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구재숙 기자] 6. 1 지방선거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후보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후보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영동군의 기반인 농업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힘 있는 영동으로 이끌 주춧돌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출마 인사 먼저 해 주시죠.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영동군수 후보 정영철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6월 1일 지방선거에 당당하게 승리해서 '미래가 있는' 영동군을 이끌 수 있는 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영동은 대표적인 농업지역으로 아무래도 군정(郡政) 중점이 농업생산력 향상에 있지 않을까요? 제1 공약으로, 영동군 생산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서 발로 뛰는 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영동군은 포도, 복숭아, 꽃감 등 고품질의 특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뿐 만 아니라 이러한 특산품이 전국 제일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영동은 포도가 주산으로 현재는 '샤인머스켓'이라는 포도 품종을 가지고 상당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1천 평의 농사를 지으면 1억 원 이상을 버는 부농을 꿈꾸고 있습니다. 영동의 자랑인 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6.1 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첫 공식유세가 시작된 19일,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온양온천역광장에서 거리유세에 나섰다. 이날 0시를 기해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번화가에서 이준석 대표, 김기현 의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젊은층을 공략한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 기점에 당 대표께서 충남을 제일 먼저 찾아주신 것은 국민의힘과 지지자들이 충남지사 선거 승리를 최상의 과제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라며 "충남지사 탈환은 이번 지방선거 전체의 승리를 가늠하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가지고 있기에 반드시 승리해 충남 도민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와 국민의힘 충남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이날 오전 아산 현충사에 참배한 후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각자의 출마지역으로 향해 거리유세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특히 천안과 아산은 할력이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가 많은 지역으로 여기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국민의힘이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정당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온양온천역광장 유세에서 "새롭게 출발한 윤석열 정부, 힘있는 윤석열 정부와 손잡고 강한 충남, 부유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18일 충북 청주시에서 송면섭 나라사랑 동지회장과 회원들이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5대 중점분야(복지, 고용·노동, 산업, 농림·수산, 민간분야) 정부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이번 달 16일부터 3개월간 집중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부패행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영유아보육료, 요양급여 등 복지분야 ▴고용유지지원금, 일자리사업 등 고용·노동분야 ▴연구개발비 등 산업분야 ▴농업보조금, FTA폐업 지원금 등 농림·수산분야 ▴비영리단체·협동조합 보조금 등 기타 민간 분야에서 개인, 영리사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 의한 정부보조금 등의 부정수급 부패행위다. 신고는 신고자 본인의 인적사항, 신고취지, 부정수급 행위관련 증거자료 등을 기재해 접수하면 되고, 세종 종합민원사무소 또는 서울 정부합동민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 등에 가능하다. 또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110 또는 부패공익신고전화 1398에서 신고상담이 가능하다. 국민권익위는 신고접수 단계부터 철저한 신분 비밀보장 등을 통해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 또 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은 담양문화재단이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활동 주체 ‘담빛생활지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담빛생활지기는 주민의 일상 속 자발적인 문화 활동인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네트워크로, 생활문화 주체 간의 연대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확장해나가고 지속적인 생활문화 의제 발굴과 과제 도출의 매개자 역할을 수행한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6. 1 지방선거 채비를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오시덕 전 공주시장, 김종성 전 교육감 등 지역 정 ·관 · 재 · 사회 · 예술 관계자 등 3,700며명의 지지자가 몰려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였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지방정부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것처럼 이제 6. 1선거에서확실한 승리를 거워 국정운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햐야 한다"며 "최 후보와 손잡고 확실한 승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공주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했다. 윤 정부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최원철 후보의 당선은 공주시민들의 절호의 찬스"라며 "최 후보를 반드시 시장에 올려 공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우리 시민을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이어 "이제 남은 보름 남짓 동안 우리 모두 총력을 다해 최 후보를 밀어줘 6. 1일 승리의 찬가를 울리자"고 말했다. 오시덕 전 공주시장도 축사에 나섰다 "이번 6. 1 지방선거에서 무능한 도지사와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16일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괴산허브센터’ 건립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9일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시설물 운영·관리를 맡는 ‘괴산읍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허브센터’ 건립공사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67-3번지 일원에 연면적 4,356.46㎡, 건축면적 1,202.87㎡,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괴산허브센터’ 1층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해 괴산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홍보하고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활용한다. 2층에는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을 조성해 도시재생사업의 허브공간으로 활용하고, 3층, 4층과 옥상은 주차공간 공간으로 활용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은 ‘괴산허브센터’ 조성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주민 간 공동체 형성 등을 이끌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해 지속가능성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년 커뮤니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단양향교(전교 장기단)는 지난 11일 공기 2573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류한우 단양군수가 초헌관을 김수진, 허원규 단양향교 장의가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았으며, 지역 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를 올렸다.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석전대제(釋奠大祭)는 매년 춘․추기 2회 행사를 치르고 있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강원도 농업인들이 14일 에서 김진태 국민의 힘 강원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날 지지선언식에서 이홍기 농축산연합회 전 상임대표, 원용덕 신지식농업인협회 회장, 안양호 전 광광농원 중앙회장, 편정옥 한여농 초대회장, 김희원 팔도농산물한마당 회장, 김광섭 전 쌀 전업농중앙회장, 방덕우 한국4H본부 회장, 최덕식 한돈협회 정 강원지부장, 조제숙 강원도 여성 CEO 회장, 이진영 강원도 원주 관광농원 대표, 이숙희 교통가족유가족협회 회장, 강수천 다물 회장,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등 강원농업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이완영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김 후보야말로 강원농업을 살리고 도 관광산업을 되살릴 적임자"라는데 입을 모았다. 원용덕 신지식농업인협회 회장은 "농촌의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인데 뉴시니어들에게 복지를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홍기 농축산연합회 전 상임대표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갖춘 김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농업인단체 전현직 회장님들이 모이셨다"며 지지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고도성장기에 농업과 농촌에 헌신한 오늘 참석자들은 강원농업을 사려야 한
▲ 김강립 식약처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투데이=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3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부터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21회를 맞았다. 2016년 12월에 '식품안전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 김 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민과 식품산업 현장에 계신 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식약처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안전 유공자, 업계․소비자단체․학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참석 규모는 최소화하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 등 원격참여 방식을 병행하여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푸드테크 체험행사 ▲식품안전 주요정책 홍보 등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식약처는 ▲(산업훈장) 다양한 기능성 식품 개발․보급에 기여한 ㈜보락 정기련 대표이사 ▲(산업포장)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