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뉴시니어(대표 황창연)-한복진흥회(이사장 진향자)는 지난 20일 13개국 외교사절단과 국회를 방문했다. 

국회 방문에는 오만 자카리야 하메드 히랄 알 사디(H.E Zakariya Hamed Hilal AL SAADI), 엠웬데 엠윈지 주한 케냐대사(H.E Mwende MWINZI), 카리스 오 엘 쯔베네스 주한 가나대사(H.E. Mrs. Charis O-L. Zwennes), 마리아 테레사 디존-드 베가 주한 필리핀대사(Maria Theresa DIZON-DE VEGA), 세자르-마그놀레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대사(Cezar-Manole ARMEANU), 루이스 알베르토 몰리나스(Charge d'Affaires a.i Mr. Luis Alberto MOLINAS), Charge d'Affaires a.i Ms. Stefany Romero VEIGA(스테파니 로메로 베이가 주한 우루과이 대리대사), Charge d'Affaires a.i Vilijus SAMUILA(빌리주스 사무일라 주한 리투아니아대사관 대사대리), 티보르티네 나빌 알제리대사관 대사대리(Charge d'Affaires a.i Mr. Tibourtine Nabil),  닐란티 펠라돠트타케 주한 스리랑카 대사대리(Charge d'Affaires a.i Ms. Nilanthi PELAWATHTHAGE), 타에어 압둘라만 타베트 타베트 주한 이라크 대사대리(Mr. Thaer Abdulrahman Thabet THABET) 등이 참여했다.

외교사절단은 이날 각 나라별로 평화를 상징하는 색상의 한복을 입고,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부평갑)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 대한민국 국회활동과 대선일정 등 주요국정 계획 소개와 2022년 주한외교사절과 협력할 사항들에 대해서 폭넓은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한외교사절단 대표 자카리야 하메드 히랄 알 사디 오만 대사는 코로나 종식과 한반도 평화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세계공동번영을 위한 외교사절의 엄숙한 사명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성만 의원은 코로나 종식을 위한 대한민국정부와 지구촌의 협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반도의 평화지키기와 평화통일에 힘쓰는 2022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석한 세계의상국제외교문화교류회 대표단(이사장 진향자)과 평화시민네트워크 대표단(김성훈 상임고문, 박대조 상임고문)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세계평화대행진' 독도탐방대를 조직해 울릉도·독도에서 '세계평화대행진'을 시작해 전세계 평화시민네트워크와 연대해서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국회에서도 이 운동을 적극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