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은 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인천 철도혁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위원장은 “인천은 바이오를 넘어 자율자동차, 영상콘텐츠 등 미래 산업의 중심지”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열기 위해 인천의 철도혁명이 절실하다”며 건의서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건의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 노선, 대장홍대선(서울2호선) 청라 연장선 등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 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E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노선이며, D 노선은 Y자 형태로 인천공항·청라·가정, 서울 강남을 거쳐 하남, 원주로, E 노선은 인천공항·청라·가정, 서울 평창을 지나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김 위원장은 “국토부 장·차관을 설득한 결과 2기 GTX 사업에 Y자 노선을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며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철도를 개편해 인천공항과 접근성은 높이고 전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장홍대선(서울2호선)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4월은 일상 리듬이 빠르게 바뀌는 시기다.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체중과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도 늘면서, 신체 활동의 부담을 덜기 위한 먹거리 선택에도 신체 활동의 부담을 덜기 위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과거 ‘가벼운’ 식단은 식사량을 줄이거나, 채소 위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단순히 양을 줄이기보다 건강한 요소를 더하고,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제품을 통해 관리하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체중을 관리하면서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은 장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찾거나, 칼로리가 부담이 되는 경우에는 당을 낮춘 제로(ZERO) 제품을 선택하는 등 소비 형태를 다양화하고 있다. 여기에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간편성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실용적 소비가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인다. 속이 불편할 때 '액티비아 부스트샷3'으로 가벼운 일상 제안 시장조사기관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가 발표한 ‘Top 10 Food & Beverage Trends 2026’에서는 올해 식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안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성규철)가 주최하는 2026청안벚꽃길팝콘축제가 3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청안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방문객들이 청안의 봄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3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 앞서 난타와 늘푸른농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청안초교 바이올린 합주, 지역 가수 추재호의 무대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부흥스포츠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초대가수 노수영 공연, 버블매직쇼가 열리며 현장 장기자랑인 ‘청안노래방’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튿날인 4일은 오전 11시 색소폰 공연과 벚꽃길 소리난장 공연으로 문을 연다. 특히, 오후 2시에는 전통 선비문화를 재현한 과거시험 행사가 주요 볼거리로 진행된다. 이어 서일도와 아이들 공연, 청안마을가요제가 열리며 오후 6시 폐회식을 끝으로 축제가 막을 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청안스탬프투어 △청안다움 △섬유공예 △가죽키링 만들기 △농특산물 판매장과 막걸리 시음 △먹거리 식당 등이 운영돼 체험, 먹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청안면 일대의 벚꽃 만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꽃눈이 트이는 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스며드는 계절이다. 만물이 깨어나는 이 시기,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힐링 여행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과거 농업이 주된 산업이었던 군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축조된 저수지들이 이제는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여행 명소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용계저수지, 무극지, 금석지로 이어지는 일명 ‘삼형제 저수지’가 그 중심이다. 이들 세 저수지는 직경 250cm의 도수터널로 서로 연결되어 세 호수의 수면이 나란히 맞닿아 있는 국내 유일의 저수지로 유명하다. 약 4.8km의 용계저수지 둘레길은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자연의 소리와 봄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기에 안성맞춤. 인근의 백야자연휴양림에서는 숙박과 더불어 수목으로 둘러싸인 숲속에서 여유를 만끽해 볼 수 있다. 세 저수지 모두 호수 주변으로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조용한 호숫가에 자리한 무극지(2.1km) 둘레길은 올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음성에서 또 다른 봄 명소로 부상한 곳이 바로 원남저수지다. 이곳은 테마공원, 캠핑장,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오감만족새싹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시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하루 한두 잔의 커피 섭취가 대사증후군 위험 지표를 뚜렷하게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대만에서 나왔다. 이는 대만 성인 대상 대규모 코호트 자료를 기반으로 해 커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유병률 간의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만 가오슝대학병원 내과 구펑이 박사팀이 2011∼2019년 대만 바이오뱅크(Taiwan Biobank)에 등록된 2만7,119명(여 1만7,530명ㆍ남 9,589명, 평균나이 55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커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연관성: 대만 성인 대상 전국 단면조사, Associations Between Coffee Consumption and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 Nationwide Cross-Sectional Survey of Taiwanese Adults)는 2026년 1월 국제 영양학 분야 권위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실렸다. 연구 참가자는 설문지를 통해 커피 섭취 빈도ㆍ종류ㆍ하루 섭취량ㆍ대사증후군 진단 여부 등 개인 정보를 제공했다.대사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NS홈쇼핑은 4월 1일부터 시니어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TV콘텐츠 서비스 전반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는 시니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화면을 여러 개의 블록 형태로 나눠 상품 정보, 혜택, 구매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한눈에 핵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복잡한 정보를 단순하게 정리해 가독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방송 시청 중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QR코드 노출을 확대하고, 시선 흐름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TV와 모바일을 연계한 간편한 구매 환경을 강화해 시니어 소비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측면에서는 NS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 모티프를 화면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해 통일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도록 했다. 정보방송도 시니어 소비자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신규 프로그램 ‘아.만.찬(아들이 만들어주는 일품 반찬)’은 ‘맛있는 생활’을 콘셉트로, 간편하면서도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를 통해 일상 식사에 변화를 제안하는 콘텐츠다. 집에 있는 식재료와 홈쇼핑에서 구매한 간편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NS홈쇼핑이 하나은행, 하나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한 ‘고객 금융 생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NS홈쇼핑 멤버십 이용자 등 총 150명이 참석했으며, 동반 1인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함께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노후 자산관리, 세무, 스마트폰 활용 등 중장년과 노년(시니어) 세대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이 진행됐다. 강사로는 강창희 행복 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 김수정 하나은행 세무사, 김성주 포토그래퍼, 윤경숙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 컨설턴트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 노후 자산관리, 절세 전략, 모바일 활용법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어려운 금융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NS홈쇼핑이 지난해 하나은행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와 체결한 중장년 맞춤 금융·라이프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앞서 NS홈쇼핑은 VIP 고객 대상 행사 ‘여왕의 교실’에서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식품업계의 건강 경쟁이 ‘저당’ 중심의 단순 감량에서 ‘영양 설계’ 중심의 고도화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 기존에는 당과 칼로리를 낮추는 데 집중하던 ‘로우 스펙(Low-Spec)’ 접근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식이섬유와 같은 핵심 영양 성분을 정교하게 설계해 제품의 완성도를 끌어 올리는 ‘하이스펙(High-Spec)’ 전략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은 해외에서 확산된 식이섬유 섭취 트렌드인 ‘파이버맥싱(Fiber-Maxing)’이 국내 ‘저당’ 열풍과 맞물리며 더욱 뚜렷해진 양상이다. 여기에 보건복지부의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도 식이섬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단순 당 저감이 아니라 성분을 중심으로 한 제품 개발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하이 스펙’ 경쟁의 선두에는 켈로그가 있다. 켈로그는 최근 저당 설계를 기반으로 통곡물과 식이섬유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저당=감량’이라는 공식을 ‘저당=설계’로 확장시키며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신제품 ‘저당 그래놀라’는 당류를 약 80% 낮춰 한 그릇 기준 1.5g 수준으로 구현했다. 당만 줄인 것이 아니라, 올리고당과 꿀 등 엄선된 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이 지역 간 희귀질환 관리 공백 해소를 위해 전문기관을 추가 지정하며 전국 단위 의료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질병청은 지난 3월 30일 전남대학교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제1기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국내 희귀질환 진료의 핵심 축으로 기능해 왔다. 최근 3년(2022~2024년) 기준 전체 희귀질환 진료인원 약 35만 명 중 17개 전문기관이 46.6%를 담당했으며, 상급종합병원 기준으로는 61.0%를 차지해 높은 진료 분담률을 기록했다. 이들 기관은 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질환 데이터를 축적하는 한편, 유전상담, 의료비 지원 연계, 자조모임 운영, 환자·가족 교육 등 실질적인 관리 기능도 수행해 왔다. 특히 희귀질환 특성상 수요가 높은 유전상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며 환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광주, 울산, 경북, 충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문기관 부재로 의료 접근성 격차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가운데 질병청은 이번에 광주와 울산을 우선 지정하고, 2027년까지 미지정 지역에도 단계적으로 전문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AI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공공보건기관,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과 공모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AX 스프린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복지부는 지난 1일부터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 중이며 1~2년 내 매출 창출이나 공공 서비스 도입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크게 5개 유형이다. 일상생활에서 운동·식습관을 관리하는 AI 서비스부터, 일차의료기관 진료 지원,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연계, 영상판독 협력, 원격 협진 모델까지 만성질환 관리 전반을 포괄한다.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향후 의료 전달체계와 서비스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데이터 표준화와 진료정보교류 활성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등 공공의료 AX 기반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현숙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