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시민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시민 71.6%는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41.5%)가 찬성(33.7%)보다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주민투표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 적극 필요 49.6%, 필요 22.0%로 답했는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민주적 정당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시민의 인식이 드러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에 따라 오는 7월 1일 목표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으며, 반대는 41.5%, 찬성은 33.7%로 나타났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유성구(46.6%)와 서구(43.6%)의 반대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53.4%)와 18세~29세(51.1%)의 반대 응답이 비교적 높았고, 반대하는 이유로는 지역 간 갈등 심화가 29.4%로 가장 많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부족 26.7%, 대전 정체성 훼손 15.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통합에 찬성한 응답자들은 행정 효율화 46.4%, 수도권 일극체제 해소 25.3%, 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가스 사용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단위 LPG 배관망 정밀 안전관리 구축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기존에 설치된 배관망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노후시설 보수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심하고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군은 산업통상부 지정 전문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과 마을별 LPG 공급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중 마을별 공동저장탱크와 지하매설배관 등 구축된 모든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필요시 즉각 보수를 실시한다. 군은 2016년부터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39개 마을 약 1,700세대에 배관망 시설을 구축했다. 박용철 군수는 “에너지 복지는 단순한 연료 공급을 넘어 군민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까지 보장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정성훈 충남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애매미충 2신종을 광릉숲에서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보고된 애매미충 신종은 모두 광릉숲에서 발견되었으며, 연구진은 이들의 이름을 광릉밑굽은애매미충(Edwardsiana curvata)’과 광릉밝은애매미충(Edwardsiana directa)으로 명명했으며, 두 종 모두 밝은 노란빛을 띠며, 몸크기는 약 3㎜에 불과한 작은 곤충으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Zootaxa에 게재되었다. 국립수목원은 애매미충류는 노린재목에 속하는 곤충류로, 국내에는 123이 알려져 있고, 몸길이는 대개 3〜5mm 정도로 매우 작으며, 멸구류와 생김새가 비슷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하며, 국내의 몇 안 되는 원시림인 광릉숲에는 지금까지 총 3,966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우리나라에 보고된 전체 곤충 종 수(약 2만 여종)의 약 19%에 달하는 수치로, 국내 단일 지역으로는 매우 높은 생물다양성을 보여준다. 또한 광릉숲은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유일한 서식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김일권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연구사는 “광릉숲에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특별사법경찰에서 최근 도내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인 보령·당진·홍성과 불법 유통 축산물이 바이러스 주요 전파 경로 중 하나로 추정되는 만큼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표시사항 미표시 제품 판매여부,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유통·판매 행위,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여부, 부패· 변질 식품 보관 행위 등이다.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는 수입 축산물의 검역·검사 서류 구비 여부, 미신고·무허가 축산물 판매 행위, 국내 검역을 통과하지 않은 해외 직반입 축산물의 보관 및 판매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단속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이 확인되면 영업정지 또는 영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연관된 불법 유통 행위는 관계기관과 공조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며, 축산물에 유입돼 있을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위해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에서 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시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신청하면 시가 검토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에 반영하고,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제도로 대상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공공시설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민생중심시설 등이며, 신청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또는 안전신문고 앱·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고, 시는 접수된 신청 내용을 검토해 최종 점검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요인과 보수·보강 방안 등을 도출하고,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관리 주체에게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 여러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노쇠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검사는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은 자가 보행이 가능하고 간단한 동작 수행에 무리가 없는 65세 이상 군민이다. 검사 항목은 신장 및 체중, 비만도, 악력, 평형성, 혈압 및 혈당, 인지기능 검사 등 총 11개로 구성해 대상자의 전반적인 기초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활용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1층 방문보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소장은 “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42%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라며 “검사를 통해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군민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돌봄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본인 명의로 반려동물을 등록해 기르는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로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1인가구 등이 포함되며, 경기도 공공입양기관에서 국가봉사동물을 입양한 경우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보호자 1명당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고, 동일 동물은 의료·돌봄·장례 지원 또는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중 한 가지 항목만 선택해 지원한다. 의료·돌봄·장례 지원은 마리당 최대 16만 원(초과비용 자부담),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은 최대 32만 원(초과비용 자부담)까지 지원하며, 노령동물 검진은 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반려동물에 한한다. 의료지원에는 백신접종, 중성화수술, 기본검진·치료비 등이 포함되고, 돌봄 위탁비와 장묘 서비스도 지원하는데 노령 반려동물은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관내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농업기술원에서 오는 3월 11일까지 제4회 충청남도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쌀의 대외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단순히 맛있는 쌀을 넘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과정이 엄격하게 관리되는 도내 최고의 쌀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대상은 충남 광역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를 비롯해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자체 브랜드 쌀이다. 평가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업체가 제출한 시료가 아닌, 농업기술원이 연 3회에 걸쳐 시중 마트에서 유통 중인 제품을 직접 구매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항목은 완전립 비율 등 외관 품위, 쌀 단백질·수분 등 성분 함량, 토요 식미계를 활용한 취반윤기치, 유전자(DNA) 분석을 통한 품종 순도 등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이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농협·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선정위원회의 심층 심사를 통해 최종 3점을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브랜드에는 연말 성과보고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보건소가 평일 주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첫째·셋째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창의파크 3층 동아리실A에서 진행되며, 직장인과 청년층 등 기존 주간 클리닉 이용이 어려웠던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한 뒤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제공해 금연 실천을 지원한다. 또한 3개월 및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며, 상시 금연클리닉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10인 이상 금연 희망자가 있는 사업장과 군부대,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연중 운영하며, 금연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생활 패턴으로 인해 금연 상담을 미뤄왔던 주민들이 야간 클리닉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와 기업을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인턴십 사업은 도내 중장년(40세 이상 65세 미만)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1인당 월 120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360만 원의 인턴십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올해는 총 730명의 중장년 도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은 채용 전 인력을 검증할 수 있고,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단기 일자리가 아닌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 경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는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의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487개 기업과 965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당초 목표 대비 107%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참여기업들은 정규직 채용 전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는 23일부터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