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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희망찬 공주 건설 하겠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6. 1 지방선거 채비를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오시덕 전 공주시장, 김종성 전 교육감 등 지역 정 ·관 · 재 · 사회 · 예술 관계자 등 3,700며명의 지지자가 몰려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였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지방정부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것처럼 이제 6. 1선거에서확실한 승리를 거워  국정운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햐야 한다"며 "최 후보와 손잡고 확실한 승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공주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했다. 윤 정부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최원철 후보의 당선은 공주시민들의 절호의 찬스"라며 "최 후보를 반드시 시장에 올려 공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우리 시민을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이어 "이제 남은 보름 남짓 동안 우리 모두 총력을 다해 최 후보를 밀어줘 6. 1일 승리의 찬가를 울리자"고 말했다.

 

오시덕 전 공주시장도 축사에 나섰다 "이번 6. 1 지방선거에서 무능한 도지사와 무증한 (공주)시장을 바꿔 충남과 공주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최 후보는 "모든 시민의 열망이 시장교체에 있다고 느끼고 있다"며 "새 정부와 호흡을 맞춰 공주를 잘 이끌어달라는 시민 모두의 열망에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꼭 이겨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고 공주시의 경쟁력을 크게 확장하는데 이 한 몸 바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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