 월드 컵 축구대회를 거치면서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그러다 한국의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에서 4강 신화를 쓰면서 전 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쾌거였다. 그 이면에는 네델란드의 ‘히딩크’라는 띄어난 감독 덕분이었다. 그는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졌다.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자신의 계획 되로 하나하나 이루어 나갔다. 하라
대한민국의 가요가 상업화된 것은 일제 강점기인 1926년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가수 윤심덕이 ‘다뉴브강의 잔물결’ 이란 외국 곡에 가사를 붙여 만든 ‘사의찬미’에서 부터이다.윤심덕과 그의 연인 김우진이 현해탄 바다에서 자살한 사건 이 알려지면서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판매한 이 음반은 대단한 히트를 기록하며 한국 음반시장의 잠재력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그리고 이난영의 ‘선창에 울러왔다’, 이애리수의 ‘황성옛터’, 진방남의 ‘불효자는웁니다’, 채규엽의 ‘희망가’ 등의 가요가 한국 가요계를 자리 잡기 시작 했다.그 후 해방이 되면서 우리의 애환을 달래는 많은 대중가요가 쏟아져 나왔다. 초창기의 남인수, 금사향, 김정구 등이 가요사의 한 획 긋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제2세대로 패티김 이미자 현미 한명숙 최희준 같은 독특한 개성의 가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계속 허공을 맴돌고 있다. 정부가 출범한지 벌써 일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박근혜정부의 시스템 자체가 기틀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임기 5년에 추진할일도 많은데 이러한 국정공백의 사태가 계속된다면 나라 안위가 걱정된다.얼마 전 안대희 국무총리 지명자의 낙마로 온 나라가 떠들 썩 했는데 이제는 언론인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의 문제가 온통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안대희 지명자는 5일만에 지명자 사퇴를 하며 더 이상 잡음을 차단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지명된 문 후보는 끝까지 검증을 받겠다고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누구의 잘못인지 사태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청문회란 국회에서 필요한 경우 증인, 참고인, 감정인을 채택하여 신문하는 제도로 미국 의회에서 전형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인데
일본과 우리나라의 독도분쟁은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945년 해방되기까지 36년간이나 우리나라를 식민지배 해놓고 반성조차 안하는 그들의 야욕은 섬나라의 근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36년간 일본식민 지배하의 우리국민들의 삶은 정말 철저히 인권을 유린당한 채 노예의 생활 그 자체였다. 그것도 모자라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며 침략야욕의 본성을 보여준 그들이 또다시 그 검은 발톱을 서서히 들어내며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제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일본이 1946년 11월에 공포한 평화 헌법의 헌법 9조에서 ‘일본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조로 하는 국제 평화를 성실히 희구하고, 국권의 발동에 의거한 전쟁 및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영구히 이를 포기한다.이러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육해공군
6.4 서울시장 선거에서 핫이슈로 등장했던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농약검출 분쟁이 여야 어느 한쪽의 선거승리로써 끝낼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친환경농산물이란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 화학투입재의 사용을 최대한 줄여 환경보존과 농산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농산물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친환경농산물을 무 농약 농산물로 받아들이고 있다.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에 의뢰한 많은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된 것을 보면 친환경농산물도 재배과정에 농약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무농약 농산물이라는 말은 맞지 않아 보인다. 서울시 당국자들도 아이들에게 농약을 치지 않은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여 급식한다는 취지의 친환경농산물 용어를 선택하고 친환경유통센터를 설치 운영하였을지도 모른다.그러나
제6회 6.4지방 선거가 막을 내렸다. 4월16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시작된 국가위기로 선거에 찬물을 끼얹으며 선거분위기는 초상집 분위기 그 자체였다. 각 정당의 후보자 경선도 미뤄지고 후보자들의 선거토론도 이뤄지지 않다보니 유권자들의 머리에는 선거라는 이슈가 전혀 각인되지 않고 있었다. 선거일 약2주를 앞두고 후보 알리기를 시작한 터라 너무나 무지 상태였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그러나 국가의 위기 앞에서 이번 선거는 축제가 아닌 초상집분위기의 선거였다.이렇게 될 거라면 차라리 여당과 야당이 상의하여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하던지 아니면 선거연기의 대화를 했었어야 했다. 결국 후보자를 정확히 모른 체 투표를 했기에 유권자들의 표심은 그 옛날 줄 투표 형식에 불과 했다. 누가누구인지 알 수 도 없고 정책도 정확히 알 수 없고 투표용지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