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화장품 제조업체와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자율점검제 설명회’를 오는 31일 통계교육원 1층 대강당(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운영되는 화장품 제조업자와 제조판매업자 대상 자율점검제 필요성을 안내하고, 자율점검 관련 자료 미제출에 따른 업체의 불이익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자율점검제 안내 ▲업종별(화장품 제조업, 화장품 제조판매업) 자율점검 실시요령 안내 ▲자율점검제 관련 제출 서류 상세 안내 ▲질의응답 등 이다.대전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율점검 대상 화장품 업체가 해당 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 등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오는 6월 15일과 16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식품·외식기업의 내손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식품·외식기업의 내손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과정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효율적인 제품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우리 회사만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스스로 만들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이 과정은 교육원에서 그간 운영해 온 ‘SNS/블로그 활용 농식품마케팅 과정’ 의 일부인 “농식품의 SNS 스토리텔링”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교육참가자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신설한 과정이다.농식품 스토리텔링(Storytelling)에 관한 이해로 시작하는 이번 강의는 스토리두
대한민국은 위로는 중국 아래쪽으로는 일본의 끈질긴 침략에도 글자 그대로 은근과 끈기로 나라를 지켜왔다. 한얀 색을 무척 좋아했던 대한민국은 백의민족답게 순수 그 자체였던 것 같다. 오천년의 역사를 통해 단 한 번도 남의나라를 침범 한 적이 없는 나라다. 그런데도 수없는 외침에 국민들은 피를 토하는 아픔을 겪어 왔다. 가까운 예로 고려시대 때 몽고군의 침략으로 온 나라가 피바다가 되고 있을 때 고려 왕실은 백성들을 내버려 둔 채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피신해버린 것이다. 수많은 백성들이 죽어갔으며 나라 전체는 몽고군의 말발굽아래 완전히 농락당했던 것이다.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였으나 우리의 백성들은 여기저기서 몽고군을 상대로 항전하며 나라의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다. 그렇게 우리의 백성들은 스스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점점 날씨가 무더워진다. 더위를 조금이라도 덜기위하여 가볍고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된다. 그럴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있다. 상박이 굵은 사람들이다. 짧는 반팔을 입어야 하는데 굵은 팔뚝이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긴팔을 입고 있자니 답답해 보이거 더워보인다.상박비만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상박부비만의 특성은 전체적으로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상박도 굵은 사람이다. 복부비만이 심해져 위로 넘치다보면 상체로 올라가고 다음에 가슴, 겨드랑이가 비만해지면서 상박의 비만이 나타난다. 그래서 복부의 비만을 치료하면 자연히 상체의 비만과 상박의 비만도 같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신경을 많이 쓰고 긴장을 하는 경우에도 상체비만을 동반한 상박의 비만이 많다. 다른 부위는 별로 비만하지 않은데 상체와 상박의 부위만
생강의 효능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먹으면 땀이 나며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하는 생강은 혈액순환과 체온을 조절하여 해열이나 감기 풍한 등에 좋다(감기와 기침에는 생강즙100cc에 꿀을 한 숟갈 넣고 데워서 매일 5회 정도 복용.)또한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얼굴이 붓고 푸석한 것을 뻬주며 (좋은 생강~ 생강은 크고 속살이 흰 것) 소화액의 준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며 단백질 분해효소와 향미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흡수를 도와준다(식중독을 일으키는 균 예방)최근에는 생강이 장에 직접 작용하여 멀리 약 처럼 졸음이 오지않고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 하여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그밖에 속이 거북하거나 메스꺼움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효과로 사용하고 있다. tip 생강 녹말은 질그릇
날씨가 무척 덥다. 아침저녁으론 서늘하고 낮에는 한여름을 연상케 하듯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로인한 일교차로 인해 병원마다 감기환자로 가득하다.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는 말처럼 몸이 아프면 건강할 때 그리 먹고 싶은 것도 전혀 생각이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명언처럼 무리하지 말고 과음이나 과식 같은 과(過)한 것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요즈음 국민들은 과(過) 자가 붙을 만큼 과식도 하고 싶고 과음도 하고 싶다고 한다.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 한숨뿐이니 하는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만 극한된 것은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현상이지만 국민들의 원성이 대단하다. 정부에서는 수출이나 외국의 수주로 경제 회복을 꾀하고 있지만 좀처럼 내수 회복의
비만이라고 하면 주로 복부비만을 생각을 한다. 실제적으로 비만중에 복부비만이 가장 많고 건강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비만이 바로 복부비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복부비만과 함께 가장 고민스러운 비만이 있다, 바로 상체비만이다. 가슴과 겨드랑, 젖가슴부위의 비만을 말한다. 일부는 가슴이 큰 것에 대하여 큰 문제를 삼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상체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부문의 비만도 같이 커 보이는 경향이 있어 더욱 비만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상체비만에 대하여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여성들은 어깨는 좁으면서 볼륨이 있는 예쁜 가슴을 원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지지는 않는다. 남성의 경우에는 상체비만이 되면서 여성의 유방과 유사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상체비만은 복부비만과 같이 성인병과는 직접적이 영향을 덜하
마늘의 효능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 마늘의 살균 작용은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관여하는데 그 살균력을 ‘페니실린’에 대비해 본 결과 100:1이었다고 한다.바이러스나 공팡이, 대장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감기 기관지염 소장염 대장염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위장이 튼튼해지고 노화를 막는다. 마늘은위를 건강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알리신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부신피질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한방에서는 맛이 맵고 성질은 따듯하게 하여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치고 아랫배가 찬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또 혈액준환을 촉진하여 신체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한방뿐 아니 서양의 자연요법 전문가들도
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선생님의 노고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는 뜻에서 매년 5월 15일에 시행되는 기념일로, 충남 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와병중이거나 퇴직한 교사를 위문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64년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가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바꾸었으며, 1973년 일명 엄마들의 치마 바람으로 야기된 불편한 행태로 정부에 의해 잠시 금지되었으나, 1982년 교권확립에 대한 사회적 요구로 법정기념일로 다시 지정되었다.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다.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한 몸이라는 말로 나라에 대한 충성과 스승님과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강조한 것이다.그러나 매년 돌아오는 이날이지만 우리의 교권에 대한 사회현실이 무척 가슴 아프다. 신문이나 방송의 사회면에서 자주 보도되는 교권침
외국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이 외국에서 가장 창피하다고 느낄 때는 한국에서 상식 이하의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이라고 한다.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붕괴사고를 비롯하여 세월호 참사와 이번 옥시제품 참사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사고의 공통점은 시설물시공이나 제품의 제조과정 그리고 사후관리를 대충대충 하여 빚은 전형적인 후진국 형태의 대형 참사이다. 옥시제품으로 희생한 피해가족들이 피켓을 들고 광화문과 국회, 검찰청 앞에서 400회에 가까운 시위를 하고, 전국을 돌며 도보· 자전거 캠페인을 하는가 하면 최대 가해업체 옥시레킷벤키저의 영국 본사를 항의방문하며 힘겨운 싸움을 할 때에도 정작 이들을 보호하고 대변해야 할 정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지난번 세월호 참사나 이번 옥시제품 참사에 그 많은 어린 아이들이 죽어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