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이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제9회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교흥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시장의 잃어버린 4년 이제는 바로잡고 인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인천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용암처럼 벅차오를 역사를 김교흥과 함께 써달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에 대해 "인천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줬더니,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인천시 공무원까지 동원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면서 "유정복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고인이 됐고 공무원들도 재판에 넘겨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이 제1호 공약으로 걸었던 ‘뉴홍콩시티’는 홍콩 금융기업 단 한 곳도 유치하지 못한 채 ‘글로벌 탑텐 도시’로 간판만 바꿔달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인천이 과거 대한민국의 근대를 열었듯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심장이 되어야 한다"며, "원도심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2025년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의료와 돌봄을 결합한 치매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과 현장 밀착형 복지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생거진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으로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일상을 이어가는 ‘치매 안심마을’ 사업을 고도화해 핵심 모델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우수마을 지정을 확대하고, 안전 가옥 조성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마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환자를 직접 살피는‘공동체 돌봄 시스템’을 정착시켜 치매를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전략 과제로 의료와 돌봄의 경계 해소를 위해 맞춤형 치매 사례관리’와‘의료-돌봄 통합지원의 유기적 결합하며, 전담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전문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보건소의 의료 기능과 지역 복지 자원을 원스톱으로 연계한다. 특히 퇴원 치매 환자의 가정 복귀 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고자 가사 간병, 이동 지원, 주거 개선 서비스를 단절 없이 제공해 의료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역과 상생하는 경쟁우위 축수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총사업비 183억원을 투입해 10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추진전략을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통 기반 조성, 자연순환형 축산체계 구축, 사전 예방 중심 동물방역체계 구축, 내수면어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편성했다. 축산정책분야에 브랜드 축산기반 구축, 축산경영 개선 및 시설현대화, 꿀벌산업육성 등 33개 사업에 24억3천만원, 친환경축산분야에 자연순환형 축산업육성, 깨끗한 축사환경 조성 등 39개 사업에 122억을 지원한다. 가축방역분야에는 가축 질병 예방약품 공급, 농장 방역시설 개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및 동물복지 기반 구축 등 21개 사업에 34억8천만원, 수산분야에 내수면어업 기반시설 확충, 내수면 생태환경 조성 등 13개 사업에 1억600만원을 편성했다. 군은 2월 5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 추진에 나설 계획이며, 가축질병 발생에 의한 축수산물 소비위축, 기후변화에 따른 운영비 상승 등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히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고,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6년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60세 이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60세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증화율을 낮추고 단계별 접종을 통해 항체 형성률을 높일 계획으로 이번 확대 지원 대상은 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0~64세 군민이며, 지원 백신은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이며 접종은 보건소 또는 12개 보건지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65세 이상 군민은 기존처럼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접종 기관은 보건소, 12개 보건지소, 5개 위탁의료기관이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60~64세에는 군 지원으로 단백결합 백신을 접종하고 65세 이후에는 국가 예방접종으로 다당 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등을 유발하는 감염병으로 국내 사망 원인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단백결합 백신 예방접종 후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단독 접종 시 보다 항체 형성률이 높아진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중증 질환과 합병증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온충북이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온충북은 오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명절 기획전을 열고, 한우·한돈·전통주·버섯·명절선물세트 등 300여 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충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해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한우세트(1명), 피자 교환권(10명), 커피 쿠폰(30명) 등이 마련돼 총 41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명절 기획전은 26일간 2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의 할인을 진행해 약 2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추석 명절 기획전은 약 20일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0여 개 품목을 선보여 약 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마케팅을 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에서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도내 식품제조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이후 농업기술원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충북 소재 식품제조업체 중 이전 기술을 활용해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거나 이미 출시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소규모 영세업체를 우선 선정해 총 6개 업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5-94호에 따라 식품 유형별로 필요한 항목을 실시하며, 자가품질검사 비용은 전액 무상 지원된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월 26일부터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식품 자가품질검사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제조·가공하는 영업자가 생산한 제품이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지를 유통·판매 전에 자체 시설 또는 위탁을 통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의무 검사다. 이미경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이번 사업은 충북농업기술원의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 생산과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 차원의 협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외면한 채 중앙정부 주도의 시혜적 정책에 머물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1일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회동을 갖고 “이번 정부 발표는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분배하는 종속적 지방분권의 연장에 불과하다”며 “지역균형발전의 본질에서 보면 위선과 허구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지방분권은 사라지고,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만 강화됐다”며 “대전충남특별시는 중앙의 배려가 아닌 지방의 권한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지방분권의 혁명적 진전과 국가 경쟁력 회복을 이끄는 전략적 선택이 돼야 하며, 2050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담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국무총리가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구체성이 부족하고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며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반영해 중앙정부의 재정·규제 권한 이양을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행정통합 재정지원안이 “시혜적 성격의 한시적 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겨울철 지속되는 한파로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특히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보호와 도민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한파 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 발송과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45개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 보호를 위해 외출 시 동행 또는 외출 시간·행선지 확인, 방한복과 장갑, 모자 착용 여부 점검, 야간·새벽 외출 자제, 연락처가 적인 인식표 착용, 이웃과 지역사회 돌봄 망을 통한 안부 확인 등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모든 도민에게는 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 활동 자제, 젖은 옷 즉시 교체, 음주 후 야외 노출 금지, 한파 시 실내 적정온도 유지, 한랭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등 기본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도가 최근 5년간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랭질환 환자는 총 115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74명으로 전체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다리가 O자로 휘어진 오다리(내반 변형)인 50대 여성 A씨는 얼마 전 계단을 내려오다 무릎 뒤쪽 오금 부위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꼈다.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돼 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반월상 연골판 기시부 파열’로 진단됐다. 오다리로 인해 무릎의 내측에 체중 부하가 집중된 상태에서 내측 연골판의 뿌리 부위가 손상된 것이다. A씨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연골판 봉합술과 함께, 다리 정렬을 바로잡는 근위 경골 절골술(HTO, High Tibial Osteotomy, 이하 교정절골술)을 동시에 시행했고, 수술 이후 통증은 눈에 띄게 줄었으며 보행 기능도 빠르게 회복됐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이동녕 진료원장은 “오다리 변형이 있는 환자에게 발생한 반월상 연골판 기시부 파열은 단순히 찢어진 부위만 봉합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라며 “무릎 내측으로 쏠리는 과도한 하중을 분산시키는 교정절골술을 병행해야 연골판의 치유 환경이 조성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다리·완경기 이후 연골판 약화, ‘기시부 파열’로 이어져 50대 이후 발생하는 후천성 오다리는 나이가 들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대한민국 관광 지형을 새롭게 쓰고 있다. 인구 4만 명 미만의 작은 지자체가 연간 관광객 1,162만 명을 끌어들이며 중부권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했다. 단순한 방문객 증가를 넘어, 수도권 인구를 대거 유입하고 자연과 미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구조로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1일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이 분석한 2025년 군 관광 통계에 따르면, 괴산을 찾은 관광객은 1,161만 7,3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1,142만 1,868명) 대비 약 1.7% 증가한 수치로, 관광 시장 포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목할 점은 방문객의 ‘질적 변화’다. 거주지별 방문 비중은 충북이 38%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21.2%)와 서울(10.2%) 등 수도권 방문객이 31.4%를 차지했다. 방문 거리 분석에서도 70~140km 권역 방문객이 39.35%(약 456만 명)로 가장 많았고, 30~70km 33.34%(약 387만 명), 30km 미만 15.21%(약 176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괴산이 충북 내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 관광 거점